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굴 관상 분석
박광선의 얼굴에 있는 여러 가지 특징 중에서 ‘아래턱이 긴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걱턱은 턱끝이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지만, 긴 턱은 앞쪽으로 튀어나오지 않은 것을 가리킨다. 이런 턱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 최선을 다해 배려할 줄 안다.
인정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며 금전운이 좋은 편이지만, 사람을 쉽게 믿고 마음을 주기 때문에 자칫 배신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잘 먹고 잘 사는 법 관상 128페이지)
2. 얼굴 유형 분석
박광선의 얼굴에서 눈썹뼈가 돌출하고 아래턱이 긴 것은 테스토스테론이 높은 특징이다. 눈썹이 가늘고 입이 작은 것은 에스트로겐이 높은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테 높 에 낮 유형과 테 에 낮 테 높 유형의 중간 유형으로 생각된다.
참고로 왼쪽의 김영호는 테 높 에 낮 유형이고, 오른쪽의 엘조는 테 에 낮 테 높 유형이다.
3. 얼굴 표정 분석
(1) 외향성 높다.
외향성은 얼마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적이며 긍정적이고 사교성이 있으며 스릴을 즐기며 공격적이고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왼쪽의 강호동은 외향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크고 활기차게 느껴진다. 반면에 오른쪽의 원빈은 외향성이 낮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미소를 짓는 듯이 차분하게 느껴진다. 박광선의 표정은 왼쪽에 조금 더 가깝다.
(2) 친화성 조금 높다.
친화성은 얼마나 친절하고 따뜻하고 사려 깊고 협조적인가를 보고 판단한다.
왼쪽의 김동준은 친화성이 높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부드럽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반면에 오른쪽의 김구라는 친화성이 낮은 유형이라서 웃음 자체에서 어색하고 불편함이 느껴진다. 박광선의 표정은 왼쪽에 조금 더 가깝다.
(3) 신경성 조금 낮다.
신경성은 얼마나 침착하고 느긋하며 감정이 안정되고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걱정이나 불안감, 우울한 기분이 적은가를 보고 판단한다.
신경성이 높은 사람은 왼쪽의 박명수처럼 입은 웃더라도 눈에는 걱정이 서려 있다든지 미간이 찌푸려지면서 뭔가 편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반면에 신경성이 낮은 사람은 오른쪽의 이대호 선수처럼 미간이 펴지고 눈매가 걱정 없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박광선의 표정은 오른쪽에 조금 더 가깝다.
(4) 성실성 조금 낮다.
성실성은 표정이나 자세가 얼마나 신중하고, 반듯하고, 흐트러짐 없이 질서정연하고, 자발적이며, 자기 통제가 잘 되는지를 보고 판단한다. 성실성이 낮은 사람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스스로의 감정을 못 참거나,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거나, 일처리가 꼼꼼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왼쪽의 박지성 선수는 무슨 이야기든 진지하게 말하는 성실성이 높은 유형이다. 반면에 오른쪽의 탁재훈은 얼굴 표정에 장난기가 가득하고 과시적이며 진지한 면이 별로 없는 성실성이 낮은 유형이다. 박광선의 표정은 오른쪽에 조금 더 가깝다.
(5) 개방성 조금 높다.
개방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하지 않다’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특히 상식을 깨는 개념이 많다.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기른다든지 혹은 엉뚱하고 독특한 패션을 좋아한다든지, 특이한 소품을 선호한다.
가운데의 김태원과 오른쪽의 양현석은 개방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박광선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행동과 스타일을 볼 때 개방성은 조금 높은 유형일 것으로 추측된다.
4. 종합분석
박광선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격은 ‘높은 외향성’, ‘조금 낮은 신경성’, ‘조금 낮은 성실성’, ‘조금 높은 친화성’, ‘조금 높은 개방성’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 성격은 사회적으로 유능하고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활발하고 재미를 추구하며 스트레스에 강한 편이다. <대인관계>에서는 긍정적이고 사교성이 좋은 편이며, 낯선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고, 많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모험을 좋아하고 의리가 있는 편이다. <업무관계>에서는 생각하면 벌써 행동하고 있을 정도로 행동파이며, 관심과 주목을 원하며, 쾌락을 추구하고, 과시적이고 때때로 격정적이며 장난스러운 면이 많다.
박광선은 외향성이 높아서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하고, 말하기 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행동적이고, 활동적이고, 긍정적이고, 사교적이고, 열정적이고, 스릴을 즐기고, 쾌락을 추구하고, 공격적이고, 모험심이 있는 편이다. 또한 야망도 있는 편이어서 성공을 향한 열망이 있고, 자신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한다.
박광선은 신경성이 조금 낮아서 침착하고 편안하며, 느긋하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릴 줄 알며, 감정적으로 안정되어 있어서 잘 흥분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우울함이나 불안함을 자주 느끼지는 않고 걱정이 많지 않은 편이다.
박광선은 성실성이 조금 낮아서 계획을 세우고 어떤 일을 처리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다. 규칙적인 생활이나 규율에 구속받는 생활을 힘들어하고, 집중력이 조금 약해서 조금은 산만하고,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편이며, 자신의 감정에 대한 컨트롤이 잘 안 될 때가 있어서 격정적인 경우도 종종 있다.
박광선은 친화성이 조금 높아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하고, 사심이 없으며, 동정심이 많고, 친절하며, 용서하고, 신뢰하고, 사려 깊으며, 협조적이다. 착하고 솔직하고 마음이 따뜻하며 겸손하고 공감을 잘 하고 감정이입이 잘 되는 경향이 있다.
박광선은 개방성이 조금 높아서 창조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추상적이고 호기심이 많다. 사색을 좋아하고 독창적이며, 발명에 재능이 있고 예술적이며 심미적인 경험을 소중히 여긴다.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쉽게 받아들이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편이다.
<참고>
제가 박광선의 표정을 분석하기 위해 참고한 프로그램은 ‘백지연의 피플Inside 126회 울랄라세션 2011년 11월 27일’편과 ‘김승우의 승승장구 125회 울랄라 세션 2012년 08월 14일’편 입니다. 표정의 분석은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위의 분석이 틀릴 수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