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연예인가수 혜은이 본명 김승주[金承珠 ] 명조 이다
乙 癸 丁 丙
卯 未 酉 申
혜은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伐柯伐柯卽遠(벌가벌가즉원)不多本費(불다본비)手脚(수각)更無(갱무)風波(풍파)로다 하고 있다
자루라 하는 것은 나무로 된 것이 바르다 하는 것으로서 乙卯(을묘)나 卯未(묘미)를 가르치는 말이라 할 것인데 그렇게 그것을 자랑하는 구조로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所以(소이)무언가 그렇게 드날리는 권력의 자루를 잡은 모습이 멀리 전파 오랫동안 나아간다는 것으로서 본연에 浪費(낭비)消耗(소모)되는 것이 많치 않아선 손과 발이 風波(풍파)가 없다한다 到沖(도충)을 받아선 癸字(계자)가 吐說(토설)하는 食傷(식상) 口舌(구설) 노래가 그 아름다움을 발휘하여선 멀리 전파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위를 손으로 본다면 아래로는 그 다리가 될것인지라 天干(천간) 손 이고, 地支(지지)는 다리가 된다는 것으로서 天干(천간)은 그 乙丙丁(을병정) 三奇(삼기)를 지어갖고 있고 地支(지지)는 金木(금목)合局(합국)이나 方局(방국)을 지어갖고 있어선 든든하니 風波(풍파)를 서로간 이르킬리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인데 그 이만한 構造(구조)라면 인생길 무난하게 여행하지 않겠느냐 이 다다 印性(인성)에 根(근)을 박은 癸字(계자)가 丁丙(정병)의 때리는 힘을 받아선 그렇게 식상 乙未(을미)卯(묘)를 吐(토)하는 모습은 은방울을 굴리는듯한 목소리 線律(선율) 노래를 驅使(구사)하게 된다는 것인지라 그 말하자면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구관조 꾀꼬리 이런 종류에 해당하는 새로 보이기도 한다 할 것이다
김승주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前車之覆後車之鑑(전차지복후차지감)에서 紅梅(홍매)結子(결자) 綠竹(록죽)生孫(생손)으로 변형하여 나가는 모습인지라 선배의 귀감을 받아선 고대로 따라 행한다는 것으로서 그 가정이 문제가 있다면 고대로 답습한다던가 사회적인 생활에서도 그렇게 남의 굴러가는 본을 받는 것이리라 그런데서 쑥쑥 성장 잘되는 모습 붉은 매화는 열매를 맺게 되고 푸른 대는 아들 자리가 여물기도 전에 다음 손자 자리 마디 생기듯이 이렇게 성장 그 힛트에 히트를 연거푸 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金承珠(김승주)라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山不生高有仙則名(산불생고유선즉명)이요 水不在深有龍則靈(수불재심유룡즉영)이라 하고 있는데 풀이해 보면 산이 높으게 생기지 않고 신선이 계신다면 명산이요 물이 깊으지도 않은데 룡이 산다면 신령된 물이로다 하는 의미인지라 그 높은 자리 아니면서도 저명인사로 公人(공인)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揚名(양명)四海(사해)하고 立身出世(입신출세)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대정역상은 1803으로서 그 뭐 여러가지로 표현이 되는데 山地剝(산지박) 地山謙(지산겸)山水蒙(산수몽) 地水師(지수사) 이렇게 복잡한 樣相(양상)이지만 그래도 地水師(지수사) 三爻(삼효)로 보는 것이 제일 적당한 모습이라 할 것인데 次子(차자) 소이 지혜롭지 못한 장수에게 장졸을 맞겨선 전쟁에 패배하여선 시체를 수레에 싣고 오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이렇게되면 흉할 것이 아닌가 이다 그런데 시체에 까마귀가 파먹으러 든다면 오히려 길하다는 것이리라 아 乙癸(을계)가 까마귀가 아니고 白鷺(백로)란 말인가 이런 내 見解(견해)이다 거침없는 창공 升卦(승괘) 虛邑(허읍)에 오르는 것인지라 매우 좋은 것임을 알 것이다
원래 師卦(사괘)는 좋은 의미가 아니다 그 군대가 紀綱(기강)이 무너지면 그렇게 난잡하게 굴 듯이 한다 所以(소이) 짐승한테 獸姦(수간)을 하려 덤벼 들 듯이 서로간 그렇게 저희끼리 性的(성적) 亂雜(난잡)을 이룬다는 것으로서 그 師字(사자)形(형)을 볼 것 같으면 그 짐승 엉덩이에 입을 대고선 핡아 재키는 모습이 되는 글자 형태인지라 그 紀綱(기강)이 무너진 것을 알만하다 할 것이다 이것은 꽃에 물주는 행위도 유만부득이지 전제척으로 陽氣(양기)爻氣(효기)가 하나 뿐이니깐 그 陰爻氣(음효기)들이 저희끼리 그렇게 맺돌 놀이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강이 무너지는 것으로 본다는 것인데 三爻(삼효)陰氣(음기)爻氣(효기)가 그렇게 不正(부정)位相(위상)에 있는 것을 본다면 기강이 무너진 모습인데 그 호응 받지 못하고선 그 二爻(이효)近接(근접)죽에게 아양을 떨려는 것을 본다면 그 바르지 못한 상황 그 敗戰(패전)한 장수와 같다는 것이리라 하지만 그래도 將帥(장수)爻氣(효기)근접에 있어선 그렇게 거기 어떻게든 의지하려 드는 것인지라
