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국회의원 고승덕 사주

Mr.대산 | 2017-10-03 15:18:03

조회수 : 2,851

고승덕 - 국회의원, 변호사
 
출생 1957년 11월 12일 (만 54세), 광주 | 닭띠, 전갈자리
 
 
양 력: 1957년 11월 12일 10:00
음/평: 1957년 9월 21일 10:00 남자
 
시 일 월 년
丁 戊 辛 丁
巳 子 亥 酉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대운: 역행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81 71 61 51 41 31 21 11 1.7
 
대운 시작: 1세 7월 23일
현재 나이: 48 세
현재 대운: 午
 
 
고승덕(高承德, 1957년 11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방송인, 정치인이다. 종교는 기독교이다.[1]
 
[편집] 인물과 경력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광주에서 마쳤고,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 법과대학을 수석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중에 사법시험 최연소, 외무고등고시 차석, 행정고등고시 수석 합격한 것으로 유명하다.[2]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JD (법무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미국 4개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 세계 최대의 로펌인 베이커 &맥켄지에서 2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귀국 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이후 변호사로 재직했고, 2003년에는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해 증권업계에까지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서울방송의 법률 교양 프로그램인 《솔로몬의 선택》에 변호사로 출연하였고, 증권투자 관련 베스트셀러와 에세이집을 썼다.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주가 조작 사건 의혹에 대한 변호인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제18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서초 을에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편집] 가족
 
1984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당시 그는 박태준 자유민주연합 총재이자 포스코 전 회장의 둘째 딸인 박유아와 결혼했다.[3] 그의 전 부인인 박유아는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고승덕과 미국으로 유학할 때 미술사와 드로잉을 공부하기도 했으며, 지난 1998년에 남매를 두면서 부인은 아이들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4] 그러나 고승덕은 부인과는 그리 불편한 관계는 아니었으나 장인인 박태준이 원인이 되어 박유아와 합의 이혼하였다. 이후 고승덕은 2004년에 KBS의 전 아나운서 왕종근의 중매[5]로 재혼하였다.[6] 상대는 10살 연하의 이무경(李戊瓊) 기자로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부와 문화부, 《매거진X》부 등을 거쳤다.[7] 지난 2005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승덕 "박 의장 측근이 돈봉투 건넸다" 진술 2012.01.08
 
정치권 파장 고려해 검찰 속전속결 수사 마무리 방침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8일 검찰조사에서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직전 박희태 국회의장 측 인사가 돈봉투를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의혹을 폭로한 고 의원(서울 서초을)을 이날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밤 늦게까지 조사했다.
 
검찰은 고 의원을 상대로 돈을 건넨 후보 측과 실제로 돈봉투를 돌린 사람이 누구인지와 돈봉투를 받았다가 돌려준 시점과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고 의원은 검찰에서 돈봉투를 받았다가 돌려준 경위를 설명하면서 이를 처음 건넨 인사가 박 의장 측근임을 진술함에 따라 박 의장에 대한 검찰 소환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고 의원은 2008년 전대 직전 박 후보 측에서 보낸 인사가 자신의 의원 사무실에 두고 간 쇼핑백에 300만원과 함께 박 후보의 명함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여직원에게 시켜 쇼핑백을 들고 온 인사에게 되돌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의원 사무실에서 돈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가 고 의원 지시로 되돌려준 심부름을 한 직원도 불러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하지만 박 의장은 현재 모두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이날부터 10박11일 일정으로 아시아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정치권에 미칠 파장과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 등을 고려해 속전속결로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검찰은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6일 "2010년 전대에서 1,000만원이 담긴 돈봉투를 뿌린 후보도 있었다고 한 원외 당협 위원장으로부터 들었다"며 추가로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수사의뢰나 고발이 있을 경우 신속히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열린우리당 전대 경선에 나선 적이 있는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금품 살포를 목격하고 경험한 바가 있다고 주장한 만큼 야권에서도 수사의뢰를 해온다면 한나라당 사건과 마찬가지로 처리할 계획이다. 고 의원은 앞서 이날 오후1시51분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두하면서 "검찰에서 있는 그대로 말하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특정인이 거론되고 형사문제로 되는 것은 의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진행상황이 당혹스럽다"면서도 "의혹이 한 점도 남지 않도록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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