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상공장관  金日煥(김일환)명조이다  .

 

癸 癸 癸 甲
丑 亥 酉 寅

 

김일환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撥開置霧見靑天(발개치무견청천)이라 하는 物象(물상)으로서 발을 열어제치듯 안개가 걷히고 푸른 하늘을 본다는 그런 내용이다,

 撥(발) = 덜다 없애다 휜 것이다 다시 반대쪽으로 휘다, 튀기다, 다스리다,  

방치했던 안개 소이 眼前(안전)이 흐렸던 것이 그 맑개 개이듯 하여선 푸른 창공을 본다는 의미로서 나쁜 의미는 아니라 할 것이다   三癸(삼계)酉亥丑(유해축)의 어두운 상황을 안개로 본다는 것인데 이것이 걷히듯 한다면 蒼天(창천) 甲寅(갑인)대 하늘 조상神(신)을 본다는 그런 내용이리라  三癸(삼계)에 納音(납음)이 서로간 生(생)을 하는 모습으로 구조가 짜여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癸丑(계축)과 甲寅(갑인)을 갈라 치기 하여선  癸亥(계해) 癸酉(계유)를 상간에 집어놓은 모습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虛空(허공)에 뜬 雲海(운해) 안개 이런 것으로 譬喩(비유)되는 상황인지라 높은 산에 올라가선 그 산 아래로 雲海(운해)가 생기는 것을 본다면 그 또한 운취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리라  雲海(운해)가 이는 것을 본다는 것은 상당하게 높은데 오르지 않고선 보지 못하는 現狀(현상)인지라 그 高位職(고위직)에 오를 것을 暗示(암시)하는 말이리라

 

 

金日煥(김일환)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好事多魔(호사다마)라 하는 式(식)과 거의 類似(유사)한 내용으로서 好事不如無(호사불여무)라 하는 것으로서 좋은 일에 참여하지 말아야 할 자들이 참여하여선 훼방놓는 것 같은 상황이라 하는 것인데 훼방도 아니고 자신들도 참여하여선 그 좋은 자리에 좀 얻을 것을 얻겠다는 것인데 所以(소이) 잔치 床(상) 벌어졌으면 우리에게도 좀 나누어 주십시오 하는 것인데 그게 그런데 그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나눠 줄 수 없는 처지인지라 그래선 오히려 憫　(민망)할 정도가 생기는 것인지라 그래서 좋은 일에 없는 것만 같지 못하다는 것으로서 남녀간 사랑행위 하는 것을 와선 그 新房(신방) 지키듯이 구경하려 한다는 것이리라 그런 내용과 같은 것이다

 

癸酉(계유)와 癸丑(계축)이 남 짝짓기 하려 하는데 끼어든 形局(형국)이라는 것이리라 寅亥(인해)가 짝짓기 好事(호사)가 되는 것인데 實狀(실상)은 그렇게 끼어 들어선 그 끼어 든 것이 없는 것만 같지 못한 것만이 아니라  그 甲寅(갑인)데가 그렇게 푸른 하늘 역할 하는 것이 혹시간에라도 없는 것만 같지 못하다는 것으로서 남이 보는 眼前(안전)에서 그 사랑행위놀이를 公演(공연)해야한다는 것은 역시 낮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이런 趣旨(취지)도 되는 것이다  그 무슨 情事(정사)영화 장면 촬영하는 것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실제로 무드 잡아선 한다하는 것 역시 좋은 면을 보인다 할 것이지만  그 뭐 그렇게 고급스런 문화 쌀롱 같은데도 혹간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할 것인데 역시 스트립 쑈 하는 것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亂雜(난잡)한 구경거리에 불과한 상황일수도 있는데

 

그런 것을 가리키는 것만 아니라 역시 華燭(화촉)을 밝히는데 그렇게 와선 新房(신방)지킴이 정도의 일을 한다는 것이 더 近接(근접)한 논리가 될 것이다  금빛 촛불이 날처럼 밝듯이 타오른다는 그런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大溪水(대계수)가 劍鋒(검봉)의 날카로운 것처럼 그렇게 되면 빛이 날 것인지라  소이 번쩍이면서 비단 폭의 물이 되어선 흐른다는 상황에 그 大海水(대해수)도 역시 그렇게 흐르는 것을 본다면 그 원래 水氣(수기)라하는 것은 屈曲(굴곡)을 지으면서 흘러가는 모습인지라 이것을 널리 서 바라본다면 흡사 蠶(잠) 所以(소이) 누에가 꿈틀거리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아- 누에가 어디 있겠는가 이다 

 

所以(소이) 뽕나무나 산뽕나무에 그 삶의 터전을 삼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래서 桑　木(상자목)과 配合(배합)이 되는 것인지라 長江(장강) 흐름은 이래서 壬子癸丑(임자계축) 桑　木(상자목)과 配合(배합)이 된다 할 것이다 이래 잘 살펴보아야지 그 뜻을 알 수가 있는 것인데 配合(배합)이 되는 것을 짝짓기로 보는 것인데   이래 華燭(화촉) 밝히는데 감시자로 끼어든 상황이  寅酉(인유)원진이 된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桑　木(상자목)에 大溪水(대계수)가 끼질 않으면 누에가  덜 생성되는 상황이 될 것인데 그 不得已(부득이) 甲寅(갑인) 靑氣(청기) 木(목) 청춘 봄을 아니 집어넣을 수가 없는 것이라 할 것이다
 

