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나 연인사이인 분들을 주변에서 보면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집착이라던지 의심을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때가 잇어요~
드라마나 영화에도 단골소재로 등장하기도 하잔아요~^^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알게된 동생이 잇엇는데요~ 친해지고 나서 그동생이 하는말이
남자친구가 의심스러워서~ 심증은 잇는데 물증이 없어서 !
잠복 미행까지 햇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정말 심각하다 생각햇엇거든요~
사주에서도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잇는지를 알수가 잇다고 하는데요~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잇는 사주에 대해 소개해드리면
사주팔자 네가지중 태어난 일에서 알수가 잇다고 합니다~
남자에 경우엔 태어난 일이 (갑오,병술,무진,경진,임술)인 경우 의처의부라 하여
배우자를 의심하거나 집착하는 경우가 잇다고 합니다.
의처의부인 일주는 남녀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여자인 경우 태어난 일이 (을사,정해,기해,신사,계해)인 경우 의처의부라 하여
배우자에게 집착하고 의심하는 경우가 잇다고 합니다.
물론 태어난 일 하나만으로 판단할수는 없고 사주전체를 봐야한다고 하네요~
사주의 전체적인 오행기운이 예민하고 집착하는 성품이 잇으며
귀문살이 잇는 경우엔 거의 의처의부증이 잇다고 합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렷던 동생은 귀문관살이 잇는 사주라고 하더라구요~
사랑해서 ~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의심하고 집착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정말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구속하고 집착하는것은 잘못된 표현방법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구속이나 질투는 애정표현이 될수 잇겟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극심한 집착은 범죄가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