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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국의 성격

바른마음 | 2017-10-06 17:18:04

조회수 : 2,066

 ★ 격국의 성격 포맷과 유형별 주안점
  격국
       유형 주안점
財格
∙재왕생관財旺生官
∙재봉식상財逢食傷
∙재격투인財格透印
‘재격투인’의 경우 인수가 투출하여 재와 인수가 서로 극   하지 않도록 그 위치가 적절해야 재인쌍청財印雙淸으로   더욱 성격된다
  官格
∙관봉재인官逢財印 
∙정관용재正官用財 
∙정관패인正官佩印
관격은 특히 형충刑沖되지 말아야 하며, 형충으로 인해   개고된 글자가 타간他干을 합거하여 화한 오행의 계절을   득하는 경우에는 재再성격됨을 유의해야 한다
  印格
∙인봉관살印逢官殺
∙인용식상印用食傷
∙인다용재印多用財
특히 칠살을 기뻐하는 경우는 인수가 경輕할 때이고, 인   수격은 식상이 동시에 투출한 것을 꺼리지 않으며 정편   인이 교집交集한 경우에는 재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
  食格
∙식신생재食神生財
∙식신대살食神帶殺
∙기식취살棄食就殺
식신대살’은 재가 없어야 하고, ‘기식취살’은 인수가 투   透해야 성격된다
七殺格
∙살용식제殺用食制
∙살격용인殺格用印
∙살격봉인殺格逢刃
‘살격봉인’은 양인이 일지나 시지에 있어야 그것을 유용   하게 쓸 수 있다
傷官格
∙상관생재傷官生財
∙상관패인傷官佩印
∙상관대살傷官帶殺
상관격에 인수를 쓰는 경우에는 인수의 뿌리가 깊어야    하고, ‘상관대살’은 재가 없어야 성격되며 재와 인수를    모두 기뻐하는 특징이 있다
陽刃格
∙양인로살陽刃露殺
∙양인용관陽刃用官
재와 인수의 보좌를 받으면 격국이 크게 되고 재와 인    수가 서로 극하지 않도록 그 위치가 적절해야 좋으며 양   인격은 특히 상관을 기피한다
祿劫格
∙록겁용관祿劫用官
∙록겁용살祿劫用殺
∙록겁용재祿劫用財
칠살을 쓸 때는 필시 제복制伏하는 성분이 있어야 하고,   재를 쓰는 경우에는 반드시 식상으로 통관通關해야 하며 관은 재와 인수가 상수相隨해야 좋다 
 
 
요점

“본래의 격국을 잃지 않는다”의 의미는 ‘격국의 회귀성’ 개념으로 포괄하면 무난해진다. ‘서락오’의 표현대로 용신을 정하는 보편적인 원칙에 따라 격국을 정하면 무방하다.

ⓐ 월지의 정기가 투간하면 그것을 기준으로 격국을 정한다.
ⓑ 정기가 투간되지 않았으면, 월령에서 득기한 글자로 격국을 정한다.
ⓒ ‘2’의 경우 득기한 글자를 상극하는 글자가 투하면 다시 월지 격국으로 회귀한다. 
ⓓ 지지가 회국을 이루면 격국이 변화하지만 이때도 월지의 정기가 투간하면 그것을 기준으로 격국을 정한다. 또한 천간에 회국을 극하는 글자가 투해도 원래의 격국을 회복한다.
 
 
 
 
출처 : 명리역학 - duckjiny.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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