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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의 음양오행

봄봄봄 | 2017-10-06 16:56:22

조회수 : 1,622

[ 형태의 음양오행 ]
 
 
 
눈으로 바라본 형태를 보고 음양과 오행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를 형태의 음양오행이라 한다.
 
형태 중에 음양과 오행 그리고 천간이 있다.
 
 
[형태의 음양]
 
개방된 것은 양이고 폐쇄적인 것은 음이다.
 
볼록한 것은 양이고 오목한 것은 음이다.
 
튀어나온 것은 양이고 꺼진 것은 음이다.
 
뚱뚱한 것은 양이고 날씬한 것은 음이다.
 
뚜렷한 것은 양이고 희미한 것은 음이다.
 
화려한 것은 양이고 검소한 것은 음이다.
 
넓은 것은 양이고 좁은 것은 음이다.
 
밝은 것은 양이고 침침한 것은 음이다.
 
붉은 것은 양이고  흰 것은 음이다.
 
아름다운 것은 양이고 추한 것은 음이다.
 
푸른  것은 양이고 검은 것은 음이다.
 
강건한 것은 양이고 유약한 것은 음이다.
 
확산하는 것은 양이고 수축하는 것은 음이다.
 
엎어진 것은 양이고 자빠진 것은 음이다.
 
발산하는 것은 양이고 감싸안는 것은 음이다.
 
등과 같은 것은 양이고 배와 같은 것은 음이다.
 
굵은 것은 양이고 가는 것은 음이다.
 
 
 
[형태의 오행]
 
 
힘있고 웅장한 것은 목이다.
 
확산하고 분명한 것이 화이다.
 
균형있고 안정적인 것이 토이다.
 
견고하고 단단한 것이 금이다.
 
흡수하고 삼키는 것은 수이다.
 
 
 
[형태의 천간]
 
힘있고 웅장한 모습으로 발산하는 모양은 갑이고
 
끈질기게 그리고 강하게 감싸안은 모양은 을이다.
 
뚜렷하고 분명한 모습으로 빛을 내는 모습과 뻗치는 듯한 형태는 병이고
 
화끈하게 열기를 감싸는 듯한 모습과 흥분된 듯한 상태는 정이다.
 
안정되고 균형된 형태는 무이고
 
적합하게 조화되고 감싸안은 듯한 형태는 기이다.
 
견고하고 단단한 돌출한 모습은 경이고
 
예리하고 딱딱하게 굳은 형태는 신이다.
 
휩쓸듯이 삼키는 듯한 모양은 임이고
 
깊숙히 침투하고 세밀히 흡수하는 듯한 형태는 계이다.
 
 
 
 
출처 : 철학*역학 - blog.naver.com/cps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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