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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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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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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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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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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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을 하게된 동기는?
역학을 공부하신 아버님의 영향과, 평생 공부하여도 부족한 학문을 찾게 된 것이 역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아버님이 역학공부를 하며 사용하셨던 수첩>
아버님이 오랫동안 역학공부를 하셨던 관계로 역학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이 있었었고,
또한 “내 사후에 집안의 아이들의 방향이 되어주기 위하여 네가 꼭 역학을 배웠으면 좋겠다.”라는 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역학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활자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책을 좋아하였던 관계로 항상 독서하면서, 평생 공부하여도 부족한 학문을 찾으니 역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의 역학서적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역학을 3년 정도 공부하여 나름대로 역학을 이해하게 되었으나, 각 서적들이 주장하는 바가 다른 관계로 역학에 대한 확고부동한 체계를 세울 수 없었습니다.
자강 이석영 선생님의 계승자 벽천 김석환 선생님이 저의 스승이십니다.
이에 스승을 찾고자 국내 최고의 역학자를 수소문하고, 이후 자강 이석영 선생님의 계승자였던 벽천 김석환 선생님을 만나 스승으로 모시고 역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역학을 업(業)으로 삼기 위한 것은 아니었고, 벽천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2년 정도만 제대로 공부하여 말년에 평생 읽을 과제로서 확고부동한 체계를 세워놓고 공부는 말년에 다시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역학을 하여 왔던 관계로 전문가반 강의 등의 남들의 2년 과정을 1년 만에 모두 끝내고, 다시 1년 동안 재강의를 들으면서 나름대로 역학의 바른 체계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역학교육학원에서 벽천 선생님 대신 강의하였습니다.
이왕 공부를 시작한 김에 1년을 투자하여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와 적천수보주(滴天髓補註)와 복서정종(卜書正宗)을 원서(原書)로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여 다시 1년을 공부하고,
궁통보감(窮通寶鑑)과 조화원약(造化元鑰)과 자평진전(子平眞詮)만 원서(原書)로 보고 끝내고자 하여 다시 1년을 공부하고, 연해자평(淵海子平)과 명리정종(命理正宗)과 명리약언(命理約言)을 원서(原書)로 마저 보고자 하여 다시 1년을 공부하고, 야학노인점복전서(野鶴老人占卜全書)와 삼명통회(三命通會)를 원서(原書)로 마저 공부하고자 하여 다시 1년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벽천선생님이 편찮으셨던 관계로 한국역학교육학원에서 벽천 선생님 대신에 역학을 강의한 이후,
제자들의 요청으로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와 야학노인점복전서(野鶴老人占卜全書)를 번역하고 논술하여 책을 출판하고,
다시 이왕 책을 쓴 김에 후학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인 자평진전(子平眞詮)과 궁통보감(窮通寶鑑)과 명리약언(命理約言)을 2년에 걸쳐 번역하고 논술하여 출판하였던 겁니다.
상담철학
항상 선(善)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타인의 인생을 바르게 상담하고자 합니다.
스승이신 벽천 선생님께서는 출산택일을 하면 타인의 운명에 관여한다고 하여 평생 출산택일을 하지 않으셨는데, 어느 날 선생님과 식사하면서 “선생님! 저의 친구가 애를 낳는데 친구의 아들의 사주가 천(賤)하고 탁(濁)하면 평생 움직이면서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게 됩니다. 반면에 귀(貴)하고 청(淸)한 사주를 타고 나면 평생 타인에게 덕(德)을 베풀고 잘살게 되는데, 이는 곧 내가 세상에 덕(德)을 베푸는 것이고 또한 세상이 훨씬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친구가 아이의 출산택일을 부탁하던데, 이에 출산택일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더니, “임선생! 그러한 마음이라면 반드시 출산택일을 하여야지.”라고 말씀하셔서 이에 출산택일을 하였습니다.
주역(周易)에서 적선지가(積善之家)는 필유여경(必有餘慶)이고 적악지가(積惡之家)는 필유여앙(必有餘殃)이라고 이야기하였는데, ‘선(善)을 쌓는 집안에게는 반드시 후손에게 경사가 있고 악(惡)을 쌓는 집안에게는 반드시 후손에게 재앙이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에 역학인은 항상 선(善)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타인의 인생을 바르게 상담하여야 합니다.
