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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국(格局)

바른마음 | 2017-10-06 17:16:16

조회수 : 1,619

 
■ 격국(格局)   
자평진전 제18장의 내용이 기초가 된다
☞ ‘난강망’ 본문을 무리 없이 해독해나가려면 ‘격국(格局) 성패’에 대한 기초적 
지식이 확고해야만 한다. 아래 ‘격국용신론 100항’은 ‘자평진전리뷰’의 
‘논용신(論用神)’ 편 주요 내용을 정제한 기본 지식을 점검한다. 
 
 
八字命理第一集團 李修門派
 
子 (자) 平 (평) 眞 (진) 詮 (전) ‘ 論 (논) 用 (용) 神 (신) ’ 講 (강) 讀 (독) [百項]

1. 팔자의 용신은 오직 월령에서 구한다. 
八 (팔) 字 (자) 用 (용) 神 (신) ,  專 (전) 求 (구) 月 (월) 令 (령)
2. 월지가 재관인식(財官印食:재성, 정관, 정인, 식신)이면 길한 용신이니 이를 
순용(順用:상생)하고, 월지가 살상겁인(殺傷劫刃:칠살, 상관, 겁재, 양인)이면 좋지 않은 
용신이니 이를 역용(逆用:극설)하여야 한다. 
財(재) 官(관) 印(인) 食(식) , 此(차) 用(용) 神(신) 之(지) 善(선) 而(이) 順(순) 用(용) 
之(지) 者(자) 也(야) ; 煞(살) 傷(상) 劫(겁) 印(인) 用(용) 神(신) 之(지) 不(불) 善(선) 而(이) 
逆(역) 用(용) 之(지) 者(자) 也(야)

순용(順用)
3. 좋은 것을 순용한다는 것은 가령 재성이 식신의 상생을 기뻐하는 것, 정관이 재성을 
보호하는 것, 재성이 투출하여 정관을 생해주는 것, 인성을 생하여 정관을 보호하는 것, 
인성이 관살의 상생을 기뻐하는 것, 겁재가 인성을 보호하는 것, 신왕하여 식신이 설기하는 것, 재성으로 식신이 보호되는 것을 의미한다.
 
是(시) 以(이) 善(선) 而(이) 順(순) 用(용) 之(지), 則(칙) 財(재) 喜(희) 食(식) 神(신) 
以(이) 相(상) 生(생) , 生(생) 官(관) 以(이) 護(호) 財(재) ; 
官(관) 喜(희) 透(투) 財(재) 以(이) 相(상) 生(생), 生(생) 印(인) 以(이) 護(호) 官(관) ; 
印(인) 喜(희) 官(관) 煞(살) 以(이) 相(상) 生(생), 劫(겁) 財(재) 以(이) 護(호) 印(인) ; 
食(식) 喜(희) 身(신) 旺(왕) 以(이) 相(상) 生(생) ,生(생) 財(재) 以(이) 護(호) 食(식)

역용(逆用)
4. 좋지 않은 것을 역용한다는 것은 칠살을 식신으로 제압하는 것으로 이때 재성이나 인성이 있어 칠살을 생하거나 보호하는 구조를 기피한다. 상관을 인수로 제복하는 것, 상관이 재를 생하여 상관의 기가 재로 화하는 것, 양인을 관살이 제복하는 것으로 이때는 관살이 없으면 좋지 않다. 월겁을 정관이 투출하여 제복하는 것, 재성을 쓸 때 식신이 투출하여 겁재의 
기운을 화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不(불) 善(선) 而(이) 逆(역) 用(용) 之(지), 則(칙) 七(칠) 煞(살) 喜(희) 食(식) 神(신) 
以(이) 制(제) 伏(복), 忌(기) 財(재) 印(인) 以(이) 資(자) 扶(부) ;
傷(상) 官(관) 喜(희) 佩(패) 印(인) 以(이) 制(제) 伏(복), 生(생) 財(재) 以(이) 化(화) 傷(상); 
陽(양) 刃(인) 喜(희) 官(관) 殺(살) 以(이) 制(제) 伏(복), 忌(기) 官(관) 煞(살) 之(지) 俱(구) 無(무);
 
