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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체성론 병화(丙火)
을일생 2017-10-01 (일) 22:06 조회 : 4961

★ 병화(丙火)


<삼명통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병화는 陽에 속하고 태양의 정기가 되어 능히 만물을 생한다.

봄과 여름 사이에 생하면 자연적으로 성취되고 정신이 백배나 되고 천덕, 월덕의 덕을 만나고 동방 인묘진운으로 대운이 행하면 묘하게 된다고 하였다.

비록 임계수가 있어도 꺼리지 않으며 오직 무기토만이 천간에 투출되는 것을 꺼리니 그 분수를 반감하기 때문이다.

대운 세운에서도 무기토를 범하면 관재가 있고 감옥살이를 하거나 재산이 흩어지고 상복을 입게 된다.

가을과 겨울에 생하고 申시부터 丑시 사이에 태어나고 지지에 신자진의 수국이 되면 노복이나 하인이 되고 일생 동안 이별이 많고 고독하게 지내며 가난하고 일찍 죽지 않으면 잔질로 고생한다. 이는 재관이 왕하고 일주가 약하며 극설이 태심한 연고이다.


<취성자>에서 이렇게 말했다.

병화는 밝고 밝아 태양과 같으며 빛을 환하게 밝힌다. 어느 곳에나 임하지 않는 곳이 없다.

병화가 춘하월 사이에 생하면 자연적으로 성취되고 정신이 백배나 되고 수목화의 연환, 즉 살인상생이 되어 무기토가 관살을 극제하지 않으면 가히 발달할 것이다. 병화가 습토인 진축을 만나면 빛이 흐리게 되므로 불리하다.

병화가 추동에 나면 일간은 약하고 왕한 물을 만나니 일간의 극벌이 태심하여 스스로 보전하지 못하여 발달할 수가 없다.

만약 해묘미나 인묘진의 방합이 있고 천간에 갑을이 투출되면 母盛子衰가 되어 비록 왕하나 성공하기는 어렵다. 또 成林을 이룬다 해도 재앙을 면하기 어렵다.


<적천수>에서 이렇게 말했다.

병화는 순양의 火이므로 그 기세가 맹렬하여 가을의 서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겨울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천지가 꽁꽁 언 것을 해동 시켜주는 공이 있다.

경금이 비록 頑金이나 힘으로써 능히 단련시킬 수 있고 강폭한 금을 만나도 극벌을 억누를 수 있다.

신금은 비록 부드러우나 병신 간합으로 오히려 병화가 겁을 먹게 된다.

전체적으로 병화는 마치 태양과 같이 대지를 넓게 비쳐주고 기세가 강강하며 맹렬하다.

가히 얼음과 눈을 녹일 수 있으며 경금을 단련시킨다.

다만 구름은 해를 가리니 병화가 어떤 때는 그 권위를 발휘하지 못한다.

병화의 취용하는 법이 고정되고 불변인 것은 아니다.

모름지기 그 본신의 역량과 성쇠, 공간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병화가 여름에 생하여 구름이 해를 가리면 수기가 상승하여 곧 비가 내릴 것이니 수화기제가 되어 만사가 만족하여 형통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병화가 겨울에 나면 화세가 이미 약해져 얼음과 눈이 대지에 두루 덮이니 다시 임계, 자해의 水나 진축의 진흙이 거듭 있다면 水旺하고 火弱하니 비록 태양의 火이나 반드시 불안할 것이다.

반대로 병화가 천간에 갑을이 투출되고 지지에 인오술의 화국을 이루거나 해묘미의 목국을 이룬다면 반드시 재앙이 생기게 된다.

*** 

※ 丙火의 性質

병화는 양성으로서 태양과 같이 아주 맹렬한 火이다.

陽火는 강한 火가 되므로 원광석에 해당하는 경금을 녹여 각종 기계류, 공구 등을 만드는 구실을 한다.