사주(四柱)를 바르게 상담하여 운명의 갈림길에서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저의 소명(召命)입니다.
사주(四柱)를 바르게 상담하여 운명의 갈림길에서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궁합(宮合)을 제대로 보아 평생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주에 맞춘 제대로 된 작명(作名)으로 운명을 보완하고, 제대로 된 출산택일(出山擇日)로 아이에게 행복하고 평온한 인생을 주는 것이 역학자들의 진정한 소명(召命)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이 존경하고, 지인(知人)이나 친구나 제자들이 존경하는 그러한 역학인이 되고자 합니다.
좋지 않은 운명은 좋은 방향으로, 좋은 운명은 더욱 좋은 운명으로 인도하여 널리 사람에게 이롭게 하고자 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이 살아있는 학문이 사주학입니다.
역학인은 반드시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을 구비하여야 합니다.
가족들이 존경하고, 지인(知人)이나 친구나 제자들이 존경하는 그러한 역학인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저의 역학인으로서의 철학이고, 또한 내가 나아가야 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운명에 대해서 드리는 말씀
인생은 장구하고도 장구합니다. 결코 단기간에 승부가 나는 경주가 아닙니다.
인생은 장구하고도 장구합니다. 결코 단기간에 승부가 나는 경주가 아닙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어머니는 어머니다우며, 자손은 자손답다면 세상은 아름답고 평온하며 따스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運)이 막히고 사주(四柱)가 무정(無情)하여 고난하고 힘들 때는 반드시 자중하고 노력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인생은 장구하고도 장구합니다. 결코 단기간에 승부가 나는 경주가 아닙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행복한 인생이 찾아오게 됩니다.
사주를 제대로 알고 바르게 나아가면 운명은 틀림없이 개선되게 됩니다.
지명(知命), 지분(知分), 지행(知行), 지족(知足)이라는 말이 있는데,
운명(運命)을 제대로 알면 자기의 본분(本分)을 알게 되고, 자기의 본분을 제대로 알면 나아가야 할 바를 알게 되며, 거기에 맞춰 바르게 나아가면 비로소 행복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주를 제대로 알고 바르게 나아가면 운명은 틀림없이 개선되게 됩니다.
좋지 않은 운명은 좋은 방향으로, 좋은 운명은 더욱 좋은 운명으로 인도하는 것이 역학인들의 업(業)이자 소명(召命)입니다. 무조건 사주를 부정하는 무지(無知)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사이비철학원의 엉터리사주를 맹목적으로 맹신하는 어리석은 사람도 또한 되지 않아야 합니다. 제대로 된 철학원에서 제대로 된 상담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좀 더 행복하고 좀 더 나아지길 간절히 바라며,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역학계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
역학계의 불편한 진실 - 당사주(唐四柱), 기문둔갑(奇門遁甲), 구성학(九星學), 또는 삼재(三災)등의 삿된 이론과 엉터리 역술가들은 근절돼야 합니다.
현 한국의 역학계에는 당사주(唐四柱)와 삼재(三災) 등을 이용하고, 거기에 신살(神殺)을 가미한 전근대적이고 삿된 이론으로 운명을 감정하는 엉터리 역술가들이 아주 많습니다.
명리학의 기본이 안 된 어설픈 선무당들이 당사주(唐四柱)나 기문둔갑(奇門遁甲)이나 구성학(九星學)으로 명리학(命理學)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단식(單式)으로 사주를 판단하거나, 삿된 잡다한 이론을 가지고 허황된 칭찬이나 겁박(劫迫)으로 상담하는 것이 역학계의 현실입니다.
더하여, 온갖 허황된 보도 자료를 가지고 프로필에 장난치고, 실력은 없으면서도 경력만을 내세우면서 유명세를 떨치는 사람이 또한 무수히 많습니다. ‘재벌회장이 출입하는 곳이다’, ‘김종필씨가 출입하는 곳이다’ 등등의 날조된 이야기를 내세우면서 영업하는 곳들도 또한 많습니다.
