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1976년 음력 2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룰라의 구성원이다.[1][2][3]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aggae'로 데뷔했다.
[편집] 학력
서울 명지고등학교
[편집] 가수 활동
룰라가 만든 음반은 룰라 (음악 그룹)#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룰라
[편집] 드라마
2011년~2012년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 고영욱 역
[편집] 기타 활동
신나고
플레이어
[편집] 사건/사고
2012년 고씨는 지난 3월 30일께 A 씨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 “연예인 할 생각 없느냐. 기획사에 다리를 놓아주겠다”며 만나자고 제안했다.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인근에서 A 양과 만난 고 씨는 “내가 연예인이라 남들이 알아보면 곤란하니 조용한 곳으로 가자”며 A 양을 차에 태워 자신의 오피스텔로 이동했다.[4]
[편집] 수상
1995년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본상 (골든디스크부문)
경찰 "고영욱, 미성년 2차례 술먹이고 성폭행" 조사발표 2012.05.09
고영욱이 미성년자를 두 차례 성폭행했다고 경찰이 9일 발표했다. 방송인 고영욱(36)이 미성년자 모델 지망생을 두 차례 성폭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영욱을 아동ㆍ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고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A(여·18)씨를 보고 반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를 통해 A씨의 연락처를 확보한 뒤 접근했다. 고영욱은 지난 3월 30일 "연예인 할 생각 없는가"라며 "기획사에 다리를 놓아 주겠다"고 만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한 뒤 A씨를 성폭행했다는 게 경찰 측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영욱이 4월 5일에는 '연인으로 지내자'며 A씨를 불러냈고 또 성폭행했다. 하지만 고영욱은 피해자와 연인으로 지낼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미리 준비한 와인과 양주 등을 A씨에게 따라 줬고 취한 피해자의 옷을 벗기며 성추행했다. A씨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상태이며 모델을 꿈꾸고 있다. 경찰은 "미성년을 상대로 연예인을 시켜 주겠다며 접근하는 범죄가 최근 성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고영욱의 소속사 측은 "고영욱의 담당 매니저는 자리를 비운 상태"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