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대살(白虎大殺),백호살
*전주중(全柱中)에서 찾되,
일(日)에 있으면 본인에게 작용하고, 년월시(年月時)에 있으면 해당하는 육친에게 작용한다.
*甲辰과 乙未와 丙戌과 丁丑은 재성백호(財星白虎)이고, 壬戌과 癸丑은 관성백호(官星白虎)이다.
甲辰, 乙未, 丙戌, 丁丑, 戊辰, 壬戌, 癸丑.
甲辰, 乙未: 부친, 처첩.
丙戌, 丁丑: 조모, 장모, 여명은 자녀.
戊辰: 형제.
壬戌, 癸丑: 자녀와 부군(夫君).
①반드시 혈광사(血光死)를 본다는 살(殺)로 횡액(橫厄), 흉사(凶死), 속성속패(速成速敗)등의 해당범위가 넓다.
②다른 살(殺)은 자기가 다치는데 이 살(殺)은 해당하는 육친(六親)에게 강하게 작용한다.
③지지의 암장(暗藏)까지 작용한다.
④결혼과 택일과 이사에도 이 살(殺)은 피한다.
⑤삼합(三合)이나 육합(六合)이 있으면 작용이 약화된다.
⑥모두 辰戌丑未인데, 여명(女命)의 관성백호(官星白虎)는 크게 꺼린다.
*백호살(白虎殺)은 핏빛을 본다는 흉악살로 주중의 어디에 있던지 해당하는데, 戊辰에서 시작하여 십위차(十位次)에 닿는 곳인 丁丑이 백호살이다.(이하 동법) 10은 끝수이니 공(空)이 되어 흉하다고 한다.
*구궁법(九宮法)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일감궁(一坎宮)에서 甲子로 시작하여 이곤(二坤)에 乙丑과 같이 순행하여 나가다 5의 중궁(中宮)에 들어가면 백호살(白虎殺)인데, 함정에 빠져서 횡액을 당하는 이치라 흉하다고 본다.
구궁도(九宮圖)
육십갑자(六十甲子)가 1감궁(坎宮)에서 시작하여 1→2→3→4→5로 순행하면 5에 빠지게 되는데, 가운데(함정)에 빠진 戊辰, 丁丑, 丙戌, 乙未, 甲辰, 癸丑, 壬戌을 함정에 빠져 횡액을 당한다고 본다.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
*벽천 김석환 선생님(고 자강 이석영 선생님의 계승자)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제대로 보는 적천수천미(전4권),
*제대로 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전2권)
*제대로 보는 자평진전(전2권),
*제대로 보는 궁통보감(전2권),
*제대로 보는 명리약언(전1권)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