조덕배 -- 가수, 작곡가
출생 1958년 8월 21일 (만53세) | 개띠, 사자자리
양력 음력
양 력: 1958년 8월 21일
음/평: 1958년 7월 7일 남자
시 일 월 년
@ 庚 庚 戊
@ 午 申 戌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대운: 순행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86 76 66 56 46 36 26 16 6.2
대운 시작: 6세 2월 9일
현재 나이: 54 세
현재 대운: 丑 |
양 력: 1958년 10월 3일
음/평: 1958년 8월 21일 남자
시 일 월 년
@ 癸 辛 戊
@ 丑 酉 戌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대운: 순행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81 71 61 51 41 31 21 11 1.12
대운 시작: 1세 12월 27일
현재 나이: 54 세
현재 대운: 丁 |
'재벌2세 출신' 조덕배, 전두환 전 대통령에 감사인사 2011-11-15
가수 조덕배가 건설회사 삼호그룹 재벌 2세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조덕배는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싱어송라이터특집'에 출연해 "한국의 10대 기업 안에 드는 그룹의 재벌 2세였다"고 밝혔다. 삼호그룹은 1980년대 13개의 계열사가 있고, 한국 재계순위 9위를 자랑하던 큰 규모의 기업이었다. 조덕배는 "당시 아파트를 건축하며 규모가 컸던 삼호그룹이 우리 집안이었다"며 "갑자기 집안이 망해서 가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적인 돌파구이기도 했지만 어릴 적 꿈이 가수였다. 사업을 하다가 회사가 망하자 정식 1집을 내며 꿈에 도전했다" 조덕배는 MC김원희로 부터 "어떤 사업을 했냐"는 질문을 받고 "건설회사 집안 특성상 페인트사업을 해서 수입이 보장됐다. 하지만 제 5공화국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우리 그룹이 순식간에 공중분해되면서 해체됐다"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그는 "오히려 그 일이 나를 가수로 데뷔하게 한 계기가 됐다"며 "전두환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감사하다"는 말로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덕배는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지난날을 후회하며 아내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가수 조덕배가 대마초 흡연으로 얼룩졌던 과거를 후회했다. 1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조덕배는 대마초 상습 흡연으로 구속된데 대해 "나는 3년에 걸쳐 정기적으로 법원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덕배는 "그때는 반항적이었다. 뭐가 그리 불만이었는지. 오히려 행복한 시간이었는데"라고 자조적으로 말하며 후회하는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아내가 고생이 많았다. 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걸 오랫동안 했는지..."라며 "그 때문에 결혼식도 못했다. 결혼식만 하려고 하면 잡혀 가고 자꾸 그렇더라. 그게 제일 미안하다"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덕배는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가수를 하기 위해서 청담동 땅을 팔았다”며 “청담동 땅값이 이렇게 오를 줄 알았다면 안팔았을 텐데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덕배 소아마비 “2층집 아버지와 형이 날 던지고 놀다가..” 경악 2011.05.17
조덕배가 어린시절 생겼던 소아마비에 대한 사연을 담담히 고백했다. 2011년 5월 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2009년 4월 뇌출혈로 쓰러졌던 대한민국 대표 음유시인 조덕배가 5월 있을 재기 콘서트를 앞두고 출연, 근황과 가족이야기를 모두 털어놨다. 어린시절 소아마비에 2년전 뇌출혈까지 평생 병마와 싸워왔던 조덕배는 "소아마비 이유가 아버지와 형 때문이라는데 맞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아셨냐"며 깜짝 놀랐다. "내가 10남매 중 9번째다"고 밝힌 조덕배는 "어린 시절 2층집에 살았는데 내가 작고 어리니까 큰 형과 아버지가 위와 아래에서 던지고 받으며 놀았다더라"며 "그 상황이 어린 나에게는 심한 스트레스 였던 것 같다. 그날 밤 심한 열병을 앓고 난 후 소아마비가 생겼다"고 전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원망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조덕배는 "높은 산을 올라가는 산악인을 보고 나만 못 올라가는 것은 아니니까 저긴 안 올라가면 되지, 썰매 타니까 스키 좀 안 타면 어때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며 "아주 어릴 적부터 겪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조덕배는 이날 방송에서 소아마비를 고치기 위해 침을 천대씩 맞아 주사 공포증이 생긴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09년 4월 27일 뉴스
가수 조덕배가 병마를 이기고 일어날 것이란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덕배의 아내 최혜경씨는 29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말은 어눌하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로 하고 있다"며 "왼쪽 혈관이 터지면서 오른쪽 팔을 비롯해 몸 거동이 불편해진 상태"라고 현재 조덕배의 몸상태를 전했다. 이어 "다행히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며 "앞으로 재활치료를 계속해야한다. 재활 치료만을 남겨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병원 측은 뇌출혈 환자 중에선 상태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담당의도 남편이 아직 젊기 때문에 금방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터진 혈액이 응고된터라 자연스레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남편은 의지가 매우 강한 사람이다. 금방 병마를 털어내고 일어날 것이라 믿는다"고 의지를 표현했다. 최씨는 "최근 CCM 앨범을 비롯, 뮤지컬을 준비하느라 신경을 많이 썼다. 이에 쓰러진 것 같다"고 뇌출혈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조덕배는 지난 2009년 4월 23일 오후 10시 40분께 자택인 경기도 용인 수지에서 미사리로 가던 도중 차량에서 오른쪽 팔과 얼굴에 마비 증세를 보였다. 바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뇌출혈 진단을 받고 치료에 몰두하고 있다.
가수 조덕배 또 구속 1999-07-26
대전지검 특수부 도병수검사는 1999년 7월 26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대마관리법위반)로 가수 조덕배(趙德培.40.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 인터체인지부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대마초를 피우는 등 지난 18일부터 모두 3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조씨는 지난 97년 5월에도 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받는 등 지난 91년부터 이번까지 모두 4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됐다.
조덕배 (趙德培, 1959년 8월 21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78년 첫 앨범을 만들었지만 실패하고, 1984년 〈나의 옛날 이야기〉로 공식 데뷔하여 활동했다. 1980년대에 〈꿈에〉,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등이 크게 히트하여 인기를 얻었으며, 몇 차례 반복되는 마약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했다.[1]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