그러므로 적당한 극이 없이는 쓸모 있는 것을 만들 수 없다.

태양의 강렬한 火는 눈이나 서리 등을 녹아 내리게 하는 고로 水가 있어 극 받음이 되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론]

병화는 태양의 상을 갖춘 것으로써 생극관계는 그렇게 타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병화가 천간에 두 개 이상 있으면 어떤 경우라도 너무 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단순히 병화의 근(인, 오, 술, 사, 미)이 많음으로써 너무 강하게 된 경우에도 사주에 모든 것을 燥命으로 만드는 災를 지니게 된다.

병화가 천간에 나와 있는 경우 임수가 많은 갑목과 을목에 대해서는 식상이 되고 甲乙 浮木의 해를 지켜준다.

천간에 없으면 아무리 지지에 있더라도 계수가 많은 기토에 대해서는 병화가 인수가 되어, 습니의 해를 지켜줄 수 없다.

임수는 땅 위를 흐르는 사수와 같은 것이므로 여간해서는 병화를 극할 수가 없다.

또한 갑목이 많은 경우는 약한 병화에 있어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갑목은 병화에 대하여 가장 약하게 만드는 불리한 상태를 가져오게 한다.  


[요점]

01. 병화는 거의 다른간의 상생상극의 작용을 받지않는다. 특히 상생의 작용을 받지 않는다.

02. 병화는 타간에서의 영향(생극)을 받지 않는 반면 타간에 대해서는 작용을 부여한다. 더욱이 병화가 강한 경우는 타간에 주는 해의 작용은 크다.

03. 병화가 천간에 나와 있으면 浮木을 도울 수가 있다. 원래 부목(임수가 많기 때문에 일어나는 갑목과 을목의 해)은 매우 구제하기 어려운 것이나 그것이 투간해 있는 병화에 의해서는 구제될 수 있다.

04. 병화가 천간에 나와 있지 않는 경우는 아무리 지지에 있어도 습니마저도 구해낼 수가 없다. 원래 습니(계수가 많음으로 일어나는 기토의 해)는 매우 구제하기 쉬운 것이지만 병화는 투간해 있지 않으면 그것마저 구해낼 수가 없다.

05. 병화가 강한 경우는 임수로는 제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며 약한 경우는 갑목만으로도 해가 되며 도리어 병화를 약화시키는 작용을 갖는다.

06. 병화가 약한 경우는 갑목이 많은 것을 두려워한다.

07. 병화는 보통으로는 계수를 특히 두려워하지만 강한 경우는 冬의 계수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08. 병화는 경금에는 해를 주지만 신금에는 해를 주지 않는다.

09. 병화가 약한 경우는 기토마저도 두려워하나 강한 경우는 임수, 계수마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10. 根이 강한 경우에 병화는 갑목에 해를 준다.

 
[비전]

<> 병화가 약한 경우에 대해 그 원인과 처리법

01. 상관의 설기가 있는 겨우
병화가 약하고 또한 근이 없으면 기토의 설기를 매우 두려워 한다. 이 경우는 갑목이나 을목을 사용하므로써 그 해를 막을 수 있다.

02. 정관의 극을 받는 경우
병화가 계수와 나란히 하고 있으면 병화는 매우 약해진다. 이 경우는 무토에 의한 방법만이 효과적이다. 갑목이나 기토도 어느 정도 그 해를 막을 수 있으나 병화와 계수가 나란히 하고 있으면 그 효과는 매우 약해진다.

 
<> 병화가 강한 경우에 대해 그 원인과 처리법

이 병화가 강해진다는 원인은 천간에 병화가 두 개 이상 있는 경우, 또는 근이 많은 경우이다. 이 경우는 계수로 극하는 것이 가장 양호하다. 또한 지지에 수가 있으면 기토로 하여금 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별 비전]

병화 자신에 뿌리가 적고 약한 경우는 어떠한 구조도 用을 다하지 못한다.