月(월) 劫(겁) 喜(희) 透(투) 官(관) 以(이) 制(제) 伏(복), 利(이) 用(용) 財(재) 而(이) 
透(투) 食(식) 以(이) 化(화) 劫(겁)

5. 오늘날 인사들이 제강(提綱)만이 주체가 되고, 연후에 사주 간지의 팔자를 모조리 월령에 귀속시켜 희기를 가려야 한다는 원칙을 모른다. 하물며 ‘정관패인(正官佩印)’과 
‘인수용관(印綬用官)’의 차이를 모르고 무턱대고 ‘관인쌍전(官印雙全)’이라 한다. 
또 ‘재투식신(財透食神)’과 식신생재‘(食神生財)’의 차이를 모르고 무턱대고 식신생재라고 
한다. 또 ‘편인투식(偏印透食)’이면 설신(洩身)의 수(秀)가 되어 좋은 것인데, 
이것을 ‘식신봉효(食神逢梟)’와 동일시하니, ‘효신탈식(梟神奪食)’으로 재성으로 편인을 
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식신이 칠살을 제압하는데 인성이 투출하면 ‘거식호살(去食護殺)’이 되어 식신이 극을 당하여 나쁜 것인데, 이를 ‘살인상생(殺印相生)’이라고 부르면서 
‘인수봉살(印綬逢殺)’과 동일하게 보는 오류를 범한다. 더욱 가소로운 것은 
‘살격봉인(殺格逢刃)’이면 양인이 일간을 도와 칠살에 대항하는 이로운 것인데도, 
‘양인로살(陽刃露殺)’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이상의 오류는 모두 월령을 무시하고 망령되이
 용신을 취한 까닭에 생긴 것이다.
※ 가령 ‘편인투식’은 편인격에 식신을 용하는 것으로 격국이 성격된 것이고, 
‘식신봉효’는 식신격을 편인(효신)이 상하게 하는 것으로 격국이 파격된 것이니 월령이
 주체가 되어 격국의 성패를 판단하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

6. 월령에 용신이 없는 경우가 있다. 가령 甲乙 일간이 寅卯월에 생하여 일간과 월령이 
동일한 오행이라면 일간과 같은 오행을 용신(격국)으로 삼지 않으므로, 사주에 재성, 관살, 
식상 등이 천간에 투출하였거나, 지지에서 회국(會局)을 이루었다면 그것으로 용신으로 취한다. 
아무튼 월령을 위주로 용신을 찾고, 월령에 용신이 없으면 비로소 다른 곳에서 용신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즉, 건록격과 월겁격은 용신이 아닌 것으로 용신을 삼는다.
日(일) 與(여) 月(월) 同(동) , 本(본) 身(신) 不(불) 可(가) 爲(위) 用(용) , 必(필) 看(간) 
四(사) 柱(주) 有(유) 無(무) 財(재) 官(관) 煞(살) 食(식) 透(투) 干(간) 會(회) 支(지), 
別(별) 取(취) 用(용) 神(신) 
建(건) 祿(록) 月(월) 劫(겁) 之(지) 格(격), 非(비) 用(용) 而(이) 卽(즉) 用(용) 神(신) 也(야)
 
성격(成格)
7.정관이 재와 인수를 보면서 형충파해가 없으면 정관격이 성격되었다고 한다.
官(관) 逢(봉) 財(재) 印(인), 又(우) 無(무) 刑(형) 衝(충) 破(파) 害(해), 官(관) 格(격) 成(성) 也(야)

8. 월령이 재성인데, 재왕생관이 되거나, 혹은 식신이 재를 생하면서 신강하고 비견이 있거나, 혹은 인수가 투출하여 그 위치가 적절하여 재와 인수가 서로 극하지 않으면 재격이 성격이 된다.
 