그 상대방에서 볼 적엔 그 外比之(외비지)라 하여선 힘 있는 자에게 의지하려드는 것으로 보이는 것인지라 그리곤 제때에 부를 적에 제일 빨리 도착한 자로 보이는지라 그 사랑을 받고 귀염을 받는 爻氣(효기)로 보여선 매우 좋게 비춰지는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좋다고 보는 것이다
아뭍게든 그 음난한 기운은 벗어 버리지 못한다 할 것이다 이렇게 미꾸리 한 마리가 도랑물을 흐린다고 그 바닥이 원래 그런 것이거니 이렇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六三(육삼) 師或輿尸(사혹여시)凶(흉) 하리라 象曰(상왈)師或輿尸(사혹여시)는 大无功也(대무공야) 니라 장졸들을 혹두 수레로서 죽엄을 만들면 나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그렇게되면 큰공이 없을 것이다 장졸들을 모두 淫門(음문)의 독안이 속에 밀어 넣어선 초죽음에 이르게 한다면 좋은 것이 무엇 있겠느냐 이 다다 죽음이라 하는 것은 太陰宮(태음궁)을 말하는 것으로서 한발 앞서 나가는 干支(간지)들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인데 天干(천간)이 그렇게 甲(갑)은 拱挾(공협)된 것이고 해선 癸甲乙丙(계갑을병)丁(정)이렇게 다 들은 것으로 본다면 한발 앞서 나가는 모습이 그렇게 죽엄의 궁 太陰宮(태음궁)이 길게 뻗친 그림자 모양을 짓는다 할 것이고 地支(지지)도 역시 未申(미신)酉(유)로 太陰(태음)이 되어선 나가는 모습인지라 玉 (옥토)昇東(승동)이 되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太陰(태음)은 달을 가리키는 말이고 달의 例號(예호)는 玉 (옥토)가 되는 것으로서 乙卯(을묘)대가 옥토요 그 계수나무라 할 것이다
師字(사자)는 그렇게 엉덩이를 핡는 모습이요 或字(혹자)는 그렇게 창 戈字(과자)가 입을 감싸고 있는 모습은 그 창다루는 군졸들이 그렇게 女性(여성)하는 女字(여자)가 그 한획 떨어지듯 변형을 하고선 길게 머리채를 뻗어선 출입구를 의미하는 口字(구자)를 싸안은 모습은 그 그것[性器(성기)]을 숭상 한다는 의미 출입구를 숭상하고 보호한다는 의미로서 모다 淫亂(음난)한 내용인 것인데 輿字(여자)를 본다면 더불 與字(여자)속에 획 그은 것을 빼버리고 수레 車字(차자)를 넣은 글자인데 원래 與字(여자)라 하는 것은 그 자개 貝字(패자)를 갈라선 속이 드러나도록 한 글자인데
貝字(패자)는 바다에서는 자개이요 陸地(육지)에서는 그것이 수염을 달은 낱알 이삭 종류를 말하는 것으로서 아직 脫皮(탈피)過程(과정)을 겪지 않은 알穀類(곡류)를 가리키는 글자인데 그렇게 연자방아 수렛 돌로선 짓밟아선 뭉그러트려선 속 알멩이를 꺼집어 낸다 가루로 만든다 이런 의미 所以(소이) 탈피과정 道程(도정)을 시키는 모습인 것이다 所以(소이) 짓밟아선 그 속을 터트려선 내어 놓게 하는 그런 모습을 그려주는 글자로서 자개는 원래 그렇게 女性(여성)을 상징하는 글자인 것으로서 수염 달린 보리나 벼 기장 수수 이런 것에 해당하는 낱 곡류 인데 이런 것을 모두 자개 貝字(패자)로 본다는 것으로서 그 여성을 상징 그 짓밟는 행위가 바로 수레 輿字(여자)가 되는 것인데 所以(소이) 여자에 대고 사랑의 연장방아 수레를 돌리 는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초죽음을 만들어 놓는 모습이 그 부들 부들하게 만든 가루 이런 것이 된다 할 것인데
그 軍師(군사)들을 전쟁을 하여선 그렇게 한다면 戰功(전공)을 세우는 면도 있겠지만 그렇게 남녀간 놀이하는 흉내를 내어선 그런 식으로 만든다면 그 무엇이 좋을 것이 있겠는가 이다 그 淫亂(음난)의 극치가 곧 文化(문화)繁榮(번영)이라 하여선 화려한 꽃을 피워 보이는 것으로 보일 내기인지라 그 藝術(예술)이라 하는 것이 바로 무지개 빛의 淫亂(음난)의 극치라 할 것이다 소이 필자의 眼目(안목) 斜視的(사시적)인 잣대가 이렇게 들여 밀어져 보이는 것이다
乙 癸 丁 丙
卯 未 酉 申
우선 乙丙丁(을병정)三奇(삼기)가 모두 갖추어 져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붉은 구슬 丙申(병신)丁酉(정유)가 연이어 있어선 조화를 부린다는 것인데 붉은 옥구슬이 또르르 굴러가면서 맑은 소리를 내는 것의 형태이라 申酉癸乙(신유계을)식상으로 굴러 갔다간 卯未木局(묘미목국)丁丙(정병) 식상으로 굴러드니 굴러 갔다간 굴러 왔다간 아주 멋들어진 재주를 피우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일월주상간을 그 가위표를 그리면서 굴러다니는 모습이 마침 음률의 곡선을 타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소위 가위표 양쪽으로 앵무공작 카나리아 종류 새부리가 되어 갖고는 새가 지저귀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출처 : 가수 헤은이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