 

누에가 뽕나무에 붙어선 대단하게 왕성하여지는 것을 알 것이니라 그래서 이런 것을 같다가선 日出(일출)扶桑(부상)하니 祥雲(상운)瑞日(서일)이라 하는 것이리라  해가 돋아선 뽕나무에 붙으니 동녘 東字(동자)로다 상서로운 구름이 해를 상서롭게 하는 모습이니 오색 구름이 해 무리를 짓고선 서기를 뻗치는 형상 역시 동녘 東字(동자)로다 푸른 기운을 하늘로 하여선 감싸고도는 상서로운 구름 같기도 하다는 것이리라 三癸(삼계)酉亥丑(유해축) 水氣(수기) 氣運(기운)이 .....

 

酉亥丑(유해축)의 飛神(비신)이 안쪽으로 드는 것은 長木(장목)이나 成長(성장) 의미의 巽木宮(손목궁)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뽕나무 가지 위에 세 마리의 누에가 뽕을 먹고 있는 그림이 된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易象(역상)으로는 그 雷地豫卦(뇌지예괘) 四爻(사효)가 될터 由豫(유예)大有得(대유득)勿疑(물의) 朋(붕) 　簪(합잠)하리라 象曰(상왈) 由豫(유예)大有得(대유득)은 志大行也(지대행야)라하고 있는데  이유 있는 즐거움 준비된 상황이니  크게 얻음이 있을 것이다 의심을 내지 말아 준다면 벗들이 모두 뽕나무에 누에 몰려들 듯이 어찌 아니 몰려 들리요 ?...

 

이유 있는 준비된 상황으로 말미암아서 즐거운 모습이 전개되는 것은 크게 얻은바가 있음인 것인지라  所以(소이) 彈劾(탄핵) 病(병)들은 王權(왕권)을 輔弼者(보필자) 宰相(재상)이 代身(대신) 委任(위임) 받아선 施行(시행)하는 모습인지라 뜻을 크게 펼치는 것을 행하는 것을 말함 이 나니라  이렇게 풀이가 된다 할 것임에 그 權限(권한)을 위임 받는 그런 자리에 나아가는 것을 가리킨다할 것이다  이거 뭐 大定(대정)易象(역상) 아니 풀더라도 이렇게 기본 틀만 갖고선 풀더라도 그 內閣(내각 )尙書(상서)가 되는 것임을 알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34로서 風水渙卦(풍수환괘) 二爻動作(이효동작) 九二(구이)는 渙(환)에 奔其机(분기궤)면 悔(회)-亡(망)하리라 象曰(상왈) 渙奔其机(환분기궤)는 得願也(득원야)라 하고 있다 바꿔치기 하는 交易(교역)거래에 있어서 商工長官(상공장관)은 通商(통상)貿易去來(무역거래)를 맡은 官職(관직)이다

 

그렇게 달아나는 기댄 의자를 바꿔치기 하는 상황이라면  이미 기전에 가졌던 후회라도 업어질 판이다    象(상)에 말하데 달아날려 하는 그 의자를 바꿔치기 하려 한다는 것은 所以(소이) 願(원)함을 得(득)함이라  아- 이쪽에서  내빼려 하는 것을 그렇게 너 아무케든 잘 가거라 하는 식으로 보내어 준다면 그 반대 급부로서 들어오는 것이 있다는 것인지라  이것을 교역 무역 거래라 하는 것이다  내가 갖고 있으면 붕괴 무너짐을 가져오는 崩壞(붕괴)시키려고만 하는 나쁜 것을 그렇치 않은 것 좋은 것으로 交易(교역)한다는 데야 그 좋으면 좋았지 나쁠 리가 있겠는가 이다  그러니깐 내가 갖고 있으면 병탈 될 것을 원하는 상대방에게 줌으로 인해서 내가 그 반대 급부로서 좋은 것을 얻게 될 것이라 하는 것이 교역거래 商法(상법)驅使(구사)라 하는 것이다

 

渙(환)이라 하는 의미는 물길 소이 江(강)이나 바닷 길에 그 배가 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銜字(함자) 煥(환)이라 하는 것은 물길이 아니라 불길 소이 날길 해가 행하는 길이라 하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航空機(항공기)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그 交易(교역)활동을 벌이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된다 할 것이다  그래선 日煥(일환)이라 하는 것이 되는 것이 번쩍이는  태양 금성이 일어난 모습은 마치 전설의 새 三足烏(삼족오)를 타고선 그 來往(래왕) 하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요즘은 그 비행기를 타고선 왕래하면서 貿易(무역) 거래하는 外交(외교) 통상부장관 위치가 된다 할 것이다 

