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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사주

Mr.대산 | 2017-10-06 16:20:14

조회수 : 5,753

 
 

 
트러블메이커  리한나.
Thug Life (갱스터, 깡패들의 인생) 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고 몸에 글씨로 쓰기도 하는데
정말 사주를 봐도  사주제목을  thug life라고 붙여도 될듯하다.
 
壬   乙   甲   戊
午   巳   寅   辰
 
을목이  월주에 갑인을 보았다.
월겁격은 좋은데  월지 겁재가 월간에 갑목으로 겁재를 투간시킨것이
리한나의 삶을 갱스터적인 삶으로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다.
거기에 더 부채질을 하는것은 년주에 무진으로 정재가 서있는것이고..
 
월간에 갑목겁재가 투간을 안했으면 월지의 겁재가 순순히 내깡이나 내 오기가 되었을텐데
월간에 갑목으로 투간을 하는 바람에
인생자체가 항상 누구한테 치이고 밀려서 짜증나는 삶이 된다.
겁재는 경쟁자인데 특히 나보다 더 센놈인데
자리로 보아도 일간인 나보다 앞에 월주에 있고
앉은 자리도 나 을목은 사화 상관위에 앉아있어서 힘이 쭉 빠져버린 기운없는 풀이고
경쟁자 갑목은 앉은 자리도 인목위에 앉아서 힘이 강력하다.
비유하자면 같은 나무인데  내 경쟁자는 아름드리나무이고
나는 무슨 옆에있는 코딱지만한 관목 수풀이나 되는 수준이라고할까..
 
이런 사주는 성격이 드세고 욕심도 많고 짜증도 심한데
그도 그럴만한것이 
요즘 여자들이 흔히하는 비유로
친구결혼식에 흰색옷입고가는것은 무개념이라고하듯이
신부가 주인공인 결혼식날 엄한 나보다 이쁜친구가
흰색 의상 입고와서 떡하니 내결혼식사진 찍은 것과 마찬가지상황이다.
 
또 비유하자면
항상 나보다 잘난 경쟁자가 24시간 쉬지않고 내인생에 참견하고 끼어들고 쫓아다니는 인생과같아서
밥먹으러가면 나보다 먼저와서 내가 좋아하는 반찬 먼저 먹고있고
엄마에게 사랑받고싶은데 엄마가 더이뻐하는 내동생이 이미 엄마차지하고있고
연애를 시작해서 내남자에게 최고 이뻐보이고싶은데
어디서 또 엄한것이 나타나 내남자앞에 알짱거리다가 뺏어가는 격이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있는데 나의 다른 친구가 그 사이에 끼어들어
나만빼고 둘이 더 친해지는 그런 상황이
평생에 걸쳐서 펼쳐지는것과도같다.
그런일이 살면서 가끔 한번씩만 있어도 분통이 터질텐데
늘 그런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성격이 욕심이나 질투가 많고 승부욕강하게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사주를 보면 닭과 달걀의 상황인데
성격이 그래서 그런일이 벌어지느냐
그런일이 벌어져서 성격이 그렇게되었느냐를 가지고
토론하면 그것도 끝이 나지않을 네버엔딩스토리가 될것이다.
어쨌든 이유가 뭐든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런 상황이 남보다 더 자주 펼쳐진다는것은 부인할수없는 현실이다.
 
빵빵한 겁재가 상관을 강력하게 생하니 그 성질머리가지고
하고싶은 말 하고싶은 행동을 다하고 살아
트러블메이커소리를 듣는다.
 
본인 콘서트에 두세시간씩이나 지각해서 팬들을 기다리게한것이 벌써 몇번이고,,
마리화나 피워물고있는 본인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하고
트위터에 누가 욕을하면
그에 맞서서 최고의 욕설로 갚아준다.
이슬람사원에서 허락받지않고 사진찍다가 쫓겨나고도
그사진을 SNS에 올리기도한다.
저위에  올린 사진도 보면 지갑에 남자성기가 그려져있는데 ㅋ
그 남자성기가 보이는 쪽으로 들고 본인 중요부위(?)에 들이 미는
말하자면 자위행위하는듯한 포즈를 카메라 앞에서 취하기도한다.
뭐 아무리 강력한 겁재상관이라도 사회분위기에 영향을 받는부분이 있으니
미국에서 thug life를 추종하는 팝가수라서 가능한 일이겠지.
 