곧잘 일반에 갑, 을,병,정 등의 印이나 비겁으로 약한 병화를 생하거나 도움을 준다는 말을 하지만 효과는 전무하다고 할 정도로 무작용이다.
 

[비결]

<병 - 목>
병화에 대해 갑목과 을목은 거의 작용을 하지 않는다. 다만 병화가 약한 경우에만 미미하게 갑목의 成林(천간에 갑목이 두 개 이상 있는 것)을 꺼린다. 또한 갑목 을목쪽에서 병화의 관계를 보면 水를 가지고 있는 갑목과 을목은 병화를 기뻐하나 水를 갖고 있지 않는 갑목과 을목은 병화를 꺼린다.

<병 - 화>
병화와 정화는 같은 火性의 오행이지만 서로 관계가 없으며 또한 강하게 해주는 작용 역시 없다.

<병 - 토>
병화는 무토와 기토를 해하는 작용이 있다. 다만 계수가 많은 경우의 기토는 구제할 수 있다. 무토와 기토는 병화에 대해서는 거의 작용이 없다. 다만 병화가 약한 경우는 기토는 병화에 대해 약간 해를 준다.

<병 - 금>
병화는 경금을 극한다. 그러나 경금은 병화에 대해서 무작용이다.

<병 - 수>
병화와 임수는 상생관계이다. 계수는 상극 당한다. 병화와 임수의 상생이라는 것은 오행의 상생상극관계가 아니라 간과 간 관계의 양호한 작용이라는 뜻이다.

 
[보주]

병화에 희신인 을목이 나란히 하고 있으면 이는 2간 한 조가 매우 좋은 배합이 된다. 임수가 있으면 3간 한 조의 좋은 배합이 된다. 이와 같은 명식의 사람은 사물이나 지식에 대하여 흡수력이 있으며 복종심 또한 많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매우 좋으며 공무원, 회사원 등이 되면 출세한다.

병화에 희신인 기토가 나란히 하고 있으면 이는 2간 한 조가 매우 좋은 배합이다. 또한 지지에 水가 있고 천간에 갑목이나 을목이 있으면 더욱 좋은 명식이 된다. 이와 같은 명식의 사람은 표현능력이 우수하며 학술, 종교, 교육, 서비스업 등에서 그 장점을 발휘한다.

병화에 희신인 임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으면 좋은 명식이고 다시 갑목이나 을목이 있으면 더욱 좋은 명식이 된다. 공무원이나 직장생활에서 출세한다.

병화에 기신인 계수가 나란히 하고 있으면 매우 나쁜 명식이다.

병화는 좀처럼 종아, 종재, 종살의 격이 되기 어려우며 아주 조그마한 근이라도 있으면 종격은 되지않는다.

이와 같은 점이 십간 가운데 병화의 병화다운 점이며 양간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으로써 적천수에서 말하는 `5양은 모두 양이며 병을 제일로 한다`고 한다.

주의하지 않으면 곧잘 그릇되게 희기를 잡을지도 모른다. 또한 병화는 타간의 영향을 너무 받지 않기 때문에 간의 좋은 배합이라든가 하는 것은 비교적 적다.

 
※ 丙火의 月別 調候法

丙火 日柱

[] 정월생

음양 오행 중 병화 즉 태양에 해당하는 불의 기운을 타고났다.

병화 일주가 정월에 태어나면 나무가 왕성하고 불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임수로써 병화를 상대해야 바야흐로 귀하게 된다.

사주에 임수와 경금이 있으면 틀림없이 어느 분야에서나 크게 성공하게 된다.

임수가 있고 경금이 없으면 비록 크게 성공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방면으로 현달하게 된다.

만약 임수도 있고 병화도 있으면 사람됨이 영웅과 같고 풍류를 즐기며 호탕하고 재주가 뭇사람보다 뛰어난다. 병화가 약하고 임수가 강하면 담력이 세고 잔재주가 있다.

