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축구선수 스틸리안 페트로프 사주

Mr.대산 | 2017-10-03 15:00:29

조회수 : 1,411

스틸리안 페트로프 (Stiliyan Alyoshev Petrov, Stiliyan Petro..) 축구선수
 
 
출생 1979년 7월 5일 (만 32세), 불가리아 | 양띠, 게자리
 
 
양 력: 1979년 7월 5일
음/평: 1979년 6월 12일 남자
 
시 일 월 년
@ 癸 庚 己
@ 酉 午 未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대운: 역행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89 79 69 59 49 39 29 19 9.9
 
대운 시작: 9세 9월 15일
현재 나이: 34 세 (2012년 임진년)
현재 대운: 丁
 
 
 
빌라 MF 페트로프, 백혈병 진단받아 2012.03.31
 
 
프리미어리그의 비극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볼튼의 무암바가 경기 중 쓰러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아스톤 빌라 소속 불가리아 미드필더 스틸리안 페트로프가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최근까지 주전으로 활약해 온 그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다.
 
아스톤 빌라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트로프의 상태를 밝혔다. 25일 치른 아스날 원정 경기(0-3 패) 이후 고열에 시달린 페트로프는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검사 결과 뜻밖의 큰 병을 선고받고 말았다. 급성 백혈병이다.
 
페트로프는 마틴 오닐 전 감독(현 선더랜드)이 영입한 성공작 중 한 명이다. 2006년 여름 마틴 오닐 감독의 전 소속팀이었던 셀틱으로부터 영입됐으며, 이후 6시즌 째 중원을 지키며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쳐 왔다. 베리와 밀너, 델프 등의 미드필더가 중원을 거쳐가도 페트로프는 늘 주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상대 공격의 맥을 끊는 능력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올 시즌 주장이기도 하다. 조용하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였기에 진단의 충격이 더 크다.
 
아스톤 빌라 측은 더 정확한 검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페트로프와 가족들에게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장의 쾌유를 빌었다. 랜디 러너 구단주 역시 "우리 모두 페트로프와 그의 가족에게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구단이 밝힌 대로, 스틸리안은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누구나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다. 사랑과 염려가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염려를 드러냈다.
 
 
 
스틸리얀 페트로프(Stiliyan Petrov, 1979년 7월 5일 ~ )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더불어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이다. 2006년 셀틱에서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 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페트로프라는 성과 불가리아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볼턴 원더러스 FC에서 뛰고 있는 마르틴 페트로프와 헷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완전히 다른 선수이다.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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