보통 사람들은 그냥 생각하기를
비겁빵빵 + 상관생 하는 사주에게  말을 조금만 조심하면 될것을
그걸 못해서 욕을먹는가 라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입장에선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고 간단하지않으니 문제다.
그들에게  하고싶은말 내뱉는것은
끓는 냄비 물이 끓어 넘치는것과 같다.
뚜껑으로 덮는다고 막을수있는 것이 아니다.
솔직히 내가 볼때 사람 타고난 성향은 고칠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주 죽을만큼 고통을 당하면 약간은 변화될수가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딴사람이 될수도 없는것이다.
당근씨 뿌려놓고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무우가 자라날수는없는것과같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신의 타고난 성향에 맞는 자리에 가서
맞는 환경을 꾸미고 사는것이다.
동물원가보면 북극곰들 우리에는 북극얼음같이 하얗게 칠해놓은
맨질맨질한 바위나 콘크리트 바닥에 바닷물처럼 물을 반쯤 잠기게 꾸며놓았고
원숭이들 우리는 나무타기를 할수있게  굽이굽이 만들어놓은것이
다 자기 생긴대로 생긴것에 맞게 꾸미고 그런 환경에서 사는것이
도닦아 곰더러 원숭이 되라고 하는것보다 쉽고 빠르니 그러는것이다.
 
저렇게 본인 하고싶은말 다 해야 속이 시원한 사람은 래퍼하면 딱일테고
누구 지적하고 고쳐주고 감시하고 반대하고 반항하는 일을 하면 재능 발휘하는것이다.
정치인들도보면 주로 저런 사주구조를 가진 분들이
재야에서 주로 투쟁만 하시다 국회입성해도 늘 뭐 잘못된거 없나 찾아서
그거가지고 또 투쟁 투쟁 그러시는것..
세상이 발전이란걸 하려면 잘못된거 찾아내고 흠잡고 문제제기하는것도
누군가는 해야할테니 그런일을 하면 된다.
시간에 정인한글자 있으나마나  지지의 뜨거운 식상의 불길에 마를지경에
비겁도 강하니 당연히 설기가 심하고
저런 인성은 차라리 없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는데
저렇게 약하고어설프게 있으면 세상일을 내가 받아들이고 이해하고하는
수용체 같은것이 고장난것과같다.
누가 뭐라고하면 곧이곧대로 듣는것이 아니고
지금나 무시하나
무슨 의도로 저런말하나
이런식으로 꼬아서 생각을하는 경향이 있다.
인복이 떨어지는 것인데 이런 사람 입장에서는
또 그럴수밖에 없기도하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집에 걸려오는 전화를 거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받지를 않는 사람이있다.
하는말이 받으면 뭐하냐고
열이면 열 다 나더러 뭘사라 뭘달라 이런 사람밖에없고
일생을 살아도 나에게 뭐 주겠다 보태주겠다 도와주겠다 이런 의도로
전화하는 사람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게 인성이 잘못되서 인복이 없으면 그렇다.
이것도 또 니가 행동을 그렇게하니 인복이 없는거 아니냐 따지면
또 닭과 달걀의 시추에이션의 반복이지만,,
꼭 행동이 그래서만은 아닌게  이런 사람들은 언행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하고
입꾹다물고 있어도 정말 그런전화만 오고
길을 걸어도 잡상인에 도를 아십니까만 따라붙는다.
그러다보니 누가 나에게 잔소리든 뭐든 늘어놓으면
또 뭘 어째서 나에게서 이득을 취하겠다고 늘어놓는 약장수냐 라는 눈으로
쳐다보고 고깝게 듣게되는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주인 사람들은 누가 조언을 해주거나 잔소리를 해대서 뭘 깨닫게할수는 없다.
본인이 스스로 경험해보고 알아서 결정을 해야 한다.
 
년주에는 천간 지지로 정재가 서있는데 그 정재가 겁재바로옆에 붙은것이 문제를 심화시킨다.
안그래도 항상 내결혼식에 흰옷입은 친구들이 설쳐서 짜증나죽겠는데
이런상황이면 그 친구가 내신랑옆에 붙어서 애교떨고 하하호호하고있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재성은 나의 재물 나의 돈 나의 결과물 성과 등등
모든 내인생에 있어서 누릴수있는 좋은것들은 다 해당되는데
그런거를 나는 옆에서 죽도록 상관으로 생하는데
경쟁자가 나를 막아서고 그 결과물을 훔치는것과같은 상황이다.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했으면 폭력까지 당하면서도 재결합할정도로
전 남친 크리스브라운에게 정들이고 공들였을까싶은데
결국 딴여자가 나타나서 채가버렸다.
반은 베트남 반은 흑인인 여자가.
그것때문에 리한나가 열받아서 그때부터 수시로
동양인 비하하는 인종차별 언행들을 수없이 흘리고 다니지않았나.
 
