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쌍용 창업주 金成坤(김성곤)이 사주 명조다 .

辛 戊 庚 癸
酉 辰 申 丑

김성곤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管中窺豹(관중규표)井底觀天(정저관천)이라 하는 物象(물상)으로서 조금만 보아도 전체를 파악할 능력을 가졌다는 직관력 재주 꾼을 말하는 뜻이다 天圓地方(천원지방)하다는 것을 제대로 안다면야 가히 達通(달통)한 자라할 것이다 그 뭐 小示眼的(소시안적) 見解(견해)로서 所見(소견)이 좁은 여인상으로 풀른지 모르지만 왕헌지[王獻之]  말대로 조금만큼의 남의 행동을 보고서 장차 그 사람이 무슨 행위 짓을 할 것인가를 내다본다는 것은 아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자라 할만하지 않겠느냐 이 다다 

 

金成坤(김성곤)이라 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鼠金(언서금)驢(려)有技有能(유기유능) 考其實迹能子爭技(고기실적능자쟁기)로다하고 있다 = 所以(소이) 재주 많은 것을 상징하는 말로서 두더지같이 생긴 쥐점 박이 노새 技藝(기예)있고 有能(유능)하니 그 實跡(실적)을 相考(상고)하건데 그 자식들 재주를 갖고 경쟁하는 것처럼 보인다하는 것으로서 官祿(관록)이 곧 자식으로 표현되는 것인지라  그 官祿(관록) 所以(소이) 일하는 능력 才幹(재간)이 대단함을 알 것이다    食傷(식상)이 잘 발달된 재주군 이라는 것이리라  金氣(금기)위에 戊辰(무진)土氣(토기)를 올려 논 모습이 그렇게 얼룩얼룩한 쥐점박이 노새 위에 올라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食傷(식상)을 그 女性(여성)條(조)로 생각한다면 자식으로 보기도 하는지라 그렇게 技藝(기예)를 다투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리곤 食傷(식상)이 많으면 그 재주 많은 것으로 표현하는 것인지라 그 군대를 가더라도 工兵隊(공병대) 이런데 士官(사관)으로 간다하여도 공병장교출신 이렇게 된다 한다  

 

