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의 열애를 고백했다는 주지훈사주이다
주지훈의 관상을 보니 역시 이마 좋고 승부근성이 있어보이는 이마의 모양이다
목형상으로 상정의 발달은 좋은데 하관으로 가면서 바람직하지 않은 모양이다
턱선이 갸름하여 보기에는 좋은데 말년에 명예 재물운에 있어서 불안한감이 있어보인다
계란형의 모양으로 볼수 있는데 그래도 목형상치고는 하관이 아주 부실하지는 않으므로 50대 전에 재물적인 관리만 잘 된다면 운세의 기복이 갑자기 어려워지는 일은 없어 보인다
보기에 좋은 상을 하고는 있는데 사진들이 다 진지한 모양의 사진만이 있어서 법령선의 발달이 보이지가 않는데 나중에 50전에 윤곽이 나오지 않으면 이부분도 점검해보아야 하는 부분이다
사주로 본다
을사월에 기해일주가 된다
일주중 기해일주의 경우 정재가 안방에 자리하는 모양으로 좋은 일주에 속하는데 대체로 정재 정관 정인의 경우 좋게 본다
그중 특히 안방인 일지에 배우자가 정관 정재의 기운이 있음을 매우 좋게 보는것이다
그런면에서 주지훈은 배우자운이 좋은 사주가 된다
단 정인이 되는 사화와는 충살이 되므로 배우자와 모친과의 사이가 바람직하지 않은것은 어쩔수 없다
편관이긴 하지만 월간의 을목은 월지의 사화를 통하여 관인 상생을 이루고 있어 버람직 하다
신약이야 신강이냐를 논하자면 신 불약으로 처리하면 좋을듯 하다
대운의 흐름은 오미 신유술로 빠지면서 27세이후 상관에 활동성을 열어주는 매우 좋은 운에 놓여있다
천을귀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대운이 걸리면 강한 활동성에 재물운도 무난하게 흐르게 된다
그다음이 37대운이 유대운 그후로 술 해자축으로 흐르므로 배우자 재물운 무난하게 흐르는 호운이 된다
향후 무난하고 다복한 운의 흐름이라고 할수 있다
출처 : 유명인 사주 - blog.naver.com/qkrdlsgh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