명리학이 법적으로 허가가 필요 없다는 틈새를 이용하여, 엉터리 역학 학원들이 난립하고 엉터리 역학인들이 온갖 불의(不義)한 일들을 자행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이버 시대를 맞이하여 인터넷 카페가 부지기수이고 동네마다 사주카페가 판을 치고 있는데, 남의 운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주풀이를 경박한 지식으로 감정하는 것은 크나 큰 죄악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당사주(唐四柱), 기문둔갑(奇門遁甲), 구성학(九星學), 또는 삼재(三災)등의 삿된 이론으로 경박하게 타인의 운명을 감정하는 엉터리 또는 사이비 역학인들은 반드시 퇴출되어야 합니다.
난무하는 엉터리 잡서(雜書)와 잡(雜)선생들의 폐해
명리학(命理學)이 법적으로 허가가 필요 없다는 틈새를 이용하여 엉터리 역학 학원들이 난립하고 잡(雜)선생들이 날뛰고 있는데, 잡(雜)선생들의 강의로는 결코 학문의 체계를 세우지 못합니다.
이에 5년, 10년을 배우고도 학문의 체계를 세우지 못하여 삿된 길로 빠지거나 결국은 좌절하는 것이 대한민국 역학계의 현실이고 후학들의 슬픔인데, 금전은 고사하고 역학에 투자하였던 열정과 시간은 누가 보상합니까?
그러한 잡(雜)선생들의 특징이 본인만의 비법(秘法)이 있다는 것인데,
그것 또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그 윗대의 여러 잡(雜)선생들에게서 배운 것들을 나름대로 짜깁기한 것일 뿐입니다. 조훈현 국수나 이세돌 국수에게 남들이 모르는 비법이 있던가요?, 모두 오픈되어 있어도 따라가지 못하는 겁니다. 신라호텔 주방장은 감춤이 없으니 비법(秘法)은 없지만 모든 행동과 모든 요리에서 배울 바가 너무나 많지 않습니까?
밑천이 얕기 때문에 드러낼 수가 없는 것일 뿐입니다. 비법(秘法)을 말하는 곳 중에서 제대로 된 곳은 하나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잡(雜)선생들의 특징이 또한 질문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공부하다보면 다 알게 된다.”라고 말들을 하는데, 쉬운 사주는 가르쳐 줄 수 있으나 어려운 명조(命造)가 나오면 말문이 막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질문을 받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물론 “귀천(貴賤)이 무엇입니까?”, “청탁(淸濁)이 무엇입니까?”, “병약(病弱)이 무엇입니까?” 등등의 포괄적인 질문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학문적인 경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은 후일을 도모할 수 있지만, ‘선생님! 이 사주의 격국(格局)과 용신(用神)은 무엇입니까?’등의 질문은 언제라도 받아 주어야 하는 겁니다.
엉터리 잡(雜)선생들의 강의로는 결코 학문을 이룰 수 없습니다.
강의를 듣게 되면 ‘뭔가 보람은 있되 정작 아는 것은 없는 상태’의 반복일 뿐이니, 결국은 들은 풍월은 있으나 아는 것이 없습니다. 이에 또 다른 잡(雜)선생을 찾아 떠나고, 또한 거기에서도 그 강의를 들으면 뭔가 보람은 있되 아는 것은 없습니다.
“2년 정도 배워서 뭘 알아. 최소한 5년은 배워야 조금 알지.”라고 이야기하는데, 거기에서는 10년을 배워도 역학의 체계를 세우지 못합니다. 결국 그 잡(雜)선생이 몇 년에 걸쳐서 제자들의 피를 빠는 것인데, 그 제자들의 금전은 고사하고 열정과 시간은 누가 보상합니까?
폐해(弊害)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제대로 된 강의에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선입위주(先入爲主)라는 말이 있는데 ‘먼저 들은 바를 믿고 나중에 들은 바를 여간하여 믿지 아니한다.‘는 의미입니다.
잡스럽고 삿된 것들이 머리에 박혀서 결국은 학문을 하지 못합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배운 여러 것들을 짜깁기하여 잡서(雜書)를 출판하고, 그동안 배운 것들을 가지고 자기만의 비법(秘法)이라고 하면서, 본전을 찾아 또한 잡(雜)선생들로 나서는 경우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이렇게 하여 잡서(雜書)와 잡(雜)선생들이 양산되고 있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겁니다.
