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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 오행으로 보는 생활속의 색과 색상 치료

해피바이러스 | 2017-10-06 15: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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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 오행으로 보는 생활속의 색과 색상 치료  


 뉴욕에 본사를 둔 경영컨설팅기업 맥킨지 앤 컴퍼니는 1986년 홍콩에 지점을 개설할 당시 건물, 층수, 사무실 등의 선택에 있어 길한 숫자, 길한 색상 등의 조언을 받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풍수 전문가를 고용해 안내 데스크의 방위까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같은 행운의 색상, 숫자, 방위 등의 조언을 받기 위해서는 CEO의 생년월일시가 가장 중요하며, 이는 어디까지나 팔자술(八字術:사주학)의 지식 체계가 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풍수 전문가의 팔자술 실력이 중요하다. 이 부분에서 서구의 풍수 전문가나 일반 풍수 전문가의 지식은 운명학술 대가(大家)의 경지에 근접하기 어렵다.
 최근에 가깝게 지내는 한 사업가는 어느 역술가의 조언에 따라 사무실의 전체 톤을 붉은 색 계통으로 단장하고 사업의 번창을 기원했지만 이후 빈번히 구설에 시달리며 끝내는 법정 분쟁에 휘말려 수년 동안 고전했다는 것이다.
 필자가 그의 사주 명식을 직접 확인해보니 갑목(甲木)을 용(用)하는 사주로 청(靑)색을 기뻐하는 바라, 실소를 금할 수 없었지만 어찌했든 문제는 어느 색을 막론하고 과도하게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게 문제라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정열적인 붉은 색과 대조를 이루는 초록 색의 식물을 사무실 곳곳에 배치하면 더 이상의 화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컬러는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데 좋은 색상은 심신을 쾌적하게 하고 업무와 인간 관계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
 이러한 색을 이용하여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활용하고 있으며 의술이나 풍수에서 일종의 교정요법으로 쓰이기도 한다.
 

 가령 한의학에서 흰색은 많은 치유법에서 중요하게 쓰인다. 심장은 오행의 화(火)와 관련되어 있는데, 이때 불(火)의 기운은 빨간 색이다. 고혈압을 동반한 심장병은 화의 기운이 너무 적기 때문이지만 심리적으로 울화가 치민다거나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 야기되는 화병(火病)의 경우는 화 기운이 너무 많아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화가 지나치게 많으면 금(金)의 색깔인 흰 색으로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한다. 물이 불을 끄는 이치대로 화 기운이 많아 성격이 급한 사람에게는 수(水)기운을 의미하는 검은 색이 균형을 잡아준다.
 자녀의 성격이 너무 급해서 문제라면 검은 색의 옷을 자주 입혀보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화기가 부족해서 발생한 심장병이라면 빨간 색과 상생 관계인 노란 색이나 주황 색, 그리고 목(木)의 초록 색으로 치유한다.
 이처럼 기를 회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오렌지나 레몬 껍질 또는 색실을 사용하기도 한다. 초록 색을 활용하는 치유법으로는 희망과 봄, 성장을 상징하는 나무나 화분 등을 주로 사용한다. 보통 초록 색은 건강과 부(富), 다산(多産)의 기운을 복 돋우기 위해 사용한다
 
 
 
출처 : ==음양오행=오행건강= - blog.daum.net/g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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