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던 - 영화배우, 폴터가이스트의 저주
양 력: 1959년 11월 23일
음/평: 1959년 10월 23일 여자
시 일 월 년
@ 己 乙 己
@ 酉 亥 亥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대운: 순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84 74 64 54 44 34 24 14 4.2
대운 시작: 4세 2월 1일
사망나이: 1982년(24세, 丁丑대운 壬戌년) 11월 4일 사망함.
<폴터가이스트의 저주>
첫 희생자는 영화의 중심인 프릴링 패밀리의 큰딸 데이나 역을 맡았던 배우 도미니크 던이었다. 어머니 엘렌은 사교계 명사, 아버지인 도미닉은 소설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집안에서 태어난 도미니크 던은 TV 시리즈를 통해 착실하게 경력을 쌓고 있었다. 그녀의 오빠인 그리핀 던도 배우 출신으로 이후 감독을 병행하며 <애딕티드 러브>(1997) <프랙티컬 매직>(1998)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2008) 등을 연출했다.
1982년 6월에 <폴터가이스트>가 개봉되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도미니크 던은 매우 활동적이며 사교적인 성격이었는데, LA 고급 음식점 중 하나인 ‘마 메종’(Ma Maison)의 셰프로 일하던 존 스위니와 잠시 연인 관계였다. 하지만 그가 매우 폭력적인 성격임을 알고 도미니크 던은 그와 헤어졌다.
사건은 1982년 10월 30일에 일어났다. 화해하고 싶다며 도미니크를 찾아간 존 스위니는 다시 만나기 싫다는 그녀의 말에 크게 화를 냈고, 갑자기 도미니크 던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비명 소리에 주변 사람들은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도미니크 던은 혼수 상태였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도미니크 던. 코마 상태로 5일을 보내던 그녀는 11월 4일에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재판에 회부된 존 스위니는 고의적 살해라는 나쁜 죄질로 자그마치 62년의 형량이 구형됐지만, 어쩐 일인지 4년도 안 된 1986년 6월에 풀려나 잠시 여론이 들끓기도 했다.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