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명리기초

역학을 시작하는 초심자에게 ...

원제 임정환 | 2012-03-13 14:16:38

조회수 : 2,182

四柱學之學習科程當中, 五行之生剋制化論, 爲最輕而易擧的階段。
反而, 之前的「合沖論」, 需要更高難度之理解。 若對於四柱學的基本原理,
「合」、「沖」、「化」、「局」等的了解不深, 則在此行業能夠成爲高手,
是遙遠之事。

사주학의 학습 과정 중 오행의 ‘생극제화론’은 학습 과정상 가장 용이하고
수월한 단계라 할 수 있다. 오히려 이전 단계인 합충론(合沖論)의 실전 스킬이
더 고난도의 이해를 요구하기도 한다.

사주학의 기본 원리인 합(合), 충(沖), 화(化), 국(局) 등의 개념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결여되어 있는 한 이 계통의 실력자가 되기란 요원한 일이다.

不許偏重學習陰陽與五行之某部分道理。 並進入可以論命的中級階段時,
不許因學習「五行生剋制化」之一部分, 而認爲通竅了四柱學之全盤。

學習者必須保持謙虛, 充實於基本, 須不懈地硏究, 而表現出日新月異之面貌。
易學之大師傅, 乃是大自然, 故須務求與宇宙共同呼吸, 閱讀古書後自求其理,
自行硏究。 不應爲了尋找師傅, 走遍江湖, 而浪費歲月。
  
음양(陰陽)의 기학(氣學)과 오행(五行)의 이법(理法), 어느 한 부분만 편중되게
익히지 말아야 하고, 실전 중급단계인 오행 생극제화론의 일면을 겨우 터득했다
하여 사주학의 전반을 인지한 듯 착각해선 곤란하다.

학습자는 늘 겸손한 자세로 항시 기본에 충실하며 궁리함을 게을리 하지 말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역학(易學)의 스승은 대자연에 있으니 항시 우주와 함께 호흡하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책을 독습한 연후에는 스스로 이치를 찾아 연구할 것이며, 뭇 스승을
쫓아 강호를 헤매는 헛된 일로 세월을 낭비하지 말기 바란다.

「有志硏習者, 祗須反求諸已, 長期練習, 於古人之書, 反覆硏讀, 自能旁通曲悟,
(遇有不解之處 , 不妨擱置數月, 再取閱看, 自然能解。)溫故知新,
歸而求之有餘師, 先徧探古人已到之境界, 然後百千竿頭, 再求進步,
愼勿自作聰明, 妄思創造, 適所以貽識者之笑耳。」
                        
出自近賢徐樂吾<命理一得,命學新義> 之「答客問一」

“연습(硏習)에 뜻을 둔 자는 반드시 그 원인을 돌이켜 자기 자신에게 구하고
장기간 연습하며 고인의 책을 반복해서 연구하고 읽으면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만나면 몇 개월 동안 방치했다가 다시 읽어보면 자연히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구해 들어가면 여러
스승들이 있으니 먼저 고인이 이미 도달한 경계까지 가 본 연후에야 백척간두
(百尺竿頭)에서 다시 진보(進步)를 구해야지,

스스로 총명한 체하여 함부로 창조를 생각하지 마라. 근원을 쫓는 식자(識者)
들에게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 ‘서낙오’ 답객문(答客問)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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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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