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기초강의

심리(心理)와 성격

임대건 | 2012-03-12 1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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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十星)의 함의(含意)

정관(正官)- 내가 유정(有情)하게 극을 받으면서 심리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순종, 법규준수, 일상적인 규율준수, 과거의 경험존중, 합리적 사고, 책임감, 충성, 객관성, 이성적, 양심적, 사회적 공론을 중시, 단체결정 존중, 대중을 따른다, 어떤 일의 반복, 반성, 자아강박, 구속, 마음에 담아두고 근심하는 것, 열등감, 융통성이 없는 것, 두려움.

*여성의 남편

*법률, 교사, 자기에게 예의를 가르치는 부모, 가정적 책임, 학력, 관리(官吏)가 되는 것, 공작임무, 만성병, 자신과의 관계가 밀접하면서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나 기물(器物), 사람들의 불량한 기호(嗜好), 자신 위에 군림하는 상사, 남성의 자식.


칠살(七殺)- 내가 무정(無情)하게 극을 받으면서 배척받는 관계이니 심리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마음속에 명령을 받아두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명령을 배척하는 심리,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굴복하지 않는다. 온전하지 못한 대중적 관념을 존경하고 탄복한다.
권위, 의지력, 의리, 기백, 전제(專制), 도리(道理)를 쫓아서 변화함, 기민함, 난폭함, 굳센 힘, 자아억제, 자제력, 절제, 규율, 매서움, 근면, 굳은 인내, 의심, 패배에 대한 불복, 한(恨), 자아좌절.

*여성의 정부(情夫), 남성의 친밀하지 않은 자식.

*소인배, 격렬한 통증, 원수같은 사람, 위험한 기물, 위험한 동물, 무서운 상사, 교사, 선배, 재난.


정재(正財)- 내가 유정(有情)하게 극하면서 심리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감각기관의 편안함과 식욕 및 성욕의 만족을 중시, 구체적 통제가 가능한 사물에 대한 집착, 현실적, 실용적인 이익 추구, 감각기관에 의존하는 일체의 지식, 신비와 종교를 믿지 않는다.

*재물, 부동산, 가구, 일체의 모든 실용적인 물품, 먹을 수 있는 것, 부인,


편재(偏財)- 내가 무정(無情)하게 극하면서 다음과 같은 심리적인 특성을 가진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모든 구체적인 물건과 사건을 통제하면서도 그것들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예를 들면 편집, 서적정리, 회화, 조각, 물건수리 등등), 신체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신체의 편안함을 배척하는 마음(예를 들면 무술연마, 체조연습 등등), 비록 재물을 관리하나 재물을 중시하지 않는 마음, 머리 속에 입체도안을 이리저리 굴려서 그것의 전개도나 측면도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 즉 공간관게 인식능력이 양호하며 마음의 상(象)과 소리를 잘 가려서 제자리에 안치하고 배열할 수 있는 능력.

*나의 육신이 통제하고 제한하지만 나의 육신과는 친밀하지 않는 관계

*비정상관계의 처, 우연히 얻게 되는 금전, 자신의 재산(단 결코 중시하지 않는다), 별로 중시하지 않는 일상적인 가사도구.


상관(傷官)- 내가 유정(有情)하게 생하면서 정관(正官)을 극하니 다음과 같은 심리적인 특성을 가진다.

*나의 기운을 외부로 흘러보내면서 그 흘러보낸 기운에 대하여 집착하는 심리, 표현을 하면서 자신의 표현에 대하여 집착하는 마음, 성취감, 우쭐대는 마음, 명예를 좋아하는 마음(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 등등), 타인이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 것을 중시하는 마음, 주면서도 자기가 준 것을 중시하는 마음, 베풀면서도 타인이 감격하기를 바라는 마음.

*정관(正官)과 반대되는 모든 것.
가령 창의력, 도리와 규칙에 반(反)하는 것, 신선함,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 구속을 싫어하는 것, 승부욕, 잘난 체하는 것, 반역자, 생동감, 변화에 능한 것, 의식의 흐름이 한 곳에 고정되지 않고 변화가 많은 것, 과장, 주관적.

*인사적(人事的) 변화에 신경을 쓰는 것, 관심을 갖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것, 변화, 과장된 환상, 즉 자기자신이 세계의 위인인 것으로 환상을 하거나 이성이 자신 앞에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하는 몽상을 하는 것, 사람사이의 승부에 대한 관심.

*언변, 운동, 여행, 저작, 무용, 배설, 후배.


식신(食神)- 일간이 무정(無情)하게 생하면서 칠살(七殺)을 극하니 다음과 같은 심리적인 특성을 가진다.

