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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에게 맞는 인삼

좋은생각 | 2017-10-11 07:58:43

조회수 : 2,022

소음인에게 맞는 인삼
소음인은 땀이 나서는 좋지않은 체질로서, 조금만 움직여도 저절로 흘리는 “ 자한”은 물론 취침중에만 땀이 나는“도한” 이 있어도 원기가 완전히 저하된 것이지요.
 
 
그래서 땀을낼수 있는 약이나 음식은 소음인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또 소음인의 대변은 굳어야 하고 묽어서는 안 됩니다. 변비에 가까울 정도가 되어야 소화가 잘되고 건강한 것입니다. 
항상 몸이 차고, 특히 속이 냉한 소음인이 찬 성질의 약이나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고 대변이 묽어지고 설사를 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냉한 성질의 약이나 음식보다 열성의 약이나 음식이 소음인에게 잘 맞는다고 합니다.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소화와 간 기능이 약합니다.
내성적이고, 섬세하면서도 깐깐한 성질이기 때문에 한번 먹고 체했던 음식, 께름칙하게 생각하는 음식을 먹지 않지만 부득이 먹어야 할 경우에는 꼭 탈이 나는게 소음인입니다.
그래서 편식의 경향이 있으며,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경향이 있는 소음인이지만 자기가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으면 안됩니다.
 
*. 인삼 :
   *. 인삼은 소음인에게 가장 잘 맞는 대표적인 약재입
        니다. 소음인은 원기가 부족하여 추위를 잘 타고,
        피로와 무기력이 심하기 때문에 체내에 침입하는
        독소에 대한 방어작용이 낮아 걸핏하면 병이 잘 들
        고, 땀이 흐르고 어지러우며 손발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체질입니다. 
 

 *. 인삼과 대추를 배합하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
      경안정, 보혈,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 인삼 6g을 꿀물에 적시고 볶은 황기 12g을 배합해
       물 500cc로 끓여 마시면 기운이 없고 몸이 야위고
       땀이 많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 인삼과 생강 그리고 꿀을 배합하면 소화기가 약하
        여 입맛이 없고 메스꺼울 때 좋다고 합니다.
   *. 소음인 산모가 인삼을 먹으면 모유가 잘 나온다고
         합니다. 
 

     
 
 

 
출처 : 사상체질과 맞는 약초및 식품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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