해를 끼치는 엉터리 잡서(雜書)의 유형
잡서(雜書)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위의 잡서들은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배운 여러 것들을 짜깁기하여 고객 유인책의 일환 또는 프로필 사기를 위하여 쓴 그야말로 잡서이니 교보문고 등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또한 인세(印稅)도 전혀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번역서 잡서(雜書)입니다.
경제학원서를 경제학에 통효(通曉)한 경제학자가 번역하고 논술하여야 양서(良書)가 나오는 것인데, 영어를 안다고 영문학자가 번역한다면 그 책은 양서(良書)일 수가 없습니다.
결국 그 책은 잡서(雜書)일 수밖에 없는데, 교보문고에 나와 있는 대다수의 역학 서적이 이와 같습니다. 수많은 역학서적들이 한문을 안다는 분들이 번역한 관계로 제대로 된 역학 서적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는 번역가(翻譯家)에게 금전을 지불하고 번역하여 자기 이름으로 책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번역을 한 본인도 그 의미를 모르고, 그 책이 나오게 된 학문적인 배경을 모르며, 그 책이 주장하는 바를 모르고, 그 책에서 버려야 할 부분과 반드시 취하여야 할 부분을 모르는데, 어찌 후학들이 그 책을 보고 학문적으로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까?
후학들의 금전과 열정과 시간이 이러한 잡서(雜書)와 잡(雜)선생들로 인하여 헛되이 소비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데, 이러한 잡서(雜書)들은 모조리 퇴출되는 것이 마땅하고, 또한 이러한 잡(雜)선생들도 모조리 퇴출되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역학상담이란?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는 것은 무지(無知)한 것입니다.
어릴 때 본인의 사주가 좋지 못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기에 의식적으로 부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좋은 사주임에도 실력이 낮은 역술가들이 삿된 이론으로 좋지 못하다고 이야기 하였던 경우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특히 사주가 종격(從格)인 경우에 그러한 일들이 많은데, 저와 상담하고 오히려 평생의 압박감에서 벗어난 경우들이 많습니다.
설령 진정으로 사주가 좋지 못하다고 할지라도 좋은 방향을 찾게 되면 운명이 개선되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고로 무조건 사주를 부정하는 무지(無知)한 행태는 반드시 지양되어야 합니다.
수많은 위대한 선각자(先覺者)들과 선학(先學)들의 피와 땀으로 발전해 온 것이 명리학입니다. 조선시대에 유학(儒學)의 대가(大家)들의 집안에서도 반드시 사주단자(四柱單子)가 오고 간 이후에 결혼을 하였고, 현 시대에도 최고의 학력(學歷), 최고의 직업(職業), 최고의 직책(職責)에 계신 분들이 역학(易學)의 대가(大家)를 찾아 운명을 상담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사이비철학원의 엉터리사주를 맹목적으로 맹신(盲信)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않아야 하고, 또한 무조건 사주를 부정하는 무지(無知)한 사람도 되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또한 바랍니다.
선생님 드디어 홈페이지는 열으셨네요.
행복하세요 ~ 성재안준영 | 12-03-18 20:00 | 댓글달기
행복하세요. 원제 임정환 | 12-03-19 10:37 | 댓글달기
행복하세요. 원제 임정환 | 12-03-21 11:12 | 댓글달기
감사합니다^^ 석포 윤종태 | 12-03-22 14:46 | 댓글달기
감사드립니다. 원제 임정환 | 12-03-22 15:34 | 댓글달기
원제 임정환 | 12-03-24 15:24 | 댓글달기
곧 찾아뵙겠습니다. 송범준 | 12-03-24 19:12 | 댓글달기
행복하세요. 좋은 여자랑. 원제 임정환 | 12-03-26 10:01 | 댓글달기
건강하세요. 원제 임정환 | 12-03-27 19:01 | 댓글달기
카페에 무궁한 발전이 기대 되네요 !! 서상교 | 12-03-27 21:10 | 댓글달기
거듭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드리오며, 건강과 함께 날로날로 번창하십시오. 임대건 | 12-03-28 09:29 | 댓글달기
귀한 학문의 발전과 고통에 신음하는 중생제도에 밝은 희망의 등대 역할을 기대합니다.
