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에서 계보의 중요성
명리학이 법적으로 허가가 필요 없다는 틈새를 이용하여 엉터리 역학 학원들이 난립하고 수많은 잡(雜)선생들이 강의하나, 잡(雜)선생들의 강의에서는 결코
학문의 체계를 잡을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역학에 도전하나 잡서(雜書)와 잡(雜)선생들로 인하여 시간과 열정만 소비하고 결국은 좌절하고 마는 것이 역학계의 슬픈 현실입니다.
경제학원서를 경제학에 통효(通曉)한 경제학자가 번역하고 논술하여야 양서(良書)가 나오는 것인데, 영어를 안다고 영문학자가 번역한다면 그 책은 양서(良書)일 수가 없습니다.
결국 그 책은 잡서(雜書)일 수밖에 없는데, 교보문고에 나와 있는 대다수의 역학 서적이 이와 같습니다.
수많은 역학서적들이 한문을 안다는 분들이 번역한 관계로 제대로 된 역학 서적이 거의 없습니다.
명리학이 법적으로 허가가 필요 없다는 틈새를 이용하여 엉터리 역학 학원들이 난립하고 수많은 잡(雜)선생들이 강의하나, 잡(雜)선생들의 강의에서는 결코 학문의 체계를 잡을 수 없습니다. 이에 오랫동안 역학을 공부한다고 할지라도 체계를 잡지 못하고 삿된 길로 빠지거나 결국은 좌절하고 마는 것이 대한민국 역학계의 현실입니다. 후학들의 금전과 시간과 열정은 누가 보상합니까?
잡서(雜書)와 잡(雜)선생을 통하여서는 결코 학문의 체계를 세우지 못합니다.
이에 바른 책과 바른 스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강학파(自彊學派)에서 3대에 걸쳐 대한민국 역학 발전을 위하여 걸어온
발자취
사주첩경(四柱捷徑)을 저술하시고 후학들의 학문의 진흥을 위하여 한국역학교육학원을 개창하신 자강 이석영 선생님과 자강 선생님의 유지를 이어받아 평생 후학들을 지도하신 벽천 김석환 선생님의 업적은 크고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강 이석영선생님은 사주첩경(四柱捷徑)이라는 위대한 서적을 저술하시어 동양 3국에 대한민국 역학이 살아있음을 알리셨고, 또한 후학들에게 학문의 바른 길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국역학교육학원을 개창하시었으며,
벽천 김석환 선생님은 자강(自彊)선생님의 유지를 이어받아 혼신의 열정으로 40여년 학원을 운영하시면서 후학들의 바른 학문을 진흥시키셨으며,
원제 임정환은 제대로 보는 적천수천미, 제대로 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제대로 보는 자평진전, 제대로 보는 궁통보감, 제대로 보는 명리약언을 저술하여 후학들에게 학문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상이 자강학파(自彊學派)에서 대한민국 역학 발전을 위하여 걸어온 발자취입니다.
저도 첩경을 공부하였고
지금도 2권4권을 품고 있습니다.틈나면 추명가도 노래해 봅니다.하지만 생활전선 밀릴때가 많습니다.가끔 도계선생님도 뵙곤합니다 책으로...합징 도야 | 13-04-11 02:00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