식상이 재성을 바로 생하는 구조가 훨씬 좋은데
이렇게 뚝 떨어져서 특히나 겁재가 정재를 둘러싸고있으면
재성면에 있어서도 두루 애로사항이 많다.
재성은 현실감각이고 세상돌아가는걸 보는눈, 눈치같은것인데
(그래서 재성발달사주가 촉이좋고 감이좋은것)
이게 유기적으로 생을 받지못하고 뚝 떨어져서 겁재한테 극을 심하게 당하면
현실감각이나 세상돌아가는 일에 좀 감이 뚝 떨어진다.
혼자서 자꾸 딴소리를 하고
나만의 생각에 빠져서 오해나 착각을 하는 경우가 꽤있다.
뭐 비겁이 워낙 강하면 본인 성격자체가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든지 말든지
그에 큰 관심자체가 없기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하더라도 좀 엉뚱하고 생뚱맞고해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재성은 금전감각같은것과도 관련이 있어서
이런사주가 되면 돈쓰는 방법도 잘 모른다.
그냥 저절로 모르는것이다. 타고나길..
안써도 되고 충분히 아낄수있는데는 쓸데없이(?) 큰돈을 들이는가하면
써야할데는 또 못쓰기도하고
대체로 소비면에 있어서 비효율이 심하다.
그나마 전체적인 사주구조와 대운이  빵빵하게 돈을 벌수있는 경우는
이상하게 쓰든지 말든지 것도 개인취향과 개성이라고 하겠으나
들어올 그러니까 내가 만져볼수있는 돈의 총량이 아주 작은데다가
이렇게된경우 그러니까 군겁쟁재같은 그림이 될때는 답이 없는거다.
물론 본인에게 그렇게 말해주면 비겁특유의 버럭이 바로 나오고
재성이 심하게 극당해 현실감각 떨어지는 자신의 모습은 꿈에도 생각지못하고
전혀 동의할수없다고 말하는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보면  그런 사주의 경우는
어쩌면 그렇게 돈을 몰라도 그렇게 모르는지
꼭 어찌하면 빨리 돈을 쉽게 다 써서 없앨수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으로까지 보이기도한다.
리한나는 비겁빵빵이 생식상을 강하게 해주고있기때문에 군겁쟁재는 아니라서
돈을 모두 부셔버리지는 않지만
어쨌든 금전감각이 좀 평균보다 떨어지는것은 마찬가지이다.
보면  하룻밤에 술집에서 술집에있는 나랑 상관도없는사람들에게 술쏘는데 한국돈 2500만원을 쓰기도하면서
공연에 지각해서 미안한걸 대신해서 고등학교에 기부하는데는 또 500만원을 내는식..
그게 꼭 인색해서라고도 할수없고  돈을 어떤식으로 쓰는지
그 규모를 가늠하는 더듬이가 좀 오작동하는 경우이다.
 
비겁이 강하면 당연히 관성이 약할수밖에 없는 이치인데
그러다보니 이런 사주는 관성에 해당하는 자존심이나 남의 눈을 의식하는 점이 약하다.
저런 행동을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관이 강한 사람들은 하게되는것이고
관성이 힘을 못쓰는 사주인경우는
남들눈에 어떻게 보이든 무슨상관인가 내만족이 중요하지라고 생각한다.
관성이 발달한 사주같으면 공개연인에게 폭행까지 당하고
또 재결합을 할수는 없을것이다.
사랑이 아무리 대단하다해도 그것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니까.
남보기에 내 위신 체면이 말이 아니니까
아무리 사랑이 좋고 내마음이 괴롭더라도 끊어내게되는데,,
비겁이 강하거나 인성이 너무 강하거나 혹은 식상이 너무 강하거나 해서
관성쪽이 약하게되면
그런점에 있어서 굉장히 다르게 대처를한다.
남보기에 체면 위신 그런것보다
내가 이 남자와 함께있는것이 좋고 행복하면
남들앞에 망신을 당하든 무슨 욕을 듣든 별로 개의치 않는다.
 
신성일 엄앵란 선생님 부부를 보면
공개된 생년월일을 음력으로 변환해서볼때
사모님쪽이 비겁이 굉장히 발달한 사주인데 그래서 그런가
보통 여자들같으면 바깥양반께서 그런저런 돌출언행 자꾸 하시는게(신약에 식상과다)
여자의 자존심문제에 해당하기때문에 견디지 못할텐데
이분은 꿋꿋이 조강지처자리를 지키고 살아오신게 아닐까싶다.
 
대운이 초년은 인성대운이고  삼십대중반부터 관성대운으로 가는데
용신식상과의 충돌은 피할수없어서 시끄럽기야하겠지만
그 눈엣가시같은 경쟁자 겁재들을 쳐내는데는 관성이 특효약이라
그때부턴 지금보다는 훨씬 맘편하게 속시원하게 살게되지않을까싶다.

 

 

 

 

 

 

 

 

 

 

 

 

 

 

 

 

 
 
출처 : 사주8자 - blog.naver.com/koolle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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