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격국(格局) - 정관격(正官格) 8

파이팅 | 2017-10-03 11:50:59

조회수 : 1,363

격국(格局)

 
정격(正格)
 
정관격(正官格)
 
 
時柱
日柱
月柱
年柱
 
祿
日柱
各干
 
 
 
日柱는 辛金이다.
월령(月令)은 辛金이 가장 쇠약한 절기(節氣)로서 휴수기(休囚期)인 목왕지절(木旺之節)의 寅木月이다.
월령(月令)으로 보면 격국(格局)은 재성격(財星格)이다.
하지만 寅木의 장간(藏干)인 丙火가 시간(時干)에 투출(透出)하였다.
丙火는 日主로 봐서는 극아자(剋我者) 육신(六神) 정관(正官)이므로 격국(格局)은 정관격(正官格)이다.
용신(用神)을 정하기 위하여 사주를 분석해보자.
먼저 日主의 강약(强弱)을 판단한다.
日主 辛金은 가장 쇠약한 절후(節候)인 춘절(春節)에 태어나 월령(月令)을 얻지 못하고 실령(失令)하였다.
日主가 앉아있는 좌하(座下)의 巳火를 보자.
火剋金으로 剋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하였던 천합지자(天合地者)인 辛巳이다.
巳火의 장간(藏干) 丙火와 日主인 천간(天干) 辛金과는 丙辛 암합(暗合)을 하여 간지(干支)가 유정(有情)한 관계이다.
또한 日主는 시지(時支) 申金이 건록(建祿)의 자리로서 申中 庚金에 녹근(祿根)하여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였으며 년지(年支) 酉金과 일지(日支) 巳火가 巳酉丑 삼합(三合)의 巳酉 금국(金局)을 형성하여 日主를 생조(生助)함은 물론 寅巳申 삼형살(三刑殺)을 해소(解消)하고 있다.
아울러 월일시지(月日時支) 寅巳申에는 장간(藏干)으로 戊土 인성(印星)을 갖고 있어 日主를 생조(生助)하고 있으니 득지(得地)는 물론 득세(得勢)까지 하여 신왕(身旺)하다.
관성(官星)을 살펴보자.
년간(年干)의 丁火 편관(偏官)이 월지(月支) 寅中 丙火와 일지(日支) 巳中 丙火에 뿌리를 내리고 자리 잡고 있으며, 시간(時干) 丙火 정관(正官)이 역시 마찬가지로 월지(月支)와 일지(日支)의 장간(藏干)인 丙火에 뿌리를 내렸다. 丙丁 관성(官星)은 월지(月支) 寅木이 장생지(長生地)이며 일지(日支) 巳火는 건록(建祿)의 자리이니 그 힘이 대단 하다.
정관격(正官格)에서 관살(官殺)이 日主를 사이에 두고 병투(竝透)한 것은 크게 꺼리는 사항이다.
관살혼잡(官殺混雜)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사주에서는 년간(年干) 丁火 편관(偏官)이 병(病)이 된다.
하지만 이 병(病)을 월간(月干)의 壬水 상관(傷官)이 해결한다.
월간(月干) 壬水 상관(傷官)은 시지(時支) 申金이 장생지(長生地)로서 申中 壬水에 확실하게 통근(通根)하여 뿌리를 내리고 왕성한 金 비겁(比劫) 세력(勢力)의 생조(生助)를 받아 유기(有氣)한 상태로서 년간(年干) 丁火 편관(偏官)을 丁壬 合으로 제복(制伏)시키고 있다.
이처럼 관살(官殺)이 년간(年干)과 시간(時干)에 병투(竝透)하였을 경우, 년간(年干)의 칠살(七殺)을 合으로 제거(制去)하여 시간(時干)의 정관(正官)을 맑게 해주는 것을 거살유관(去殺留官)이라 하며, 반대로 년간(年干)의 정관(正官)을 합거(合去)시켜 시간(時干)의 편관(偏官)만 남겨 놓는 것을 거관유살(去官留殺)이라 한다.
정관격(正官格)에서 貴를 이끄는 정관(正官)을 합거(合去)하는 것은 파격(破格)이 되나 이와 같이 거살유관(去殺留官)이나 거관유살(去官留殺)인 경우는 파격(破格) 中 성격(成格)이 되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무난(無難)하게 해결되는 귀격(貴格)의 징조(徵兆)로 본다.
사주를 추명함에 있어서 병(病)이 있는 사주는 귀격(貴格) 사주라 한다.
그 병(病)이 해결되면 대발(大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주의 병을 해결한 왕성한 월간(月干) 壬水 상관(傷官)은 병(病)을 치료하였지만 또 壬水 자체가 병(病)으로 작용하게 된다.
壬水 상관(傷官)이 왕성한바 시간(時干)의 丙火 정관(正官)의 힘을 약화시켜 왕성한 日主와 균형(均衡)을 깨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사주의 용신(用神)은 丙火 정관(正官)이 된다.
신왕관왕(身旺官旺)하여 균형(均衡)을 유지하게 되면 중화(中和)되는 것이며 귀격(貴格)이 되기 때문이다.
명주(命主)의 대운(大運)이 동남방(東南方) 木火 대운(大運)으로 진행하여 용신(用神)을 생조(生助)하고 日主의 힘을 설기(泄氣)시켜 균형을 이루게 하니 남편이 중국의 안찰사(按察使)의 위(位)에 올라 부귀하게 살아간 여자의 귀격(貴格) 사주이다.
정관(正官)은 남편의 별이니 출세하는 남편을 만나게 되는 운명인 것이다.
이 사주는 명리정종(命理正宗)에 소개된 사주를 풀이하였다.
 
 
출처 : 격국(格局) 정관격(正官格) - blog.daum.net/gbell58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26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26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3.144.115.125'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