오래도록 건승하시고 연구원의 무궁한 발전을 아울러 기원합니다. 허유 | 12-03-28 15:11 | 댓글달기
가족의 행복을 또한 빌며, 건강하세요. 원제 임정환 | 12-03-28 15:53 | 댓글달기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다림 | 12-03-29 22:36 | 댓글달기
등업신청합니다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슴니다. 꾸벅 시원한물 | 12-12-29 11:48 | 댓글달기
언제나 항상 같은 마음만 담겨지길 바라는맘에......^^* 별따라 | 13-01-08 10:33 | 댓글달기
초보자입니다벌써해수로는 6년째 재도권안에서 3학년에 편입하여 수강하고 있읍니다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인연이 닿아 들려읍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참고하여 바르게 나아가도록 하겠읍니다 발통 | 13-01-28 20:14 | 댓글달기
선생님말씀데로 체계적으로 공부하렵니다 많은조언부탁드리며
동업신청합니다 나무꾼 | 13-01-31 14:29 | 댓글달기
등업신청합니다 이나영 | 13-02-04 03:50 | 댓글달기
토요판] 김두식의 고백 |고전연구자 고미숙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82619.html
인생의 반은 열렬 기독교인
몸 안 좋아 동의보감 배우다
엉뚱하게 명리학에 눈떠
기초만 배워도 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는지 해명돼
연구공동체에 대한 환상이
배신하고 배신당하면서
엄청난 번뇌로 바뀌었지만
이게 인류가 살 수 있는
최고 삶이란 걸 깨달았어요
2004년 출간된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는 수유리의 작은 공부방에서 소수의 국문학 연구자들로 시작된 모임이 서울사회과학연구소의 사회과학자들과 결합해 ‘수유+너머’라는 연구공동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보여준 ‘인류학 보고서’입니다. 소모적인 교수 임용에 매달려 ‘정력탕진’하느니 경제적 자립과 배움이 가능한 ‘열린 광장’을 만들겠다는 젊은 고전연구자 고미숙의 꿈은 곧 300평이 넘는 용산의 옛 정일학원 건물로도 모자라는 엄청난 규모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공동체는 2011년 ‘수유너머 알(R)’, ‘수유너머 엔(N)’, ‘인문팩토리 길’ 등 여러 모임으로 분립되었고, 의역학으로 관심 영역을 넓힌 고미숙은 남산 자락의 ‘감이당’으로 활동무대를 옮겼습니다. ‘열하일기 3종 세트’와 ‘달인 3종 세트’에 이어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으로 최근 ‘동의보감 3종 세트’를 완간한 그를 만나기 위해 감이당을 찾았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우리는 2000원만 내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정갈하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면서, 공부와 삶이 분리되지 않는 공동체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세미나 강좌를 마치고 귀경한 고미숙 선생은 지방 강연의 의미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명리학 배우면 안되나요
“2007~2008년경부터 더 이상 ‘부자 되세요!’만으로는 살 수 없게 됐어요. 수강생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고 인문학적 수요도 전방위로 확장되었죠. 처음에는 제가 지방으로 강의를 가지만, 수강생들 사이에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겠다는 욕구가 생기면 세미나를 하게 되고, 그다음에는 수강생들이 서울까지 직접 올라오게 돼요. 새벽에 모여서 도시락을 싸서 열차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감이당에서 공부가 끝나면 남산을 타고 서울역까지 걸어가죠. 함께 걸어가는 것도 공부거든요. 스스로 배움을 구하러 찾아다니는 주체가 된 거죠. 그렇게 공부해서 스스로 지성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서울까지 올 필요 없이) 거기서 그냥 가르치면 되는 거예요. 몇 년 뒤에는 지방에서 자체 순환이 돼야죠.”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수유너머’를 떼어내게 된 이유를 묻자, 그는 “명(名)과 실(實)의 불일치를 극복하는 것이 공부”라며 “훌륭한 선생은 추격하는 제자에 앞서 도망가는 자”라는 박노해의 시를 인용했습니다. 