그러나 무토가 있어 임수를 제거하게 되면 반드시 크게 부귀하게 된다.

경금과 신금이 같이 있으면 보통 사람에 불과하고 사주 월간에 경금이 있고 시간에도 경금이 있으면 재주가 뛰어나고 두뇌가 총명한 수재다.

사주에 갑목이 있고 경금이 있으면 두뇌가 총명하다. 그리고 임수와 계수가 없으면 빈천하게 된다.


[] 2월생

2월의 병화는 양기가 점점 왕성해져 사주에 임수를 쓰게 된다.

사주에 임수가 있으면 머리가 총명하고 재주가 좋으며 준수한 사람이 된다.

두뇌가 우수하고 기술이나 예술 방면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며 학식이 넉넉하다.

이름은 크게 날리지 못하나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살게 된다.

사주에 임수가 있고 무토가 있으면 부귀하게 된다.

진토나 미토는 임수를 제지하지 못하므로 임수를 제지하려면 반드시 무토나 술토가 있어야 한다.

무토나 술토가 없으면 바쁘게 사는 운명이니 항상 동분서주하게 된다.

사주에 경금과 신금이 있다면 재다신약이 되어 하찮은 생활로 일생을 보내게 된다.

만약 병자일 신묘시에 태어났다면 재물을 탐하고 인성을 극하게 되니 조상의 유업을 지키기 어렵고, 사주에서 정화를 보면 정화가 신금을 깨뜨리니 부귀하게 되며 비록 크게 성공하지는 못한다 해도 어느 한 분야에서 현달하게 된다.

월간이나 시간에 신금이 있으면 쟁합하는데 이때 연간에 정화가 없으면 주색으로 망신당하고 조상의 유업을 파하고 고행을 떠나게 되는 경우도 있다.


[] 3월생

3월 병화는 점점 더워져 오로지 사주에 임수가 있어야 물과 불이 조화를 이루어 부귀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주에 임수가 있고 갑목이 있으면 틀림없이 어느 분야에서나 크게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경금이 있는 것은 크게 꺼리는 바이니 경금이 있으면 두뇌가 총명하고 배움이 넉넉하지만 크게 현달하기는 어렵다.

사주의 천간에 임수가 있고 지지에 인목이나 해수가 있으면 큰 부자는 되나 관직에서 현달하기는 어렵다.

갑목이 없고 경금이 임수를 도우면 흙의 기운이 약하게 된다.

갑목이 있고 임수가 없으면 부지런히 노력하고 근면 성실하게 알뜰히 저축하여 의식은 넉넉하게 된다.

사주가 신자진의 수국을 이루고 천간에 무토가 있으면 약간의 부귀를 누릴 수 있고 무토가 없으면 보통사람에 불과하다. 그러나 갑목이 있으면 부귀를 겸전하게 된다.


[] 4월생

4월의 병화는 월령이 불의 기운이 되니 화염의 위력을 감당할 수가 없다.

오로지 임수로써 불의 강렬한 위력을 풀어야 되니 물과 불의 조화가 있어야 부귀하게 된다.

사주에 임수가 없으면 외로운 태양이 도움을 잃어 태양의 밝은 빛을 발하기 어렵다.

따라서 사주에 임수와 경금이 있고 무토가 없으면 틀림없이 어느 분야에서나 크게 성공하게 된다.

또 임수와 경금이 있고 사주의 지지에 酉金이 있으면 더욱 묘하게 되니 크게 현달할 것이다.

계수와 경금이 있으면 재주가 뛰어나고 말을 잘하며 귀함은 적지만 부자로 사는 사람이 많다.

임수나 계수가 없으면 화염이 강하고 흙은 건조하다.

남성이나 여성 모두 가난함이 그치지 않고 비천하게 살며 몸에 신병이 많고 심하면 일찍 죽게 되기도 한다.