*표현을 하지만 자신의 표현을 염두에 두지 않는 심리, 참여하지만 서열에 신경을 쓰지 않는 심리, 연출은 하지만 잘난 체하지 않는 심리, 주면서도 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는 심리, 자애로운 마음, 집착함이 없이 힘을 쏟는 것, 이용하겠다는 계략이 전혀 없이 인류와 작은 동물을 돌보는 마음, 늘 유유자적할 수 있는 심리, 물질과 자아를 둘 다 잊을 수 없는 심리.

*칠살(七殺)을 극하기 때문에 독재를 싫어하고, 냉혹함을 싫어하며, 유유자적하고, 강박관념을 가지고 어떤 일을 추진하는 것을 싫어한다.

*식신(食神)도 또한 의식의 흐름이 넓고, 언어능력이 유창하며, 매우 휼륭한 감상능력과 예술 표현능력이 있다.

*사회봉사, 자선사업, 운동, 여행, 저작, 무용(상관과 유사하나 상관은 집착, 변화, 생동, 호기심, 유행의 색채를 가지지만 식신은 오히려 단지 유창함, 담백, 순수의 특성을 지닌다), 후배.


정인(正印)- 일간을 유정(有情)하게 생하고 상관(傷官)을 극하면서 다음과 같은 심리적인 특성을 가진다.

*정인은 상관(傷官)을 극하므로 번잡한 것을 간소화하며, 새로운 관념을 낡은 관념과 결합하여 받아들이길 좋아하며, 사물의 공통관계를 추구하고, 범사(凡事)를 차별없이 바라보며, 정밀성과 분화력이 부족하고, 명성을 담백하게 바라보며, 내적으로 약삭빠르지 않고, 안정을 좋아하며, 보수적이고, 정서력이 부족하며, 감촉력이 둔하고, 유창함이 부족하며, 분수를 지키면서 만족할 줄 알고, 생동감이 없으며, 너그럽고 듬직하고, 반대의견이 없으며, 수양(修養)이 되었고, 자애롭고 공손하다.

*관용, 인내, 천도(天道)에 대한 믿음, 종교심, 교육.

*어머니, 소화중인 음식물, 마시는 공기, 자신을 깨우쳐주는 윗사람, 사는 집과 방, 나의 학식을 향상시켜 주는 선생.


편인(偏印)- 나를 무정(無情)하게 생하고 식신(食神)을 극하면서 다음과 같은 심리적인 특성을 가진다.

*생동감이 없으면서 생동감이 없는 것에 대해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분수를 지키고 만족할 줄 알면서도 강한 욕망을 가지며, 폐쇄적이면서도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담백하면서도 명예를 생각하며, 관념을 단순화시키면서도 오히려 번잡한 사례를 생각하고, 고독하며, 타인이 자신을 침범하는 것을 원치 않고, 동시에 자신도 타인을 침범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타인이 자신에 대해 관심 갖는 것을 원치 않고, 비록 타인의 의사에 대해 반박을 하지 않지만 쉽게 접수하지도 않으며, 종교심은 있지만 늘 약간의 망상을 가지며, 보기엔 수양이 된 것 같으나 인정에 통달을 못하고 있는 심리상태.

*식신(食神)을 극하므로 동정심이 부족하고, 유유자적하질 못하며, 말하길 좋아하지 않는다.

*계모, 나와의 관계가 친밀하지 못한 윗사람이나 어머니뻘에 해당하는 사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물이긴 하나 좋아하지 않는 음식물(예를 들면 복용하는 약, 다량의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으나 음식물로는 부적합한 것), 집, 교사.


겁재(刦財)- 나를 유정(有情)하게 도우나 정관(正官)에 대항하고 정재(正財)를 극하면서 다음과 같은 심리적인 특성을 가진다.

*무엇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곧바로 행동에 옮기고, 성격이 급하며, 강렬한 조작욕망을 가지고 있고, 충동적이며, 육신의 욕망을 중시하지 않고, 피를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독립성이 있고, 행동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심리.

*사회공법을 중시하지 않고, 일의 정황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며, 내면적으로 억압받지도 않으면서 신중한 생각도 하지 않고, 용맹스러우며, 경솔하고, 공격성이 있다.

*형제, 벗, 건강기구, 골격, 몸통


비견(比肩)- 나를 무정(無情)하게 도우면서 칠살(七殺)에 대항하고 편재(偏財)를 극하면서 다음과 같은 심리적인 특성을 가진다.

*강건하면서도 경솔하지 않고,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풍부하나 급하지 않으며, 추진력이 풍부하나 그 행동이 비교적 느리고, 일을 대처함에 두려움이 없고 흉폭하지 않으며, 침범당하지도 않고, 또한 쉽게 침범하지도 않으며, 주동적이고, 자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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