 단단한 金石類(금석류)가 財物(재물)癸丑(계축)을 만들어 주는 모습인지라 돌가루나 그 뭐 자동차 이런 것들이 根源(근원)材料(재료)는 모두 단단한 金石類(금석류)부터 시작된다할 것이다 金成坤(김성곤)이라 하는 한문 뜻 내용은 金氣(금기)가 그 땅바닥 坤母(곤모)를 이룬 모습이라는 것인데  참말로 金氣(금기) 투성이 인지라 그것이 땅바닥을 이루었다는 표현 戊辰(무진) 土氣(토기) 흙 땅을 상징하고 있는 상황이 된다 할 것이다 戊辰(무진)은 원래 干支(간지)가 土(토)이다 그런데 그 庚申(경신)月令(월령)을 가진 것인지라  이래 合成(합성)을 한다면 고만 坤字(곤자)가 되는 것이다  흙 土(토)邊(변)에 金氣(금기) 납 申字(신자)를 한다면 坤字(곤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다  그러므로 四柱(사주)명조를 그 이름이 代辯(대변)하고 있는 모습이 이만큼 확실한 것도 드믈리라   庚(경)이 申(신)에 록을 얻으니 申字(신자)하나만도 능히 庚申(경신)을 대변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고 辛酉(신유)는 세련된 金氣(금기) 姓氏(성씨) 金(금)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다  그래서 이래저래 그냥 金成坤(김성곤)이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83으로서 風地觀卦(풍지관괘) 三爻動作(삼효동작) 자신의 生涯(생애)를 돌아보게 한다는 것으로서 우리네 인생 삶을 돌아보게 한다는 것,  자신들의 人生觀(인생관)을 얼마나 거울에 비춰선 떳떳한가 도덕 관념 양심을 잘 지켜 살아 왔는가를 도리켜  생각하게 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動(동)하게되면 風山漸卦(풍산점괘) 그 점진적인 출세나 그 나아가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세상에 그렇게 출세 두각을 드러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인바 차츰 그 계단을 만들어 밟고 진출하는 모습인 것이다   이에 대한 해설은 숫하게 많이 하였지만 그 기러기 두 내외가 婚姻(혼인)을 하여선 알쿵달쿵 사는데 그 숫넘이 生業戰線(생업전선)에 나아가선 한눈 판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암넘이 도저히 배가 고파선 알을 품고 있을수 없어서  그 둥지를 버리고 떠나가면서  그 사내넘 참으로 추접하게 나댄다 한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가정이 파탄에 이르는 것을 도둑이 그 중요한 것을 훔쳐가는 것으로 비유하여선 그러한 도둑을 막는 것이 急先務(급선무)라하고  있는데 그 막는 방법은 順相保也(순상보야)라  평소에 그 情理(정리)가 아주 깊게 한다면 어찌 나가선 그 딴짓 하겠느냐 이다  아무리 이쁜이가 훌려도 제할 몫을 하여선 돌아오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러므로 평소에 여성 된 분은 서방님을 알뜰살뜰 잘 거둬 챙긴다면 그 좀 한눈을 팔다가도 다시 옛정이 그리워선 본 둥지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여기선 가르켜 주는 말이라 할 것이다 그 二對一(이대일)의 逆轉(역전)狀況(상황)은 자기 소중한 것을 사용함으로부터 그렇게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이니  아무리 소중한 寶玉(보옥)이라도 장롱 깊이 숨겨둬선 꺼내 쓰지 않는다면 그 빛을 발하진 못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그 꺼내어선 眞價(진가)를 발휘하게끔 하여야 한다는 것이  바로 누이 동생이나 姉妹(자매)가 있다면 그것을 원하는 자에게 줌으로서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전략을 구사하게 된다는 것을 여기선 力說(역설)하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觀卦(관괘)의 속 象(상)은 大壯卦(대장괘)이고 그 位相(위상)이 그 슬기로운 여성이 作戰(작전)을 잘 구사하는 모습 　利(영리)한 머리를 굴리어서는 그 남성을 아주 단단하게 확보하여 묶는 모습을 그렇게 그 爻辭(효사)의 말로 그리는 것인데  숫양 이라 하는 넘이  게걸찬 龜頭(귀두) 뿔다귀로 그 여성이라 하는 울타리를 들어 받는다면 女中君子(여중군자) 　利(영리)한 여성은 그것을 거부만 하고 저항만 하는 것이 아니고선 얼른 그 보자기 그물로 감싸듯하여선 받아 쥔 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재주 있어선 말 받아치기 잘 하는 아주 훌륭한 여성이라 하는데 남성이 말을 하기를  처음 만난 여성에게 말을 걸기를 '호박꽃도 꽃이라고' 한다면 '멸치도 고기이냐' 하듯이 받아친다는 것은 구닥다리 연애 표현이요  '우리 한번 로맨스 즐기러 둥지로 갈가나' 한다면 '어라- 별 다섯개 있는 대로'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여성이 슬기롭게 나댄다는 것으로서 만약 상 진정한 서방님을 맞이한다면 그 런 슬기로운 머리 회전으로 남성을 잘 다독거려 황소 붙잡아 메듯 한다면야 그 황소가 勤勉(근면)하게 일하여 주지 않으랴 이 다다    이렇게 陰陽(음양)合宮(합궁)이 잘 되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말인 것이 그 속내용인 것인지라 그러도록 노력을 한다면 왜 서방님이 나아가선 딴 짓을 하겠느냐 이 다다   歸妹(귀매)三爻(삼효)로 變(변)하는지라 그 시집을 갔던 누이가 친정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아마도 그렇게 사내 넘이 한눈 팔아선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는가 하는 모양이다  그러기에 누이가 베기 질 못하고 친정으로 돌아온 모습을 갖지... 그래와 있다간 재벌 시집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시집을 갈 적에 오랫동안 시집을 가지 못했던 자기 자매를 같이 데리고 간다 자신은 흔 것이지만  그래선 잘 받아주지 않을 것이므로 새로운 처자 몸 姉妹(자매)를 데리고 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서 자신도 그 사랑을 받아보지 않겠느냐 이 다다   歸妹(귀매)는 가운데 爻氣(효기)들이 모두 不良(불량)한 爻氣(효기)들인지라  그렇게 不正(부정)한 것으로 되어 있는 모습인데 그 혼수감 작만 하듯 아래위 二爻(이효)三爻(삼효)를 겹 끼워선 갖고선 시집을 가게 된다면 자신은 설사 속이 썩은 상이라도 겉만은 번지르 하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래서 그 양그러움을 보고선 서방님께서 사랑을 주지 않겠느냐 이런 趣旨(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 

