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사주

Mr.대산 | 2017-10-03 15:20:32

조회수 : 2,082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성악가
 
 
생몰 1935년 10월 12일 ~ 2007년 9월 6일
출생지 이탈리아
 
 
양 력: 1935년 10월 12일 파바로치
음/평: 1935년 9월 15일 남자
 
시 일 월 년
己 辛 丙 乙
丑 酉 戌 亥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대운: 역행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81 71 61 51 41 31 21 11 1.1
 
대운 시작: 1세 1월 29일
사망 나이: 73 세, 정해년 (2007년 9월 6일 오전 5시 췌장암으로 사망)
사망 대운: 戊
 
 
 
경력사항
 
1961년 레지오넬 에밀리아에서 "라보엠"의 루돌프로 데뷔
1965년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라스칼라
1968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1988년 독일 오페라하우스 "사랑의 묘약"공연서 165번의 앵콜로 기네스북에 오름
1991년 런던 하이드파크 공연 15만 관객 운집
2004년 '토스카'로 오페라 은퇴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이탈리아의 오페라 가수, 리릭 테너.
 
 테너의 음역으로 낼 수 있는 최고의 음을 훌륭하게 구사한다. 1955년 모데나의 사범학교를 졸업했고, 2년간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만토바를 중심으로 개인적으로 오페라 음악을 공부했으며, 성악경연대회인 콘코르소 인테르나티오날레에서 우승한 후 1961년 이탈리아의 레조 에밀리아에서 오페라 데뷔를 했다. 1968년 뉴욕 시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에 데뷔했으며, 1971년부터 그곳에 정규적으로 역을 맡았다. 오페라 청중 이외에도 연주회·음반·텔레비전 등을 통한 폭넓은 청중을 가졌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당대 최고의 벨칸토 오페라 가수이며 최고 음역에서도 맑은 음색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잘 알려진 오페라 역으로는 주세페 베르디의 〈리골레토 Rigoletto〉에서 만토바 공작 역과 도니체티의 〈연대의 딸 La Fille du Régiment〉에서 토니오 역(특히 이 역은 일련의 높은 C음을 요구하는 어려운 역임), 벨리니의 〈청교도 I Puritani〉에서 아르투로 역, 베르디의 〈아이다 Aida〉에서 라다메스 역 등을 꼽을 수 있다.
 
35년간 함께 생활했던 조강지처와 이혼하고 나이 차이가 30살을 넘는 여비서와 결혼한 것을 비롯해, 성악을 지나치게 상업화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뭐 사람의 성격이야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그의 성격에 관한 기사가 있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은 노컷뉴스 이서규기자의 기사인데요, 그의 성격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기사입니다.
 
『 지난 30여년간 이탈리아출신 테너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68)의 매니저로 일한 유명 성악가전담 매니저가 최근 출판한 전기에서 파바로티를 성미가 까다로운 아주 대하기 힘든 사람이라고 토로해 파문이 예상된다. 6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파바로티와 30년간 일하다 지난해 헤어진 매니저 허버트 브레슬린은 최근 집필한 전기 ‘왕과 나; 파바로티의 명성과 그에 대한 감춰진 이야기’에서 파바로티를 너무 변덕스러워 대하기 힘든 사람이었다고 묘사했다. 브레슬린은 “파바로티가 평소에는 천진한 구석이 있다가도 갑자기 공격적이며 독선적으로 변하는 면모를 보였다”며 “여러차례 무리한 요구를 해 나를 곤경이 빠뜨린 사람”이라고 밝혔다. 브레슬린은 파바로티의 이런 고약한 버릇으로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한블럭 떨어진 약국을 가는데 리무진 승용차를 대절할 것을 요구하거나 중국공연당시 식당 전체를 모두 세를 내 식사를 한 일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함께 자주 공연한 스페인출신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에 대해서도 파바로티는 “저 친구를 꿈속에서도 나같은 목소리를 갖지는 못할 것”이라고 험담한 사실도 나와 3대 테너로 불리는 파바로티,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트리오가 앞으로 공연을 계속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는 내용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68)가 70세가 되는 오는 2005년에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바로티는 최근 이탈리아의 인기 잡지 '키'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월 태어난 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할 것이라며 딸을 낳아 준 곧 결혼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005년 초까지 그동안 성원해준 청중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은퇴 순회공연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적인 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72.Luciano Pavarotti)가 6일 별세했다. AP통신은 파바로티의 매니저 테리 롭슨이 “파바로티가 6일 오전 5시(현지시간) 이탈리아 모데나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롭슨은 AP에 보낸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 “파바로티가  췌장암과 길고 힘든 전투를 치러왔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며 “파바로티는 평소 그의 삶과 작품에서 보여줬던 것 처럼  최후의 순간까지 낙관적이었지만 결국 마지막 단계에서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파바로티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려왔다. 앞서 파바로티의 고향인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TV인 ETV 안테나-1방송은 췌장암 수술을 받았던 파바로티가 최근 신장 기능이 악화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ANSA통신도 파바로티가 최근 몇일 동안 짧은 의식불명 상태를 수차례 겪었다고 파바로티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해 7월 뉴욕에서 췌장암 수술을 받은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한 파바로티는 지난달 25일 고열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2주 이상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35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파바로티는 1961년 오페라 '라보엠'으로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으며, 2004년 '토스카' 공연을 끝으로 오페라 에서 은퇴를 했다. 데뷔 첫 해인 1961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 국제 콩쿠르에 입상했고 1972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공연을 흥행으로 이끌면서 세계적인 성악가로 발돋움했다. 파바로티는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에 단골손님으로 초대받아왔으며 지난해 토리노 동계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을 했다.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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