포화 상태의 수유너머가 분화를 준비할 때 그는 이미 동의보감 세미나를 진행중이었고 새로운 그룹 이름을 감이당으로 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굳이 수유너머라는 이름을 짊어지고 다닐 필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퇴고를 앞둔 라이벌 평전으로 이어졌고, 명리학적으로 물(水)이었던 연암과 불(火)이었던 다산에 대한 설명은 고미숙이 명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로 물 흐르듯 연결되었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동의보감을 배우다가 엉뚱하게 명리학에 눈뜨게 됐어요. 몸이 운명의 현장인데, 그 90퍼센트는 자율신경이라는 무의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명리는 내 안에 있는 그 무의식의 장을 보는 거예요. 심리상담을 해도, 정신과에서 약을 먹어도, 온갖 포스트모더니즘을 공부해도, 내가 무의식적으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절대 알 수 없어요. 그런데 명리학은 기초만 배우면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 절반은 해명이 돼요. 토(土) 기운이 지나치면 식욕을 조절하기 어렵고, 수(水) 기운이 많으면 유머러스하지만 꼼수를 부리고… 등등. 내 몸의 리듬이 이렇구나 하는 걸 알아야 반성을 하든지 새 출발을 하든지 할 수 있죠. 저도 인생의 반은 열렬한 기독교인으로 살았어요. 그러나 교회 다닌다고 물리학이나 미적분을 안 배우는 건 아니잖아요. 부질없는 편견 때문에 명리학이 음성화되어 그 지적인 담백성까지 놓치게 된 것이 안타까워요. 다산 선생도 유배지에 가서 주역을 마스터했어요. 그러면서 자기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죠. 명리학은 길흉화복을 점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객관화해서 바라보는 우주적인 거울이에요. 천지자연, 봄여름가을겨울, 절기, 오행의 거울에 비추어 자신을 바라보는 거죠.”
의역학을 통해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을 깨닫고 나니 “지금이야말로 백수의 천국시대”임을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곳곳에 도서관이 있어 도시락만 싸가지고 다니면 원하는 책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고, 남산 주변의 친환경적인 산책코스를 공짜로 걸어 다닐 수 있는데, 기실 이것이야말로 누구나 부자가 되면 자기 집에 가져다 놓고 누리고픈 인생 아니냐는 얘기였습니다. 사고 치는 중년 남성들, 인터넷의 폭력성, 성형수술의 문제점 등 온갖 현상들을 의역학의 관점에서 풀이하는 그의 설명은 시간을 잊을 만큼 재미있는 지식의 향연이었습니다.
고미숙의 인생 타임라인 (※클릭하면 이미지가 커집니다.)
지옥에서 보낸 한철, 인생을 바꾸다
사주를 보면 공부운과 조직운만 나온다는 물(水)의 사람 고미숙은 1960년 강원도 정선군 함백의 탄광촌에서 광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화전으로 살아가던 동네에 자그만 탄광이 개발되면서 광부 생활을 시작한 25살의 아버지가 하숙집 딸이던 20살의 어머니와 덜컥 눈이 맞아 갖게 된 아이가 그였습니다.
“엄마랑 아버지는 임신인지도 몰랐대요. 입덧을 하는데 감기 걸린 줄 알고 약 사다 주고 그랬다니까요. 결혼식은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쯤 올리셨어요. 과자를 많이 사다 주고 저를 외가에 맡긴 뒤 결혼식 하러 가던 엄마, 아버지 모습이 기억이 나요. 혼전임신의 결과물인 저는 부모님을 연결하는 귀중한 존재였고, 그래서인지 남녀차별을 받은 적이 없어요.”
할머니, 부모님, 삼남매에 삼촌, 고모까지 아홉 식구가 한방에 살았던 가난한 환경에서 그는 일찌감치 인간의 희로애락을 보았고, 왜 세상에 이렇게 고난이 많은지 고민하며 교회를 찾았습니다. 춘천여고를 거쳐 78학번으로 고려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기까지 ‘환자’로 불릴 만큼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고미숙은 “너무 무식해서 자유가 없었던, 어리바리하고 허랑방탕한” 대학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 그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준 것은 1984년 대학원 국문학과에 진학하면서 만난 ‘공부’였습니다.
