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바람과 물의 이야기- 풍수지리

임대건 | 2012-03-14 16:39:44

조회수 : 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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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氣)와 바람(風)


기(氣)는 두 가지로 구분하여 보는데 하나는 태양에서 발생하는 energy로 양기(陽氣)인 것이며, 둘은 지구의 땅에서 발생하는 음기(陰氣)이다.
이 양기와 음기는 항시 유동하며 공존하고 있는데 상호 의존적이다. 즉 태양 빛 즉 양기가 비추어 주어야 음기가 동한다. 그러므로 양기는 지상에서 유행을 하나, 지하에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음기(陰氣)는 지하에서 흐르고 있는데 곳에 따라 한곳에 뭉쳐 멈추기도 한다, 이것을 예를 들어 말하자면 마치 계곡 물이 흘러가다 웅덩이를 만나면, 그  곳에 모였었다가 다시 흘러가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지구상에는 항상 바람이 유동하고 있다.
사람이 밥은 몇 일을 굶어도 죽지는 않고 물은 하루만 못 먹어도 갈증 때문에 죽을 지경이나, 만약에 바람이 없어 신선한 공기를 이동시켜 주지 않는다면, 지구의 만물은 숨을 쉬지 못하여 단 몇 분 후에는 다 죽을 것이다.

이처럼 고마운 바람도 풍수지리에서는 길풍(吉風)과 흉풍(凶風)으로 구분해서 본다.
기(氣)는 바람을 타면 흩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풍수지리에서는 기가 흩어지지 않고, 모여 있는 곳이 장풍득수(藏風得水)지를 명당이라고 한다.
그래서 풍수지리에서는 음택 양택을 막론하고 즉 장풍득수 위주로 명당을 논한다.  

날씨 하나만 예를 들어도 맑은 날에도 갑자기 맛 바람이 불면, 얼마 가지 않아 구름이 몰려오고 비가 옵니다. 이 이치를 이해하는 것이 풍수지리학이다.

지구의 약 70%는 바다의 물이다. 적도부근에서 태양열에 의해 많은 비구름이 만들어지는데, 그러나 이 비구름도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는 육지의 내륙 깊숙한 곳에는, 바람이 구름을 날라다 주지를 못하여 비가 오지 않는 사막으로 되어있다.

그래도 중동지역의 사막은 석유가 나와서 예외입니다만,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이나 나미비아의 사막이나, 중앙아시아의 테클라마칸 사막이나 고비사막 같은 곳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게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다.
이유는 물이 적기 때문에 농작물이 자라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 높은 산등성이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대체적으로 앙상하다. 그 이유는 바람이 항상 불어 토양의 습기를 날려버리고, 토양이 척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의 중간쯤에는 흙이 비옥하고, 습기나 바람도 적당하게 불어, 식물들이 윤택하게 자란다.

● 티베트의 고지대에 신에게 비는 의식의 깃발들을 보면 언제나 바람에 나부끼고 있고, 남미의 볼리비아나 페루의 고지대에도 마찬가지이다.

바람이란 넓게 순하게 부는 바람은 미풍 훈풍이 되어 맑은 신선한 공기를 이동시켜주어 좋은 것입니다. 봄철에 부는 훈풍이나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부는 미풍이나 가을에 시원하게 부는 바람은  길풍(吉風)이라고 한다.
그러나 바람이란 모아져서 강하게 불면 강풍 태풍 살풍이 되어 흉풍(凶風)이 된다.

가끔씩 여름에 태풍이 불어오는데 이 바람은 수 천만 톤의 구름을 이동시켜 큰 비를 내리고 홍수를 유발시키는데, 이는 다 바람의 위력으로 풍수지리에서는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라도 항상 강한 바람을 대비하면서 논한다.

이 흉풍은 다 자란 농작물을 망쳐버리기도 하고, 사람이 사는 집이나 비닐하우스 전봇대나 가로수를 날려버리기도 하고, 큰 홍수가 나는데 이는 바람의 피해를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몸소 느끼지를 못한다.

특히 태풍이 아니라도 밤마다 산의 골짜기를 따라 부는 바람을 음풍(陰風)인 혹은 음곡자생풍(陰谷自生風 밤에 산골짜기에서 생긴 바람)이라고 한다.
이 음풍이 항상 톱질하여 부는 골짜기는 양인(陽人)인 남자들이 음풍을 많이 받아, 병들게되어 일찍 죽게되는데, 그런 골짜기에 가면 늙은 과부들의 집들이 많이 있다.

