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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국(格局) - 재성격(財星格) 4

파이팅 | 2017-10-03 11:49:02

조회수 : 1,859

격국(格局)
 
정격(正格)
 
재성격(財星格)
 
時柱
日柱
月柱
年柱
 
祿
日柱
祿
各干
 
 
丁卯
戊辰
 
 
身主는 戊土이다.
월령(月令)은 申金으로서 월령(月令)으로 하면 격국(格局)은 식신격(食神格)이다.
하지만 申金의 장간(藏干) 壬水가 년간(年干)과 월간(月干)에 투출하여 있고
지지(地支)에서 申子辰 삼합(三合) 수국(水局)을 형성하여 왕성한 수기(水氣)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격국(格局)은 재성격(財星格)이다.
격국(格局)이 정해졌으니 日主가 힘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파악해야 하며 용신(用神)을 분별해야 된다.
용신(用神)을 분별하려면 당연히 日主의 신왕(身旺) 신약(身弱) 여부가 파악 되어야 한다.
월령(月令) 申金은 장간(藏干)에 戊土를 가지고 있어 日主가 뿌리는 내릴 수 있지만 아생자(我生者) 식신(食神)으로서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의 휴()에 해당하여 득령(得令)은 하지 못한다.
깔고 앉아있는 일지(日支) 辰土를 보자.
오행의 동기(同氣)로서 정기(正氣)의 지장간이므로 통근(通根)하여 뿌리를 내리고 득지(得地)했다.
또한 시지(時支)의 巳火는 戊土 日主에게 관궁(冠宮)으로서 건록(建祿)의 자리이니 녹근(祿根)까지 하여 유기(有氣)하다.
일주(日柱)가 戊辰이니 한 가지 팁으로 알고 가자.
육십화갑(六十花甲) 중 사유(四維)의 진토(眞土)가 있다.
사유(四維)의 진토(眞土)라 함은 간지(干支)가 묶여서 한 몸처럼 되어 있는 4개의 진토(眞土)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것들은 간지(干支)가 서로 유정(有情)하여 뿌리가 튼튼하다.
사유(四維)의 진토(眞土)는 戊辰, 戊戌과 己丑, 己未이다.
戊辰과 戊戌은 괴강(魁罡)이 서로 만난 형상이라 하여 이들이 같이 만나더라도 서로 辰戌冲이 되지 않는다.
己丑과 己未는 천을귀인(天乙貴人)의 형체를 구비했다고 하여 진토(眞土)이며 마찬가지로 서로 만났을 때 丑未로 冲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것을 천부지재(天覆地載)라 한다.
일부에서는 천복지재(天覆地載)라 하기도 한다.
즉 천간(天干)이 지지(地支)를 덮어주고 지지(地支)는 천간(天干)을 실어준다는 의미이다.
이와는 반대되는 말로 절각(截脚)과 개두(蓋頭)라는 용어가 있는데 절각(截脚)이라는 용어의 의미는 다리(정강이)를 끊어 버린다는 것으로 지지(地支)에서 천간(天干)을 剋하여 천간(天干)이 자신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이며, 개두(蓋頭)라는 용어는 머리를 덮는다는 의미로 천간(天干)이 지지(地支)를 剋하여 덮어버려 지지(地支)가 아무 작용도 할 수 없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러한 단어들은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므로 의미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재성(財星)을 살펴보자.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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