경금은 있는데 임수가 없으면 반드시 큰 부자가 된다. 그러나 병화가 다시 나오면 재산을 잃을 수도 있다.

사주가 신자진의 수국을 이루고 임수가 나오며 무토의 제지를 받지 않으면 남의 물건을 탐하게 되며 만약 기토가 있을 때는 하천한 무리에 지나지 않으니 어렵게 고생하며 살게 된다.


[] 5월생

병화 일주가 5월에 태어나면 양인이 월령을 점하니 불의 기운이 더욱더 왕성하여 두 개의 임수와 경금이 사주에 있을 때 바야흐로 귀하게 되는 최고의 사주라고 할 수 있다.

만약 하나의 임수와 경금만 있어도 작은 부귀는 누리게 된다.

무토, 기토가 사주에 있고 정화가 있어서 임수와 합하면 보통 사람에 불과하게 된다.

사주에 경금과 임수가 없고 지지에 酉金이 있어도 지극히 묘하게 되니 학문을 이루어 큰 학자가 된다.

사주에 무토, 기토가 있으면 외로운 팔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대운에서 습한 진토나 축토를 만나면 그 기간만은 부유하게 살 수 있다.

경금, 신금이 없고 지지에 인오술의 화국을 지으면 염상격이 되어 커다란 부귀를 누리게 된다.

사주에 경금과 임수가 있으면 부귀를 겸전하게 되나 대운에서 도와줌이 없으면 크게 현달하지 못하고 경금과 계수가 사주에 있으면 의식은 충족되며 적은 현달은 할 수 있다.


[] 6월생

6월의 병화는 대서 전에는 임수가 필요하고 대서 후에는 삼복 더위에서도 땅속에서는 차가운 기운이 발생하게 되니 임수와 경금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부귀하게 되고 틀림없이 어느 분야에서나 크게 성공한다.

사주에 경금과 무토가 없으며 임수가 있으면 두뇌가 총명하고 재주가 많으며 부유하게 살게 된다.

무토를 보면 한 분야에 유능한 기술인이 된다.

해수가 사주의 지지에 있고 기토가 천간에 있으면 고생스럽고 가난하게 살게 된다.

사주에 경금, 임수가 있으면 재산과 지위를 겸한 상격이 되고 임수가 있고 경금이 없으면 물의 근원이 없으므로 부귀가 원만하지 않다.

기토가 있으면 오히려 흐린 물이 되니 보통 사람이 되며 임수가 없으면 천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대서 이후에는 임수가 많으면 갑목이 있어야 깨끗하다.

6월의 火가 왕성하고 흙이 건조하여도 땅속에서는 추운 기운이 발생하게 되니 갑목과 을목의 도움을 받아야 크게 귀하게 된다.


[] 7월생

병화 일주가 7월에 태어나면 태양이 점점 서쪽으로 기울고 양기가 점점 쇠퇴해지는 기운에 속한다.

그리고 십이운성이 병지에 임하여 병이 심화되고 불의 기운이 약해지는데 무토, 기토를 보면 어두워지기 쉽기 때문에 오로지 사주에 임수가 있어야 병화인 태양이 빛을 발할 수 있다.

그러나 임수가 있고 지지에서 신자진 수국을 이루었다면 병화가 약해지니 오히려 무토가 있어 임수를 제거해야 식신제살격이 되어 비로소 귀하게 되는 것이다.

사주에 경금이 있고 갑을목과 병정화가 없으면 종재격으로 특이한 사주가 되니 비록 크게 성공하지는 못해도 다른 분야에서 현달할 수가 있다.

7월의 병화는 오로지 임수를 쓰고 사주에 갑목이 있어 병화를 생해준다면 틀림없이 귀하게 된다.

그러나 임수가 있고 축토나 미토가 사주의 지지에 있으면 적은 부귀를 누리게 된다.

