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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노출의상 브래지어착용법
pink01 2013-07-26 (금) 12:42 조회 : 1805



여름이 되면 노출이 심하고 얇아진 옷 때문에 속옷에 백 배는 더 신경이 쓰인다. 그중에서도 여자의 자존심, 가슴 모양을 결정짓는 브래지어는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 누브라, 투명 끈, 끈 없는 브라… 여름에 신경 쓰이는 브래지어의 골치 아픈 문제점들을 살펴보자
 
 
1. 1/2컵 브라
1/2컵 브라는 가슴이 작은 사람이 입으면 가슴과 브래지어 사이가 떠서 가슴이 더 작아 보이고, 가슴이 큰 사람이 입으면 가슴살이 컵 안으로 다 들어가지 못해 살이 접하게 된다. 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이 강하므로 가슴은 작지만 가슴 윗살이 빈약한 사람이나 새가슴에 알맞은 제품이다. 
 
 
2. 누브라
일단 누브라에도 엄연히 컵 사이즈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전문 숍에서 컵 사이즈를 잰 다음 그에 맞는 누브라를 착용해야 한다. 가슴을 가운데로 모아주는 기능이 있어 생각보다 출렁임이 심하지 않다. 하지만 운동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호크가 부착된 제품이 가슴을 업시키는 기능은 더 탁월하다. 또한 중국산 제품은 공업용실리콘을 사용해 유두에 착색을 일으키고 접착력이 떨어지므로 정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3.어깨에 화려한 장식이 있는 브래지어  
어깨 라인이 많이 팬 상의에 매치한다. 브래지어 하나만으로도 예쁜 슬리브리스를 매치한 효과가 난다. 목선이 드러나지 않는 타이트한 옷에 매치하는 것은 속옷 티를 팍팍 내는 코디법. 장식이 많은 브래지어는 드러내기 위해 입는 속옷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 과감하게 드러낼수록 멋진 코디가 된다. 
 
 
4. 투명 끈  
일반 패브릭 소재와는 달리 땀이 전혀 흡수되지 않는 비닐 소재이기 때문. 몸에 달라붙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평소보다 어깨끈을 헐렁하게 하는 것이 방법. 투명 끈이 살에 닿는 부분에 미리 파우더를 발라두는 것도 좋다. 하지만 비닐 끈이 연한 가슴살에 오래 닿아 있으면 땀띠나 물집이 생기기 쉬우니 오래 착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 
 
 
 

 
5. 누드브라  
브래지어를 입은 자국이 전혀 나지 않는다는 선전에 누드브라를 구입했는데
가슴 옆 라인이 떠서 오히려 속옷 자국이 더 나는경우는 가슴 옆 라인이 뜬다면 브래지어를 잘못 착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십중팔구 브래지어 뒷선이 가슴 아래 라인보다 위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어깨끈과 가슴 아래 라인을 정리해 브래지어 뒷선이 수평이 되도록 조절해보자. 브래지어의 양 컵 사이의 골이 가슴골에 닿게 입는 것이 올바른 착용법.
 

 
 
 

출처 : └Ð뷰티살롱 - blog.naver.com/separa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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