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생으로(1965년 4월 12일~) 대한민국의 음악가 입니다. 부활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로 유명하고 최근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국민 할매라는 애칭과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서 활약중입니다.
평소 부활의 희야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며칠전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서 기타리스트로 성장하여 작곡가겸 가수로 활약하다가 근래에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생일을 음력으로 보면 巳月생으로 火氣가 왕성하여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지 않고 양력으로 보는 것이 엉뚱하리 만큼 개성이 있는 제스처나 이해하기 힘든 창작적인 음악적 독창성에 부합되지 않나 싶어 일단 양력으로 놓고 오행의 상생상극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0 丙 庚 乙 乾
0 申 辰 巳
74 64 54 44 34 24 14 4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년주 을사는 첫인상과 같은 것인데 진월에 을목이 일간 병화로 하여금 키우고 있으니 무성하리 만큼 개성있게 우거지고, 밸런스가 독특하게 형체를 가져야 하는 것인데 이는 헝크러진 머리와 같고, 여자처럼 머리끈을 매는 것과 같고, 반쯤 색상이 들어간 썬그라스를 착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월은 습이 오르는 시기로 무성한 시절인데 일간인 병화는 스타기질로 돋보이고자 하니 이는 멈출 수 없는 끼를 발산하지 않고는 좀이 쑤실만 한데, 이때 을목은 말쑥하기 보다는 때묻은 것과 같이 아무리 단정하게 해도 폼이 나지 않는 자유분방함이고 긍정적으로 표현하면 소탈한 제스쳐와도 같습니다.
을목만큼 사람의 이목을 끌고 주목받으려는 성향이 없는데 진월이라는 시절은 마치 만물상처럼 폼나고 잘난 상품이 너무나 많은 무한경쟁의 터전과 같아 신해철같이 잘난 사람, 원빈처럼 잘생긴 사람, 강호동처럼 입담좋은 사람들 틈에 평범해서는 좀처럼 눈에 뛸 수 없는 병화일간의 선택이 을목입니다.
병화일간은 을목을 키우고, 을목은 병화로서 보호를 받는 것인데 병화일간의 用은 을목의 體로 보여주고, 을목의 體는 병화의 用으로 드러남과 같은 것인데 이는 자신을 애뜻하게 여기고 자애하는 자기관리와 같으니 이는 음악인으로 시대에 부합하는 감성을 불러 주목받을 수 있는 영감에 대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헝크러진 머리가 을목이라면 경금이 있으면 머리띠로 올빽으로 올리기도 하고, 꽁지머리로 묶기도 합니다. 눈에 붙이는 안경이 짙게 반쯤 색상이 들어가 있는 것도 을목이고, 경금이 있으니 적당한 간격을 두고 콧대에 걸쳐 있기도 때로는 머리로 올렸다가 내렸다 하는 컨셉이 설정되는 것이 첫인상입니다.
辰月에 을목이 마치 위대한 탄생의 다섯명의 멘토와 같기도, 남자의 자격의 여러명의 팀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부활이라는 보컬에서 일간 병화가 리더가 되는 것은 당연하고, 乙木을 키우고 성장시키는 공이 곧 주목받아야 할 이유고 또한 정신적인 리더로 어르신으로 국민할매가 되는 것은 필연이지 않나 싶습니다.
진월이 터전이라고 한다면 을목은 터전을 일구는 농군과 같아 음악인에게는 진토는 키타가 되고 을목은 키타를 에드립하는 키타리스트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을사로 사화라는 설정속에 병화일간이니 아마도 무대에서 키타를 연주하는 연주인으로 멘토로 리더쉽을 발휘했을 것입니다.
진월에 을목이 병화로 목생화하는데 경금이라는 설정으로 해석해도 무난하고, 진월에 을목이 경금이랑 합하는데 병화가 화극금하여 을목이 상품이 되었다 해석해도 그 차이는 결국 옆에서 보는 것이나 위에서 보는 것이나 보는 각도만 다를 뿐 크게 이지러짐은 없어 보입니다.
진월에 을목이 경금이라는 것은 을목이 부각되기도, 돋보이게 성장하기도, 때로는 차별화 되기도, 모판에서 초목이 이식되는 것과 같은데 이것이 사는 모양은 보통사람들과 원만하게 어울리지 못하고 독립되어 스스로 외로움을 자초하기도 왕따되기도, 스스로 고향을 떠난 정신세계에 빠져 살기도 합니다.
진월이라는 목나라에서 태어난 을목이 처해진 상황에 충실하고 남들하는 것처럼 열심히 땀내고 일하고 살면 되는데 경금이라는 서방에 문명을 알았으니 정신세계를 알고, 팝송을 섭렵하기도, 이것을 합으로 해석하면 목나라와 금나라를 넘나들고 섭렵하는 노련한 인물이 되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진월에 을목으로 합이 무정하다면 지나치게 자유분방함에 사회적으로 일탈이 되기도 하고, 합이 유정하다면 고립되어 목의 고향을 떠나 슬럼프에 빠지기도, 정신세계에서 창작의 열의를 불태우니 불의의 명곡인 희야~~라는 노래도 만들고 사랑할수록이라는 명곡도 만들어지기도 하나 봅니다.
