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랑도화
곤랑도화란 도화살의 한 종류로 도화살 중에도 으뜸으로
색을 밝히는 도화살이다.
음란하고 주색을 좋아하며 방탕에 빠질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음란하기 짝이 없으니 바람은 기본이요.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는다.
겉으로는 안그런척하며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본인은 티를 안내는척하는 되도 몇번 격어 보면
모든 사람들이 다 알정도로 얄밉고 계산적이기까지 하다.
도화살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사랑을 받는 살이라면
곤랑도화는 주색을 좋아하며 사람들과 어울려도 자기 본모습을
잘드러내지 않으니 믿음이 가지 않고 이성만을 좋아한다.
도화살의 한 종류이긴 하지만 완전히 다른 개념의 도화살이다.
출처 : 휘 사주 스토리 - blog.naver.com/nanami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