추운 겨울에 밤에 문 틈세 사이로 들어오는 차가운 실바람이, 사람을 감기를 들게 하고 결국은 병들게 하는 이치와 같다.

그리고 골짜기와 골짜기 사이에서 모아져서 부는 바람을 곡살풍(谷殺風)이라고 한데 이 곡살풍도 아주 나쁜데, 특히 음택의 묘지에 이 곡살풍이 닿으면 손이 끊기거나 농아가 난다.

그리고 겨울에 부는 차거운 바람은 한풍으로, 한국은 겨울에는 차거운 북서풍이 많이 불어오므로, 북서쪽에 산이 있는 남향을 사람들은 1급 주택지로 꼽는다.  

풍수지리에서는 장풍(藏風)을 위주로 논하는데, 기(氣)는 바람을 타면 흩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옛날 속담에 크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지구의 높은 산이나 꼭대기나 언덕은, 낮은 곳보다 언제나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풍파가 심한 곳이 다고 본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요즈음 고층건물을 많이 지어 주택으로 사용하는데, 비록 전망은 좋을 지는 모르나 풍수법으로는 풍파가 심한 집으로 보는데, 이유는 높은 산이나 마찬가지라서 바람이 항상 불고 층수가 높을수록 지기를 받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풍수지리에 있어서는 산중에서는 장풍(藏風 )바람을 막아주는 것)이 으뜸이요, 깊은 산중에서는 물을 크게 논하지 않는다.
그리고 넓은 들판이나 평지에서는 바람이 넓게 불므로 바람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고, 평야에서는 득수(得水 물을 얻는 것)위주로 풍수지리를 논하고 보는 법이다.

                                      
                       
                                            
 2. 지상수(地上水)


곽박(郭璞) 선생님의 장경(藏經)에도 득수위선(得水爲先)이요, 장풍지차(藏風之次)라 하였다.  
이 물도 풍수지리에서는 길수(吉水)와 흉수(凶水)로 나누어 본다.  
맑고 시원한 물이나 알맞게 흐르는 냇물 강물은 길수(吉水)이다. 그러나 오염되어 먹지 못할 물이나 또 너무 많은 물은 홍수가 되어 흉수가 된다.

풍수지리에서는 산(山)은 사람을 낳게 하고, 물은 재복(財福)을 관장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수관빈부(水管貧富)라 했다.

● 지구상에 물이 부족한 사막지역이 가장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다.

● 어떤 지형도 물이 처음 시작되는 곳은 메마른 땅이다.

장경(葬經)에도 부귀천은 재수 신이라고 쓰여있고, 수룡경(水龍經)에도, 물은 맑고 깨끗해야하고, 물방울이 튀어나올 정도로 빠르게 흐르는 곳은, 재물이 빠르게 고갈될 곳이라고 했고, 묘지에서 해로운 물줄기 하나가 백자천손(百子千孫)을 해롭게 한다고 했다.
인자수지(人子須知)에서도 물이 깊은 곳은 부자들이 많이 살고, 물이 얕은 곳은 가난한 사람이나 모여 사는 곳이라고 했다.

조선 중기의 이중환 선생의 택리지 복거총론에서도 큰 강물이 감싸 도는 안쪽에, 유명한 마을에 부유한 집들이 많이 있다고 했고, 시골이라도 시냇물이나 개천 물이라도 모여드는 곳의 안쪽이라야 만이, 여러 대를 이어가는 터가 된다고 했다.
그러나 다만 물은 풍수지리 법에 합당해야 만이, 비로써 정기를 모아 기른다고 했다.

그러므로 양택지나 음택지에서 흐르는 물의 수량과 유속여부를 보고, 재물의 많고 적음을 판단한다.
땅의 산세들이 후부하고 넓은 들판이 있고 교통이 편리하고 물이 풍부하게 모여드는 곳은, 부자들이 많이 탄생하거나 큰 부자들이 많이 모여 사는 큰 도시가 된다.

그러나 높은 산 속에 처음 샘물이 솟는 산골짜기나, 빗물이 떨어지자마자 빠르게 흘러 가버리는 곳이나, 쉽게 물이 메말라 버리는 곳이나 큰 물이 넓게 빠져 나가는 곳 등은, 가난하고 하천한 사람들이나 모여 사는 곳이다.

역사적으로 살펴보아도 고대의 4대 문명은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을 말하는데, 4대 문명의 발생지들은 모두 큰 강을 끼고 발전을 했다.
또한 대부분이 온대 기후에 속해 기후가 좋고 기름진 토지가 있는 지역들이었다.
그러나 남반구의 중남미 브라질의 브라질 강이나 마야문명은 문자가 없어 기록이 없다.  