날을 바꾸던가 빛나게 하던가 하는 것은 그 짝 대상 달을 취한다는 것인데 음양이 짝을 얻는 것인데 나쁠 리가 없는 것이다
渙字(환자)形(형)을 본다면 물길에 배가 행하면서 그 배 뒷전으로 물이 갈러지는 그림을 받침 큰 大字(대자)形(형)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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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그렇게 구중궁궐 속에서 美姬(미희)들과 술래 놀이를 하는 임금님으로 보여지는 것 그렇게 아름다운 미희들을 그 물길에 타고 가는 배로 여겨 본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런 좋은 것을 서로가 거래하면서 얻거나 주거나 한다는 것이 바로 渙(환)의 理致(이치)인 것이다
 

 

임금의 寶位(보위) 의자가 무너질 정도로 아릿다운 美姬(미희)이다 그러니 그런 것은 너무 심취될 놀이도 아니라는 것으로서 적당한 선에서 놀이를 하고 國事(국사)에 전념하라는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인지라 그렇게 아주 타기 좋은 뱃 놀이 하기 좋은 배와 같은 美姬(미희)라 하는 것이리라  의자나 배나 다 이렇게 타는 놀이 기구인 것이다 배우자 사랑에 대상이거나 女性(여성)을 배로 여기는 것이다 

 

아- 임금 地位(지위)가 무너질 정도로 魅了(매료)되게끔 誘惑(유혹)시키는 도망가[날 잡아보라지... 놀이로 유혹하는 미희]는 美姬(미희)라 하는 것은 그 상당하게 아름답고 값나가는 그런 배라 하는 것이리라 그러나 그런데  너무 심취되면 안된다는 것이지만 그렇게 값나가는 것을 交易(교역)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은 그 국가 발전에 크게 貢獻(공헌) 이바지 한다 할 것이다

 

그러니 상당하게 좋은 것을 가리킨다할 것이다 그 甘節(감절) 달가운 마디가 전복된 상황인지라 슬기롭고 자혜로움으로 往臨(왕임)하는 것으로 삼자적 눈에 비춰진다는 것이요 아주 잘 저축 저장이 된 그런 四君子(사군자)와 같은 그런 節槪(절개)의 마디라는 것이고, 甘(감)이라 하는 것은 또 誘惑(유혹)시킬만한 것 甘言利說(감언이설)등 그렇게 좋은 것만으로 비춰지는 것이 아니고 유혹 빠지게 하는 그런 마디로도 되는 그런 역할을 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動(동)해나간 窺觀(규관)으로 본다 하여도 센스 있고 아주 사내 마음을 잘 헤아릴 줄 아는 영리한 여성임을 알 것인 것이라 이런 여성이 교육을 잘 받아선 그 家門(가문)이나 나랏일을 본다는 地位(지위) 內助者(내조자)가 된다면 상당하게 그 家門(가문)이나  나라가 復興(부흥)발전한다는 것인데 그 간특한 技巧(기교) 재주만 부린다면 참으로 서방님의 지위를 무너트리는 요사스런 妖女(요녀)로 변한다는 것인지라 그만큼 그 지혜롭고 영리한 것을 말하여주는 그런 位相(위상)인 것이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落花流水(낙화유수)杳然(묘연)去(거) 大懷文章盡居雲(대회문장진거운) 이라 하여선 아주 雲海(운해) 꽃이 일어난 모습을 그린다 할 것이다  杏花(행화)가 물에 떨어져 아득하게 저멀리 흘러가선
 크게 아름다운 문장을 이루어선 모두가 꽃구름을 이루어선 머무는 것 같 다는 것으로서 상당하게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라 할 것인지라 최규화 대통령이 이런 운이라 할 것이다

癸 癸 癸 甲
丑 亥 酉 寅

 

이것은 癸丑(계축) 甲寅(갑인)을 갈라치기 하여서는  癸亥(계해) 癸酉(계유)대를 꼽은 모습이다
銜字(함자) 그대로 酉丑(유축)金氣(금기)가 日柱(일주)대를 생하여선 그日干(일간)으로 머리를 내밀고선 양가로 퍼들어지게 핀 꽃의 모습인데 그 銳氣(예기)가 얼마나 빛이 나는지 그 年干(년간) 甲寅(갑인)대를 달은 모습인데 年支(년지) 火氣(화기) 까지 이래 주렁 주렁 열매가 달린 모습을 표현하고 있음이라 마치 석류나 포도알이 제철을 만나선 그 벌어져선 주렁 주렁 달린 모습을 연상하고 있다 봐야 할 것이다 
 癸子(계자) 젓가락이 戌(술)과 子(자)를 拱挾(공협)할 것이라 西北(서북)이 모두 이어지는 모습인지라 그 根氣(근기)가 대단하다할 것이고, 財性(재성)의 陰陽貴人(음양귀인)을 모두 地支(지지)에 깔고 있음에  재물을 논하는 장관이 된다할 것이다  寅亥(인해)木氣(목기)를 酉丑(유축)金氣(금기)가서로 낑궈 갖고 있음에 그 서로간 동서 교류나 交易(교역)을 말한다할 것이다
 

 

출처 : 상공 장관 김일환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