“고전문학은 무조건 지구력 있는 놈이 살아남는 거예요. 재능이고 테크닉이고 다 필요 없어요. 성실함 말고는 다른 게 없어요. 한문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선배들의 혹독한 수련을 받았죠. 석사 논문 쓸 때까지 제가 겪은 글쓰기 훈련은 ‘지옥에서 보낸 한 철’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 수련으로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1년 동안 단 한 번도 세미나에 빠지지 않았어요. 그렇게 돌파하니 선배들이 제가 독문과 출신인 걸 의식하지 못했어요. 공부의 기초를 집중적으로 훈련받은 그때가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어요.”
그러나 1994년 박사학위를 받은 그를 맞이한 세상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완전히 질리게 한 것은 연봉을 얼마 줄지는 알려주지 않으면서 고등학교 성적증명서까지 떼어 오라고 요구하는 대학들의 태도였습니다.
“대학교수가 되고 싶었던 것은 지도교수님처럼 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제가 방 조교를 할 때 선생님이 어디 지방이라도 가서 자리를 비워야 조교들의 해방구가 되는 건데, 우리 선생님은 온종일 방에서 공부만 하셨어요. 잡일 없이 공부만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죠. 저녁이면 조교들을 다 불러 학교 앞 ‘골목집’에 가서 모둠회랑 소주 먹는 게 1주일에 3~4회였는데 그러면서 또 사교육을 받는 거예요. 거기서 듣는 말로 논문도 쓰고, 쓰다가 안 풀리면 또 술자리 가서 묻고 또 듣고, 그게 대학인 줄 알았죠. 그런데 90년대 대학은 회의, 서류, 보고서에 시달리는 곳이 되어버렸어요.”
마르크스주의를 함께 공부하며 형성되었던 네트워크가 90년대 후반 완전히 증발하고 모두 각개약진을 하게 된 상황도 절망적이었습니다. 숫기도 없고 내성적이었지만 중학교 때부터 늘 조직을 만들어 누군가와 함께 공부했던 고미숙에게 중요한 것은 마르크스주의 자체가 아니라 그걸 공부하는 네트워크였기 때문입니다. 대학교수직을 포기하고 네트워크까지 무너진 황무지에서 그가 시작한 수유리 공부방은 수유+너머를 거쳐 감이당까지 꾸준히 이어진 연구공동체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돈으로 그런 공동체들을 꾸려왔을까?
“종잣돈에 해당하는 건 제가 받는 강사료, 인세 등으로 충당했고, 일상적인 운영은 멤버들과 함께 꾸려왔죠. 그렇다고 분에 넘치는 건 절대 안 해요. 충분히 쓰고 남는 게 있으면 청년 백수들을 위한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죠. 공동주택이나 글쓰기 장학금 같은 것 등등. 자식이 없으면 모든 어린애들이 자식이잖아요. 제도권의 후원금은 절대 받지 않아요. 지원을 받으면 서류를 남겨야 하는데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서류예요. 서류가 개입하면 자발성과 창발성이 손상되거든요.”
공동체가 항상 이상적일 리는 없을 텐데 혹시 배신을 당한 적은 없을까?
“매일매일이 배신의 연속이죠.(웃음) 배신을 많이 하기도 하고 많이 당하기도 해서 저는 ‘배신의 달인’이에요. 다들 공동체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모였다가 엄청난 번뇌를 겪었죠. 그러면서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됐고, 명분으로 만나고 명분으로 헤어지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감정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어요. 불교의 승가공동체, 유교의 강학원, 기독교의 수도원뿐만 아니라 바둑이나 무술을 배워도 함께 먹고 자면서 공부를 하잖아요. 그러면서 자신의 꼬라지를 알게 되고, 그러다 나락까지 떨어지기도 했죠. 그러다 문득 이게 인류가 살 수 있는 최고의 삶인 것을 알게 되죠. 번뇌가 곧 보리라는 게 이런 거구나. 이런 걸 겪지 않고 어떻게 깨달음이 오나 싶어요.”
