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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로 알아보는 연인궁합(태양인 여성에게 잘 맞는 남성, 소양인 여성에게 잘 맞는 남성)

쵝오 | 2017-10-06 19:38:03

조회수 : 1,817

2. 체질로 알아보는 진짜 "찰떡궁합"은? 

자석을 같은 극끼리 붙여놓으면 서로 밀어내는 것처럼, 사람도 같은 양체질끼리 만나거나 같은 
음체질끼리 만나면 잘 맞지 않고 서로 튕겨 나가려는 성질을 보인다. 또한 양체질과 음체질이 
서로 만났다고 하더라도 어느 한쪽의 기운이 너무 세면, 나머지 한쪽은 주눅이 들어 살게 되므
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최악의 체질궁합으로 만났다고 하더라도 사랑의 힘으로 상대방을 먼
저 배려하고,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최고의 커플이 생겨난다. 

부부궁합은 태극무늬처럼 양과 음의 균형에 따라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그 속에서 또다른 플러
스 알파의 요인이 나타나 ‘찰떡궁합’을 이룰 수 있다. 

▼ 태양인 여성에게 잘 맞는 남성은 누구? 

▽ 태음인 남성 (★★★★)
 

태음인 남성은 상체와 하체가 고루 발달한 체형으로 운동으로 잘 만들어진 몸의 소유자다. 건
강상으로 간장의 기능이 왕성한 반면 호흡기가 선천적으로 약한 편이다. 술을 아무리 많이 마
셔도 다음날 숙취 해소가 잘 되기 때문에 두주불사하는 체질로 술을 잘 끊지 못한다. 평소 성
격이 의젓해 성에 대해 관심이 적은 듯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음담패설의 달인. 태음인 남성
은 적극적인 면이 부족한 반면 느긋하고 이해심이 많은 성격이어서, 사회 활동이 활발한 태양
인 여성의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어준다. 얼핏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바뀐 듯한 느낌이 들지만, 
서로 장점을 북돋워주기만 하면 베스트 커플이 될 수 있다. 

▽ 소음인 남성 (★★★) 

소음인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여성적인 면이 많아 세심하다. 남성의 경우 아주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면이 많다. 여성으로부터 모성애를 유발시키는 성향이 많은 것이 특징. 신장의 기능이 
좋아 성적인 기능도 강한 편이며, 성관계를 가질 때도 여성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는 타입이다. 

이런 성격의 소음인 남성과 태양인 여성이 만난다면, 내성적이고 꼼꼼한 남편이 활달한 아내의 
바깥 활동을 이해해줄 때 조화를 이뤄 살 수 있다. 아내의 활동적인 성향에 대해 불만을 갖게 
된다면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충분히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커플이다. 

▽ 태양인 남성 (★★) 

태양인 여성과 태양인 남성은 둘 다 앞으로 전진하려고만 하고, 양보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늘 
의견충돌로 시끄러운 날이 많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위해 기를 숙여준다면 평안하겠지만, 끝
내 물러서지 않는다면 집안이 평안할 날이 없고 형식적인 부부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체질상 하체가 빈약하기 때문에 남성은 정력이 약한 편이고, 여성은 자궁의 기능이 약해 불임이 될 가능성이 많다. 아이가 없는 가족은 부부의 연결 고리가 없기 때문에 자칫 무미건조해지기 
쉽다. 

▽ 소양인 남성 (★) 

소양인 남성은 자신의 감정표현에 솔직하고 직선적이며 쉽게 싫증을 내는 타입이다. 왕성한 사
회 활동을 하며, 저돌적이고 영웅심까지 있는 태양인 여성과 만났을 때는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이 남성보다 기가 세기 때문에 직장 동료로 남는 것이 더 현명
할 수 있다. 

▼ 소양인 여성에게 잘 맞는 남성은 누구? 

▽ 소음인 남성 (★★★★) 

소음인은 내성적이며 성격도 꼼꼼해서 가정적이고 살림도 잘 한다. 남성의 경우 자상한 성격 
탓에 소양인 아내의 활발한 사회 활동을 배려해줄 줄 안다. 때문에 부부 사이에 큰 충돌은 없다. 

▽ 태음인 남성 (★★★) 

소양인 여성은 다혈질이라서 감정의 변화가 많다. 때문에 싹싹할 때는 싹싹하다가도 금방 화를
내곤 한다. 이럴 때 인자하고 너그러운 태음인 남성이 소양인 여성을 귀엽게 봐주기 때문에 충
돌이 없다. 이 커플은 싸우기도 많이 하지만, 소양인 여성 쪽에서 빨리 잊고 먼저 화해를 청하
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다. 

▽ 태양인 남성 (★★) 

태양인 남성은 상대방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하지 않으며 독선적으로 일을 처리할 때가 많다. 좋
게 말하면 결단성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독불장군이다. 소양인 여성 역시 적극적이며 활발한 
사회 활동을 많이 한다. 여성의 성격이 감정 변화가 많고 직선적이라 서로 의견이 많이 충돌하
지만, 여성의 감정이 쉽게 풀리는 편이라 화해가 빠르다. 

▽ 소양인 남성 (★) 

소양인 남성은 감정 표현이 직선적이며 모든 일을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분에 따라 쉽게 말
하는 성격. 비뇨 생식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성관계를 할 때도 조루인 경우가 많고 
여성도 생리 기능이 불규칙하다. 이 둘의 커플은 좋을 때는 한없이 좋다가도 조금만 기분이 나
쁘면 참지 못하고 바로 표현해버린다.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조금만 참으면 넘어갈 일도 크게 
불거져서 걷잡을 수 없는 사태에 이르기도 한다.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지만, 그래도 서로 뒤
끝이 없는 성격이라 화해가 빠르다. 서로 일을 갖고 생활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출처 : 철학*역학 - blog.naver.com/cps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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