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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음양오행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해피바이러스 | 2017-10-06 1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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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음양오행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우리 민족 문화의 뿌리음양오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과 글은 물론이요, 음식, 주거, 의복, 의학, 음악 등 어느 하나 음양오행과 관련되지 않은 분야가 없다.
한글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원리와 음양오행(陰陽五行) 원리를 바탕으로 창제되었다.
 
한글의 기본 형태는 천(天), 지(地), 인(人), 원(圓), 방(方), 각(角)의 형태로 나누어지는데,
천은 ., 지는 ―, 인은 |로 표시하여 모음을 만드는 데에 이용한다.
하늘은 둥글어서 둥근 점이요. 땅은 평평하여 一자이고
천지간에 서 있는 것이 사람이라 |자로 표시하는 것이다.

원(○), 방(□), 각(△)자음을 만드는 데에 이용한다.
원방각의 구조는 인간을 말한다.
원은 사람의 머리이고 방은 사람의 몸통이다. 각은 손발의 움직임을 상징한다.
또한 각은 만물이 싹트는 모양이며, 방은 잎이 넓게 자라는 모양이며, 원은 열매 맺는 모양을 말한다.

우주 만물은 오행의 원리에 따라 존재하는데, 우리말의 소리법칙도 이 원리에 맞추어 창제되었다.
따라서 한글이 세상의 온갖 소리를 그대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유일한 언어이다.
소리는 입안의 목구멍¹에서 시작되어 어금니², 혀³, 이⁴, 입술5 을 통해 나온다.

한글의 오행체계
 
자음 오행의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그리고 기본음이 있고 각 기본음에서 파생하여 계열음이 생김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기본음 에서 ㅡ을 떼면 이 된다.
또한 에 ㅡ을 보태면 이 되고
에 ㄱ을 보태면 이 된다.
에 ㄷ을 합치면이 된다.
한글이 얼마나 지혜롭게 이루어졌는가를 새삼 느낄 수 있다.

자랑스런 우리 글의 이름, 한글

한글이라고 할까?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한’이란 자를 애용해 왔다.
현재 우리 나라의 국호가 한국(韓國)이라는 점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한의 뜻하느님, 왕, 수장, 우두머리, 하나, 크다, 바르다, 많다, 밝다, 훌륭하다 여러 가지 좋은 뜻이 담겨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28자를 반포할 당시 훈민정음이라 불리어졌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언문(諺文), 언서(諺書)라고도 했으며,
그 후에는 반절, 암클, 아랫글, 가갸글, 국서, 국문, 조선글 등의 이름으로 불리면서 근대에까지 이르렀다.
그 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불리던 명칭은 ‘언문(상말을 적는 상스러운 글자)’이었다.
 
그러나 개화기에 접어들어, 언문이라는 이름은 사대주의에서 나온 이름이라 하여,
주시경 선생께서 비로소 ‘한글’이라는 이름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했다.

이 명칭이 일반화한 것은, 조선어학회에서 훈민정음 반포 8주갑이 되던
병인년 음력 9월 29일을 반포 기념일로 정하여 처음에는 ‘가갸날’이라고 부르다가
1928년에 ‘한글날’이라고 고쳐 부르게 되면서 부터이다.

한글’이라는 명칭의 뜻은 ‘한나라의 글’, ‘큰글’, ‘세상에서 첫째 가는 글’등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한글’은 한나라, 한겨레와 함께 영원히 뻗어나갈 글이요, 큰 글이니,
남녀노소 모두 한가지로 넓고 크게 써야할 글이며,
세상에서 첫째 가는 글이라는 뜻이다.
 

출처 : ==음양오행=오행건강= - blog.daum.net/g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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