옛날에는 농경사회로 물이 풍부해야 만이 농사짓기에 편리했고, 육지 도로보다 수로(水路 강 물길)가 더 중요한 물자 운반 수단 이였다.
오늘날도 세계 각 국과 교역하자면 바다가 있는 항구가 유리하고, 육지에서는 도로를 이용하여 사람이 왕래를 하고 물자를 운반한다.
그러므로 현대 풍수지리학에서도 물줄기인 강물과 도로도, 동일하게 보고 길흉화복을 논한다.

그러므로 풍수지리에서는 집터나 묘지를 향해, 물은 멀리서 활처럼 유유히 감싸 돌며 흘러들어 와서 명당 앞에 모여들고, 나가는 곳은 감추어져 적게 보이는 곳일 수록 좋은 명당이 다고 했다.
풍수지리에서 물을 돈 즉 재물(財物)로  보는 것이므로, 돈은 많이 들어와야 좋고 나가는 지출은 적을 수록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이 멀리서 래조(來朝)하면 돈이 멀리서 까지 많이 들어오고, 물이 에워싸면 기(氣)가 온전하며, 물이 명당에 모여드는 땅은 후복(厚福)한 땅이라고 했다.

그리고 물이 흘러나가는 수구(水口)가 주밀 하게 막아 주는 곳은 순수국도 발복을 하고, 수구가 넓게 터져 있으면 역수국도 서서히 망하게 될 곳이 다고 했다.
그리고 흘러가는 물을 역(逆)으로 떠주는 하수사(下水砂)가 있는 곳이 보국도 맞아, 명당으로써 매우 좋은 곳이다.

그런데 이 물이 집터나 묘지에서 어떻게 조화를 부리느냐가 문제다. 이 문제는 그리 간단히 설명을 할 수가 없는데, 무조건 집이나 묘지를 향하여 흘러 들어와 환포하여야 길수(吉水)인데, 수량과 터와 균형 즉 밸런스가 맞아야만 한다.

흘러 들어오는 물이 좋다고 하니 기왕이면 큰 강물이 직접 들어오면 좋은 것으로 착각 무조건 큰 강물을 직접 받으려고 하는데, 예를 들어 미꾸라지 같이 작은 용맥이나 터에 큰 강물을 직접 받게 하면 살(殺)이 되어버려 큰 화를 입게 된다.
즉 미꾸라지가 물을 너무 많이 먹어버리면 배가 터져 죽는다는 말이다.  

물 물 하는데 꼭 물이 있어서 눈에 보이는 물만을 말하는 것만은 아니라, 산보다 낮은 논이나 밭이나 물이 보이지 않아도, 비가 올 때에 빗물이 어떻게 흘러가겠느냐 까지를 보아서 말하는 것이고, 현대에는 지하수맥의 영향까지를 연구하고 있다.  


● 서울이나 경북 대구나 구미 안동 경남 진주 등이 비교적 좋은 강물을 끼고 발달되었다.
● 특히 춘천은 인공 댐을 막아 아름다운 호반를 같고 있는데, 사우동등은 아주 좋은 전원주택지의 땅이다.
● 경북 안동의 하회마을은 산 태극 물 태극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그러나 요즈음은 장사 집들 때문에 양반마을이 약간 도시 마을화 되었다.
● 경남 산청군 신등면 단계 마을은 안동 권씨의 유명한 마을로 하수사(下水砂)가 있어서 농촌 마을로는 매우 좋다.
● 전남 화순의 남면 사평 마을은 무등산에서부터 산이 역수로 뻗어 있는데, 수구에 화표사가 있어 옛날부터 큰 부자들이 많이 나왔고, 그 안에 여흥 민씨들의 양반집들이 있다.

* 풍수지리란 천문과 지리를 논하는 학설로, 쉽고 간단히 인터넷상에서 일일이 설명을 할 수도 없다보니, 어떤 때에는 크게 우주와 하늘에 별과 천지조화를 말하기도 하고, 작게는 태양과 달과 춘하추동을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물도 큰 국세나 보국을 말할 때에는 그 격에 알맞은 큰 강물을 말하기도 하지만, 집터나 묘지에서 작게 말을 할 때에는 비가 올 때 마당의 물이나 담장을 감싸 돌아가는 도랑물이나 도로 위의 물을 말할 수도 있고, 산소에 묘지의 잔디 속으로 흐르는 물의 희미한 흔적을 말하기도 하기도 하고, 혹은 물이 없는 골짜기도 물로 간주하고 말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추해석을 잘 해야만 한다. 