진월 을목은 호시탐탐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적응력이 뛰어나 몸에는 기형적으로 혹도 생기고 암도 생겨나는 이유가 되는데 이것이 최근 경인년 신묘년으로 금이 오니 암이 발견되어 금극목으로 제거되고 치료받기도, 을목이라는 부드러운 성질이 금기운으로 딱딱해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진월에 을목은 병화의 태양을 보면 지엽을 콩입처럼 넓게 펼치기도 하고, 색깔은 푸르스름하고, 태양볕을 받는 곳은 윤기가 나고, 지엽으로 해가 들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도 피어나고, 세균도 서식하게 되니 이것이 짝짝이 눈이 되는 이유고, 몸에는 생기지 말아야할 암덩어리도 커지고 합니다.
진토는 목에서 부터 식도를 통하여 위장으로 넘어가는 부분이라면, 술토는 항문을 통하여 대장과 소장으로 연결되는데 을목이 을목이 경금으로 하여 진중에 계수의 습을 마르게 하니 위장에 기형적인 을목이 습을 더하니 위암이고 경금이 있으니 조기발견이고 수술은 신금이니 수술이 됩니다.
진월에 경금이 수원으로 금생수하는 모양이기 보다는 금극목으로 목을 절지하는 것으로 이식하거나 다듬는 것에 가까우니 水는 마르기가 쉬운데 乙木은 평시에는 진중 계수의 습을 머금지 않으나 병화 사화로 하여금 목생화하면 병화와 사화가 진중 계수를 마르게 하고 과정은 을목이 만드는 것입니다.
진중에 계수가 마르면 얌전하고, 조신하지 못하고 난동하고 발광하고 자극되어지는 것과 같아 술이 땡기고 담배가 꿀맛 같기도 합니다. 이러하면 건강은 곤란한 지경에 이르는데 천만 다행히 운로가 동북향으로 향하니 하나님과 부처님께 이분과 동시대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진월 을목이 경금으로 합하여 병화로 화극금되었으니 기타리스트로 최고가 될 수 있었고, 다시금 작곡가로 변신하여 음악인으로 최고가 될 수 있었고, 다시금 방송 연애인으로 최고가 될 것이며, 다시금 시대에 족적을 남기는 모든 일에 최고가 될 수 있고 두각을 나타낼만한 간지의 배합입니다.
을목이 경금으로 완성되었으니 기타리스트로 최고가 된 이유고, 경금이 다시 을목을 돌보았으니 작곡가로 최고가 된 이유가 되고, 병화가 경금을 대하니 시시때때 때가되면 옷을 갈아 입고 방송 연애인으로 최고가 될 것인데 향후 후배를 양성하고 뜻이 있는 일에도 최고가 될만한 시대의 주인공입니다.
부디 건강한 연애인으로 시대속에 귀감이 되는 분이되어 오랫동안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내년 임진년 다시금 미래를 열어야할 시대적인 사명을 자각할 것인데 이것이 이달 임진달부터 힌트를 얻을 것이고, 행하는 것은 내년이 될 텐데 부디 보람이 있는 변화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진월에 수가 더해지면 터전과 환경이 스터디적 여건이 갖추어지고, 경금이 시절을 향해 금생수하고, 을목은 시절속에 부목되어 새로운 것을 첨가하기도 까치발을 추켜 올릴 것이고, 병화는 드디어 자신의 진가를 맘껏 드높일 것인데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진월 목왕절에 수생목은 근본을 튼실히 하고,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초석을 만드는 것과 같고, 목생화로 무대 발표를 위해 재충전을 하는 것과 같고, 목극금으로 시대에 일조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시도 시작하기도 하니 이것이 사회적인 환경이 주는 메세지이고 반응하는 것은 일간 병화입니다.
진월 목생화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가치를 평가받기도 하고, 을목을 키우는 것으로 목생화했으니 아흔아홉마리의 양보다는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구제하고 사랑하려는 것과 같고, 징크스를 가지고 있거나 사회로 부터 상처입어 소외된 자들에게 밝은 길을 열어주는 것이 병화의 아낌없는 사랑입니다.
진월에 화생토하니 새로운 도전이나 시도가 유행을 만들어 가기도, 시대적 이슈가 될 만한 센세이션한 상품이 가치가 오르기도 내리기도 대세를 이루기도, 단순히 공연이라는 컨셉에서 함께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다시금 재해석되기도 합니다.
하여간 어쨋든간 이러다가 날밤 샐 수도 있으니 토생금과 금생수, 토극수와 목극토, 수극화와 화극금으로 연결되어 금극목하는 순서가 오행의 상극으로 보는 운명이니 나머지는 보시는 님들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출처 : 부활의 김태원사주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