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금은 인간이 만든 가공석이다.
보석이다.
庚금은 막걸리처럼 텁텁하지만
辛금은 양주처럼 깔끔하다. 세련되었다.
멋쟁이
잘 적응하는 잡초 을목도 辛금은 싫어해 금극목
辛금은 속으로 은근히 눈에 띄는 것 좋아한다.
겉으로는 안나타난다.
辛금은 욕구 숨긴다. 나 보석이다 제발 알아줘!!
기회만 엿본다.
辛금은 단단한 결정체이다. 씨앗이다. 결실이다.
다이아몬드(속이 강하다)
丙화도 신금은 무서워한다. 강렬한 태양빛인 병화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화극금이 안통하는 것이다.
다이아몬드는 태양빛을 받아도 반짝거리며 오히려 빛난다.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용하는 것이다. 丙辛합이다. 화극금 안된다.
그러나 辛금은 훌훌 떨어내지 못한다.
꽁하니 마음속에 간직한다.
보석 속의 결정은 털어내면 이미 보석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안 좋은 상황은 미리 만들지 않도록 노력한다.
기억하기 싫은 것도 잘 기억한다.
속으로 차곡차곡 쌓고 있다 끝내 복수한다.
담기가 어렵지 한 번 담으면 잘 잊지 않고 간직하는 것이다.
木과 火는 금방 잊는다.
발산하는 기질이다.
그러나 辛금은 못잊어
사람의 관심 모으고 싶은데 몰라주면 서운하고 속상하고
깊이깊이 담아두고 다짐한다
나는 보석이여~ 왜 날 안 알아주어?
신금은 자존심이 강하다.
보석의 자존심이다. 곧 죽어도 보석이다.
자질 구레한 일 안하려고 한다.
그래서 辛금은 자존심 뭉게면 복수하러 열심히 일한다.
칭찬하면 헤벌레한다. - 자기를 잃는다.
辛금을 무너뜨리려면 칭찬하라.
丙화 앞에서도 얼굴 드리내미는 것은 신금 뿐이다.
칠전 팔기
지독하게 물고 늘어진다.
庚금은 그 때 지나면 잊는다.
辛금 절대 안 잊는다. 집요하다
辛금은 폐(허파)이다.
출처 : 辛일에 태어난 사람의 특징 - blog.daum.net/skxogksw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