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2017-10-10 16:54:53조회수 : 1,714
음주후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
올해 여름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며 지치신 분들 많으시죠.
이런 날, 시원한 맥주로 더위를 이겨내려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실때는 너무 시원하지만, 그 후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음주후 피부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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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면부족 |
음주를 하게 되면 보통 늦은 시간까지 마시게 되고, 음주로 인해 깊은 잠에 이루지 못하죠.
때문에 실제 잠을 자고 일어나고 개은하지 못한 느낌이 들므로 수면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되죠 | |
2. 세안 |
음주 후 술에 취하고 피곤하여 평소에 비해 꼼꼼하게 세안을 하지 못하고 잠이 들게 되어
부실한 세안으로 인해 피부가 푸석거리고 화장을 잘 받지 않게 됩니다. | |
3. 면역기능 |
과다하게 마신 술은 체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한 여드름균의 활성화로 인하여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때문에 음주로 인하여
몸속 수분부족이 생기며 이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더 활성화되어 알코올로 인한 피지발생이 심각해지고
이에 따라 피부트러블이 심해지는 것이죠. |
1. 클렌징 |
음주 후 외출에서 집으로 오게 되면 힘들어도 깨끗하게 세안을 하도록 합니다.
하루종일 모공을 막고 있던 화장품찌꺼기와 불순물을 클렌징을 통하여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는 수면시간 중 피부재생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 |
2. 수분섭취 |
음주를 하는 경우 알코올의 영향으로 인하여 체내의 수분배출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 때 몸속에서
수분부족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분부족은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에 음주후 충분한 수분보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
3. 적당한 음주 |
음주를 하는 경우 시간차를 두고 마시도록 합니다.
최소 3일 간격을 두고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
4. 숙취해소 |
술마신 다음날은 수분부족이 일어나므로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 등의 비타민 섭취를 통해 음주후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합니다.
해장을 할때는 자극이 적은 해장국을 먹도록 하며, 꿀물 등의 당분섭취는 알코올 분해속도를 높여주기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