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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란 무엇인가?

봄봄봄 | 2017-10-06 15:51:50

조회수 : 2,402

삼재란 무엇인가?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안 좋은 일이 반복되거나, 하는 일마다 일이 꼬일 때
     삼재가 들어서 그럴꺼야라는 말을 듣곤 한다.
       
                  

                 당신 진짜 내가 삼재라서 참는다. - "시크릿가든" 하지원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수없이 많는 재난을 겪게 되는 데 이것을 삼재라고 하고
     삼재와 함께 여덟가지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팔난이라 한다.
 
         삼재
 
 
    천재  :  천재지변으로 당하는 사고
    지재  :  교통 사고나 뜻밖의 불행
    인재  :  보증이나 사기로 인한 고통
 
 
 
         팔난
            1. 부모의 병환으로 근심이 생긴다.
            2. 본인과 자식의 질병으로 근심이 생긴다.
            3. 형제간의 충돌로 근심이 생긴다.
            4. 재물이 생각지 않는 곳에 새어 나간다.
            5. 이성 문제가 생긴다.
            6. 시비가 생긴다.
            7. 관재가 있다.
            8. 도난의 우려가 생긴다. 
 
     삼재는 자신이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정하고, 9년마다 한번씩 들어와서 3년간 머문다.
 
      3년 가는 삼재는 시작되는  첫 해는 들삼재, 두번째 해는 눌삼재, 마지막 해는 날삼재
           

 
     삼재에 해당되는 기간에는 주로 인재가 생기는데 사람과의 관계된 일로는 사기를
     당하거나 보증으로 인한 손해, 다니던 직장에서의 변동, 뜻밖의 질병과 사고,
     가족의 병고 등이 있다. 특히 들삼재는 표시가 많이 안나지만, 날삼재때는
     꼭 피해를 남긴다고 한다.
 
         삼재라고 모두 나쁜 것은 아니고
            평삼재  :  좋은 것과 나쁜 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악삼재  :  좋지 않은 운이 겹친다.
            복삼재  :  아무런 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좋은 운으로 바뀌게 된다.
                         
 
         삼재의 예방법
           - "옴 아리남 아라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등의 주문을
              3번씩 외우면 삼재의 공포에서 안정을 찾는다고 한다.
           - 삼두일족응 부적을 몸에 지니거나 문위에 붙히면 삼재에서 벗어나
              전화위복이 된다고 한다.
 
                        
                                삼재를 예방하는 상상의 새 - 삼두매
 
                   삼재가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근거는 없다고 한다.
               삼재는 개인의 운에 따라 나쁠 수도 좋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에
                                 절대적으로 얽매일 필요는 없다.

 
 
출처 : 세상 이야기 - blog.naver.com/cyj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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