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오행설(五行說)

을일생 | 2017-10-03 1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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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行은 人間生活의 基本規範 내지 範疇를 뜻하였으나, 後에 有形 無形의 모든 事物의 根本原理, 物質 構成의 窮極 元素와 같은 의미로 轉化된 것이다. 陰陽說에서는 陰陽 두 가지 였으나, 五行에서는 다섯 가지라는 점이 다르다.

※ 五行의 本性 機能表
五 行
계 절
여름
계절의 중간
가을
겨울
방 향
중앙
색 채
청색
붉은색
노랑(황토)
하얀색
검정색
五 常
五 臟


크게보기 陰陽五行說
陰陽說과 五行思想은 합쳐져서 陰陽五行說로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 되었다. 여기서 陰陽은 가장 基本的인 要素가 되고, 五行은 陰陽의 組合으로 派生되는 보다 고차적 요소가 된다.
 
즉 水가 純陰으로 構成된다면 火는 純陽으로, 金은 陰多陽少로, 木은 陰少陽多로, 土는 陰陽均等으로 配合된 것으로 나타나고, 결국에 가서는 五行도 陰陽의 二元으로 還元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세계를 五元素로 설명함이 더 편리한 때도 있는고로, 陰陽五行說로서 世界와 人間事를 풀이하게 된 것이다.
 
 
상고시대의 사상은 아니지만, 戰國時代 中期의 추연(鄒衍)은 天文 地理 歷史에 陰陽五行說의 交代循環法則을 체계적으로 적용하여 歷史의 五行說을 펴냈다.
 
 陰陽五行思想은 낮과 밤, 봄 여름 가을 겨울 四季의 交代循環, 政治 歷史뿐만 아니라 人間事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나로 融合시켜, 相互間의 斷切을 나타내지 않는 中國 思想의 전통의 端的인 表現이며, 이 思想은 宋代에 와서 주렴계(周濂溪)의 '太極圖說'과 정주(程朱)의 '理氣說'로 代表되는 尨大한 中國哲學의 基礎가 되었다.

크게보기 陰陽五行說의 基本元理
 
五行에는 서로 生하는 原理(相生)와 서로 극하는 原理(相剋)가 있다. 相生이란 A가 B를 生(낳다)하는 식으로 氣質이 順行되는 것이요,
 
 相剋이란 A가 B를 剋(制御)하는 식으로 氣質(Energie)이 制御되는 것을 말한다. 즉, 宇宙는 相生과 相剋으로 된 調和의 世界이며, 進化하기도 하고 衰退하기도 하는 氣質의 흐름이다.
 
그리고, 모든 自然現象과 人爲的인 것도 相生과 相剋의 유기체적인 흐름(Samtana)으로 五行에 의한 基本作用으로는 다음과 같다.

 
1. 相生作用

相生原理는 萬物에 發現되는 陽的, 進動的 論理로써 물은 나무를 키우고(水生木), 나무는 불이되고(木生火), 불은 타서 흙이 되고(火生土), 흙에서 쇠가 생성되며(土生金), 쇠는 녹아 물이 된다(金生水)는 原理라 할 수 있다.

2. 相剋作用

相剋原理는 相生原理와는 反對로 陰的, 靜退的 論理로서 五行중의 水는 불을 끄고(水剋火) 나무는 나무를 땅을 파헤치며 돋아나게 되고(
 
木剋土), 불은 쇠를 녹이게 하며(火剋金), 흙은 물을 막아버리며(土剋水), 쇠는 나무를 자르게 된다(金剋木)는 意味이다. 이것은 宇宙萬物의 消滅, 衰退를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3. 相侮作用

相侮作用은 五行의 偏重狀態가 發生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인 相生 相剋의 原理가 適用되지 아니하는 현상이다.
 
즉 相剋原理에서 木剋土, 즉 나무는 흙을 헤치고 돋아난다고 하나, 바위나 콘크리트 같은 딱딱한 흙에서는 나무가 자라지 못하며, 金剋木하나, 잘 베어지지 아니하는 칼로서 단단한 나무를 벨 수가 없으며, 土剋水하나,
 
큰 洪水와 같은 물을 작은 堤防으로 막지못하며, 水剋火 하나, 큰 불이 났을 경우 작은 물로서 그 불을 끌수가 없으며, 火剋金하나 작은 불로서 큰 무쇠는 녹이지 못하는 이러한 원리를 相侮作用이라 한다.
 
 
 
출처 : 五行說 - blog.daum.net/skxogksw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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