                             
                               
3. 지하수(地下水)와 수맥(水脈)  


풍수지리설이 발생된 후 2,000년만에 단 한가지 진일보하고 발전한 것이 있다면, 수맥을 아는 방법이다.  

인체에도 수많은 혈관이 뻗어 돌고 있는 것처럼, 땅속에도 수많은 크고 작은 수맥이 뻗어있다. 땅속의 수맥은 인체의 혈관처럼 땅속의 기운이 명당으로 전달되는 통로역할을 한다고 본다.

그런데 이 수맥이 크기도하고 작기도 하고, 지하100m에서 흐르기도 하고 지하150m에서 흐르기도 하고 지하1000m밑에서 흐르기도 하고, 사막에 오아시스도 있고 온천수가 나오기도 하고, 높은 산에도 뻗어있어 옹달샘 물이 나오기도 하고 백두산 천지에도 뻗어있어 엄청난 물이 솟구쳐 강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수맥에 흐름도 위에서 아래로 곧장 뻗어있지를 않고, 속에서 겉으로 뻗어있기도 하고 아래로 비스듬하게 뻗어있기도 하고, 또 옆으로 뻗어 가기도 하며 각양각색으로 뻗어있다.  

수맥은 모자랄 때에는 지상의 물을 빨아드리고 많을 때에는 뿜어내는 운동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는데, 수맥이 뻗어있는 곳의 위는 지전류가 흐르고 수맥파가 있어 큰 수맥파의 영향은 하늘 끝 대기권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 수맥 파가 문제인데 수맥 위에는 항상 지전류의 자기장이 발생하는데, 그 위에 사는 모든 동식물들은 다 수맥파와 자기장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가 집을 지을 때 큰 수맥 위는 수맥파의 영향을 받아 좋지 않다고 하고, 수맥이 클수록 끊임없는 자기장의 영향이 크다.
심지어 현대에 콩크리트로 지어진 건축물도 균열이 생기고, 각종 기계류도 영향을 받아 기계들도 고장이 잦은데 정밀기계일수록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노량진 성당의 임 신부님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바에 의하면, 마치 토란잎에 큰 물방울이 작은 물방울을 흡수하듯이, 큰 수맥은 작은 수기(水氣)를 빨아드리기도 하고, 많으면 내뿜기도 하는데, 인체는 70%가 수분이라서 수맥 파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오래 그곳에 거주하다가보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했다.

그러므로 수맥선상에서는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이 불가능하여 수험생의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고, 오래 거주하다보면 각종 만성병 암 뇌졸증 신경계통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수맥선상에 동물을 사육하는 축사일경우도, 임신한 가축들이 유산확률이 높고, 각종 질병이 발병확률이 높다고 한다.

선진 독일의 과학자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한 가정에서 암환자가 발생하여 죽었는데, 또 그의 아들이 암이 발생하여 조사해보니, 아버지의 침대를 아들이 그대로 사용했는데 침대 밑으로 큰 수맥이 흐르고 있음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도 있었다.  

동물들도 개과 동물들은 수맥을 싫어하고, 고양이들은 수맥을 좋아해서 수맥 위에서 잠을 자는데, 고양이들은 5~6년의 수명이 다하면, 거의가 다 백혈병증세로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꿀벌들은 수맥선상을 좋아한다고 하니, 양봉업자는 수맥 위에 벌통들을 놓아두면, 수맥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어 좋을 것이다

식물류도 참나무는 수맥 위에 잘 자라는데 비 오고 바람 불며 번개칠 때에, 큰 참나무나 수맥을 좋아하는 나무 밑에 비를 피하다가는 벼락맞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그러나 도시에 비싼 땅에서 일일이 수맥을 가려 집을 짓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써, 수맥 파의 영향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나쁜 사람들은 이 수맥 파를 무시하고 건축하여 팔아먹어 버린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양택지에 수맥의 해로운 물줄기 하나가, 사람의 건강을 아니 목숨까지도 해치기도 하는데, 음택 묘지에서는 어떨까?
수룡경(水龍經)에 해로운 물줄기 하나가 백자천손(百子千孫)을 해롭게 한다고 했다.