비판적 글쓰기와 독설을 중단한 이유
96년에는 이문열의 <선택>을 ‘세기말을 배회하는 가부장제의 망령’으로, 99년에는 공지영, 신경숙 등의 작품을 ‘추억과 연민의 미학’으로 비판했던 고미숙입니다. 그런 날선 글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동양학을 배우면서 비판적인 글쓰기, 독설을 중단했어요. 우리가 비판을 하고 독설을 할 때는 상대방과 나 사이에 새로운 공명의 지대를 만드는 게 목적인데 그렇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논리로 싸우자고 하지만 감정을 다치게 되요. 그러면 감정의 문제를 따져야 하는데 서양 학문은 그걸 하지 않죠. 연암은 ‘남을 비판하면서 명예를 얻는 건 선비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면서 자기가 젊어서 쓴 작품을 불태운 적도 있어요. 상대방의 단점이나 허물을 통해서 내가 일어서는 것은 아무리 잘해도 예속적인 글쓰기예요. 설득을 해도 피차 자기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는다면 논쟁이 무용지물 아닌가요.”
여기서 더 나가면 혹시 도를 닦는 종교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것은 아닌지.
“의역학에다가 글쓰기까지 하려면 진짜 용맹정진해야 해요. 학기말마다 1박 2일 에세이 발표를 하면 자신의 글이 갈가리 해체되는 아픔을 맛보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자식 걱정, 남편 걱정, 돈 걱정, 온갖 번뇌가 사라지고 얼굴이 해맑아져요. 그냥 배가 고프다, 내가 살아남았구나 하는 생각만 남아요. 그렇게 지성을 연마하다 보면 영성을 터득하는 길도 열리겠죠.”
고미숙은 스스로 정의한 대로 “공부와 밥과 친구의 일치를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질문을 해도 공부와 공동체로 연결되었습니다. 기름기가 다 빠진 그의 담백함에서 종교적 향기가 나는 이유는 뭘까, 고개를 갸우뚱하며 감이당을 나섰습니다. 늦은 밤에도 감이당은 공부하는 사람들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녹취·진행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기안 | 13-04-17 13:29 | 댓글달기
가족의 행복과 함께 항상 건강하십시오. 임대건 | 13-05-15 08:07 | 댓글달기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가내 화평하십시오. 임대건 | 13-07-01 08:10 | 댓글달기
아무쪼록 열공할테니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큰바위얼굴 | 13-08-01 10:16 | 댓글달기
'상담예약/신청하기'란을 참고하여 상담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원제역학연구원 | 13-09-23 10:53 | 댓글달기
반갑습니당^^* 풍월주인 | 14-10-19 21:20 | 댓글달기
오늘 가입했습니다. 통쾌한 말씀들이 많네요. 열심히 읽어보고 섯부른 판단을 지양해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딸기네 | 14-11-18 16:58 | 댓글달기
여러해에 걸쳐 관심만 가지고 쉬엄쉬엄 대충대충 공부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김흥수 | 14-11-20 13:29 | 댓글달기
열심히배우겠읍니다 사이십 | 15-02-05 17:54 | 댓글달기
사주를 무조건 인정하는 것 또한 무지(無知)한 것입니다. 婆羅門行 | 15-02-25 10:47 | 댓글달기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숲과나무 | 15-04-03 20:49 | 댓글달기
배워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산 | 15-06-04 11:48 | 댓글달기
서산의 해를 바라보며
지내온 세월이 정해진 데로였나 뒤돌아보고 싶습니다 곰곰 | 15-07-06 14:44 | 댓글달기
감사합니다 적토마 | 15-08-03 02:27 | 댓글달기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도록 공부부하겠습니다. 심민자 | 15-09-05 11:19 | 댓글달기
선생님의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지성으로 도덕을 닦으면 탄탄한 앞길이 열린다"는 말을 실천하며 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뿌리교육 | 15-09-15 11:13 | 댓글달기
새로운 인생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철부지 | 15-11-16 05:18 | 댓글달기
백배 천배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명 | 16-01-05 14:34 | 댓글달기
고언을 부탁합니다 고산지킴이 | 16-09-07 16:19 | 댓글달기
水陰火陽은 무슨뜻일까요?
궁금합니다. 김대호 | 17-08-13 04:24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