財(재) 生(생) 官(관) 旺(왕), 或(혹) 財(재) 逢(봉) 食(식) 生(생) 而(이) 身(신) 强(강) 帶(대) 比(비), 
或(혹) 財(재) 格(격) 透(투) 印(인) 而(이) 位(위) 置(치) 妥(타) 貼(첩), 兩(양) 不(불) 相(상) 剋(극), 
財(재) 格(격) 成(성) 也(야)

9. 월령이 인수일 때, 인수가 경(輕)한데 칠살이 있어서 약한 인수를 생조하거나, 혹은 
관인쌍전(官印雙全)하거나, 혹은 신인양왕(身印兩旺)한데 식상을 써서 설기하거나, 혹은 인수가 
많은데 재가 천간에 투출하고 재의 뿌리가 약한 것 등은 모두 인격이 성격이 된 것이다.
印(인) 輕(경) 逢(봉) 煞(살), 或(혹) 官(관) 印(인) 雙(쌍) 全(전), 或(혹) 身(신) 印(인) 
兩(량) 旺(왕) 而(이) 用(용) 食(식) 傷(상) 泄(설) 氣(기), 
或(혹) 印(인) 多(다) 逢(봉) 財(재) 而(이) 財(재) 透(투) 根(근) 輕(경),  
印(인) 格(격) 成(성) 也(야)

10. 월령이 식신인데, 식신생재가 되거나, 혹은 식신과 칠살이 있고 재가 없거나 식신을 버리고 칠살을 취해야 할 경우에 인수가 투출한 것 등은 모두 식신격이 성격이 된 것이다.
食(식) 神(신) 生(생) 財(재), 或(혹) 食(식) 帶(대) 煞(살) 而(이) 無(무) 財(재), 棄(기) 食(식) 就(취) 煞(살) 而(이) 透(투) 印(인), 食(식) 格(격) 成(성) 也(야)

11. 월령이 칠살인데 식신이 칠살을 제복하면 살격이 성격이 된 것이다.
身(신) 强(강) 七(칠) 煞(살) 逢(봉) 制(제), 煞(살) 格(격) 成(성) 也(야)

12. 월령이 상관인데 재가 있거나, 혹은 상관이 왕성한데 상관패인이 되면서 인수가 
지지에 통근한 것, 혹은 상관이 왕하고 신약한데 칠살과 인수가 동시에 투출한 것, 
혹은 상관격에 칠살만 있고 재가 없는 것은 상관격이 성격이 된 것이다.
傷(상) 官(관) 生(생) 財(재), 或(혹) 傷(상) 官(관) 佩(패) 印(인) 而(이) 傷(상) 官(관) 旺(왕),印(인) 有(유) 根(근), 或(혹) 傷(상) 官(관) 旺(왕) 身(신) 主(주) 弱(약) 而(이) 透(투) 煞(살) 印(인),或(혹) 傷(상) 官(관) 帶(대) 煞(살) 而(이) 無(무) 財(재), 傷(상) 官(관) 格(격) 成(성) 也(야)

13. 양인격(陽刃格)에 관살이 투출하고 재와 인수가 드러나 있으면서 상관이 없으면 양인격이 성격이 된 것이다. 
 
陽(양) 刃(인) 透(투) 官(관) 煞(살) 而(이) 露(노) 財(재) 印(인), 不(불) 見(견) 傷(상) 官(관), 陽(양) 刃(인) 格(격) 成(성) 也(야)
 
14. 건록, 월겁격은 관성이 투출하고 재와 인수가 있는 것, 재가 투출하고 식상이 있는 것, 
칠살이 투출하고 제복된 것 등은 모두 건록격(建祿格)과 월겁격(月劫格)이 성격이 된 것이다.
 
建(건) 祿(록) 月(월) 劫(겁), 透(투) 官(관) 而(이) 逢(봉) 財(재) 印(인), 透(투) 財(재) 而(이) 逢(봉) 食(식) 傷(상), 透(투) 煞(살) 而(이) 遇(우) 制(제) 伏(복), 建(건) 祿(록) 月(월) 劫(겁) 之(지) 格(격) 成(성) 也(야)
 
 
 
 
 
출처 : 명리역학 - duckjiny.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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