음택묘지의 혈은 아주 정밀하게 수맥이 얽혀 혈심을 보호하고 있다.
옛날에 명당 묘지들을 보면 자연상태 그대로 묘를 써서 선익과 연익등을 건드리지 않고 묘를 썻다.
그러나 요즈음은 포크레인으로 명당의 조화를 파내버리고 널찍하게 묘를 쓴다.

즉 태극의 둥근 원운(圓暈)이나 선익이나 연익을 파괴해버리고, 계맥수(界脈水)를 변형을 시켜 손상이 되어버리면, 물이 침범하여 물이 들거나 나무 뿌리 등이 침범하고 벌레 등이 침범하여, 혈(穴)자리가 변길위흉(變吉爲凶)이 되어버려 화가 신속하다.
더욱히 흙을 체워 예쁘게 한다고 청용을 파괴해서 흙을 매꾸는데, 생사람을 죽이는 일로써 통탄스러운 일이다. 
             
                     
                       
수맥 파에 대한 각종조사 보도


* 수맥 위에서의 쥐의 번식률 50%미만 급감, 병아리 성장률 18-36% 체중감소로 성장률 저하.
* 암환자 150명 잠자리 조사결과.
오스트리아 '케테바글러'는 암환자 150명의 잠자리를 조사 연구한 결과 모두가 수맥 파 영향이라고 지적.
* 지구의 고유진동 7.83hz과 비교, 수맥 파는 비정상파동[독일 슈만박사]
* 수맥 파는 몸 전체가 반응. 혈압 맥박 상승[네덜란드 트럼프박사]
* 암환자는 수술 후에 반드시 수맥 등이 없는 곳에 기거해야 하며 특별한 식사요법이 필요하다.[의학박사 맨프레드 커리]
* 암사망자 5.348명의 집 조사결과 97%가 침대 밑에 수맥통과 확인 [독일 하거박사]
* 독일에서는 집을 지을 때 수맥을 피해 짓도록 법으로 명시[KBS 건강 365일 방영]1. 양택풍수와 음택풍수의 차이



 World 풍수지리학의 필요성


지구는 태양을 돌고 있고 지구는 자연환경이 천차만별로, 기후 역시 무더운 열대 지방이나 사막도 있고 온대 지방이 있는가하면 추운 한대 지방도 있고, 땅도 지역에 따라 넓고 비옥한 곳도 있고 험하고 좁고 핍박한 곳도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수많은 동 식물들이 살고있는데 작은 미물들도 다 자기들이 살기에 알 맞는 적지에서 살아가고 있고, 우리 주변에 살고있는 작은 참새들도 여름에는 서늘한 나무 속에서 잠을 자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처마 속에서 잠을 잡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이란 다른 동물과는 달리 지혜가 있으므로, 오랜 세월동안 살아가면서 살기 좋은 기후와 땅의 이치를 알았을 것이고, 이것을 체계적인 학문과 문자로 설명을 한 것이 풍수지리설 이였을 것입니다.

풍수지리하면 동양 3국 즉 중국과 한국과 일본에서나 따지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지만, 현대는 지구촌의 시대이므로 세계적인 풍수지리학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즉 인도네시아에서 태양에 의해서 더워진 바다물의 적조현상이 남미 페루에 기상이변을 일으키고, 대서양의 엘리뇨 현상은 유럽에 대홍수를 퍼붓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 지구상에 살고있는 모든 동식물들도, 그 곳의 자연환경에 따라 천차만별로 살아가는데, 적지에서 사는 모든 동식물들은 번성했으나, 부 적지에서 살았거나 살고있는 모든 동식물들은 전멸해 버렸거나 점점 쇠퇴해 가고있는 것입니다.

이제 한국인들은 더 넓은 세계로 나가서 살거나 사업차 나가거나 여행을 많이 다닙니다.
세계 어디에서 나가서 살던가 풍수지리에 합당한 곳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풍수지리는 어떻한 대 원칙적인것이 아니라 가변성의 학문입니다.
그러므로 산이 많은 곳에서는 개활지가 명당이요 갤활지에서는 약간 높은 곳이 명당입니다.
그리고 물이 적은 곳에서는 물이 있는 곳이 명당이요, 물이 흘러가버리는 곳이 아니라 물이 모여드는 곳이 명당입니다.

그리고 지진이 많은 태평양연안 로스엔젤레스나 맥시코 시티같이 호수를 메꾸어 도시를 만든 곳에서는 지진에 매우 위험하니 반석이 튼튼한 대지에 철근콩크리트같은 집을짓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에 쓰나미 현상을 볼때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바닷가의 풍경보다는 약간 떨어진곳의 높은곳에서 살아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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