 

 

歸妹以須(귀매이수)에서 須(수)라하는 것은 裝飾用(장식용) 그 스피어 타이어 그런 것을 상징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그런 것을 해 갖고는 시집을 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서방님이 興趣(흥취)를 돋굴 機具(기구)를 그렇게 작만 하여 갖고 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된다면 그 잘 맞이 하여선 자식 놓고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살 것이 아닌가 이다  이런 내용이다  그래서하는 말이  달 없는 동방에 華燭(화촉)을  두 번 밝힌다 하늘에선 기름진 이슬이 내리고 땅에선 단술이 솟는다 이렇게 아주 즐겁게 사는 것을 描寫(묘사)하고 있다

 

 이렇게 슬기로운 머리를 굴린다면 어이 사내넘 이 도망만 가겠느냐 이쁜이한테 한눈을 팔겠느냐 이런 내용으로서 상당하게 머리회전이 잘 굴릴 것을 요구하는 말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그래서 삼자적 考察(고찰)로서는 그 至極正誠(지극정성)으로 모여들게 하는 모습 그 정성을 아주 많이 쏟아 재키는 그런 모습으로 그려 진다는 것이고 그런 정신은 하늘도 감동을 시키는 것인지라  그렇게 시집을 못 가든 노처녀도 그 혼기를 맞추어선 시집을 가는 형상으로 작용이 되어져 들어온다는 것이고  그 속 象(상)은 好遯(호둔)자리가  되는 것이고 기러기가 그 음식을 적당하게 먹고선 그 내외가 사랑의 무드를 속삭이려고 평평한 나뭇가지를 만나선 날아가선 앉는 모습이 되는 것인지라 그런데서 서로가 사랑을 잘 속삭일수 있다는  그런 내용으로서 좋은 러브호텔 둥지를 짓고선 알쿵달쿵 사는 모습을 그려주는 것이라 할 것이라

 

 

인생에선 逆轉勝(역전승)을 하려면 이렇게 머리를 잘 굴려 야지만 승리를 하지 그렇지 않다면 역시 패배자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것으로서 대단한 노력 활동을 할 것을 바라는 말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乾金宮(건금궁) 艮土宮(간토궁)回頭生(회두생)괘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노력을 잘한다면 아 주 크게 되는 것이라 할 것임에 卯申(묘신) 원진 財性(재성) 回頭剋(회두극) 맞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할 것이다

 

辛 戊 庚 癸
酉 辰 申 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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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주는 銜字(함자) 그대로를 옮겨 논 것과 같다 소이 庚申(경신)辛酉(신
유) 眞金(진금)을 갈라치기 하여선 戊辰(무진) 眞土(진토)를 이루었는데 그 흙
이 바로 坤(곤)申(신)方(방)에 흙으로써  庚字(경자) 銳氣(예기)는 년간 癸(계)
를 보고 발하고 金氣(금기)의 庫(고)는 丑(축)이라는 것이다 축중기토도역시 흙
이라 할 것인데 그 천을 귀인을 年支(년지)에 두어선 申辰(신진)水局(수국)에
놀겠다고 귀인 새가 날아드는 상인데 그 제방 뚝도 된다할 것이다 재물이 그야
말로 질퍽질퍽하다할 것이다
 金氣 到沖(충)　 乙卯年 卯月에 사망 했다한다

 

 

출처 : 쌍룡 창업주 김성곤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