임수가 있고 무토가 없으면 보통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 8월생

병화 일주가 음력 8월에 태어나면 십이운성의 사지에 임하니 즉 태양이 황혼에 가까워 남은 빛이 호수와 바다에 비치는 격이다.

비록 사주에 임수가 있으되 갑목이나 병화가 같이 있으면 바야흐로 최상격의 사주가 되어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사주에 무토나 기토가 있어서 임수가 극을 받으면 어느 한 분야에 능통한 학자나 기술자가 되고 임수가 없고 계수가 있으면 부귀가 오래가지 못하게 된다.

8월 병화는 먼저 신강함을 필요로 하니 갑목과 병정화가 있어야 하고 지지에도 인목과 사오火가 있으면 임수를 능히 대적할 수 있어 일생 동안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 가게 된다.

사주가 사유축의 금국이나 경금, 신금이 있으면 종재격으로 부귀가 겸전하고 귀인의 도움이나 친척, 처가의 덕, 아내의 내조를 받으며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 9월생

병화 일주가 9월에 출생하면 태양이 지평선 너머로 넘어갔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가장 꺼리는 것은 무토, 기토인데 그것이 태양의 기운을 어둡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주에 갑목이 있고 임수가 있으면 틀림없이 어느 분야에서나 크게 성공하게 된다.

해수, 자수가 사주의 지지에 있으면 조그마한 부귀를 누리며 하급관리가 된다.

또 임수가 있고 인목이 있으면 두뇌가 총명하고 재주가 뛰어난 수재가 된다.

사주에 갑목과 임수가 없으면 빈천명이다.

9월에는 흙이 건조하고 나무가 말랐으니 물이 없으면 나무가 시들고 나무가 없고 물만 있으면 병화가 약해지게 된다.

임수는 태양의 빛을 발하게 하고 계수는 갑목을 생해주니 수목은 떨어질 수가 없다.


[] 10월생

10월 병화는 병화가 절지 이므로 태양이 기운을 잃는다.

그러니 사주에 갑목의 도움이 있어야 병화가 발할 수 있고 10월에는 물이 많으므로 무토가 있어서 물을 제지해야 좋다. 사주에 갑목과 무토, 경금이 있으면 틀림없이 어느 분야에서나 크게 성공하게 된다.

辛金이 있어 병화와 합하고 지지에 신자진의 수국을 이루면 化氣格이 되어 지극히 귀하게 되며 크게 현달하게 된다.

사주에 임수가 있고 지지에 신자진의 수국을 이루면 종살격이 되어 비록 크게 성공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공부로 이름을 날리게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10월 병화는 사주에 갑목이 많으면 경금이 있어야 되고 임수가 많으면 무토가 있어야 한다.

병화가 많으면 임수가 있어야 사주가 중화가 되어 부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임수가 많은데 무토가 없으면 몸에 잔병이 많고 허약하여 고생하게 된다.


[] 11월생

11월 병화는 동지 이전에는 갑목과 무토와 경금이 있어야 되나 동지 후에는 하나의 양기가 생기기 때문에 약한 가운데에 다시 땅속으로부터 따스한 기운이 서리게 되니 임수를 쓰게 되고 무토로써 돕게 한다.

동지 이후에 출생한 사람은 사주에 임수와 무토가 있으면 어느 분야에서나 크게 성공하게 되고 무토와 기토가 많으면 두뇌가 총명하고 재주가 뛰어난 수재로 현달하게 된다.

사주에 임수가 있으면 무토로서 제거를 해야되니 임수와 무토가 있으면 비록 크게 현달하지는 못하나 학문이 뛰어나고 문장력이 탁월하다. 그러나 실리는 없고 헛된 이름만 많이 나게 된다.

왜냐하면 사주에서 무토는 태양의 빛을 가리므로 갑목의 도움이 없으면 생하지는 못하는 까닭에 크게 현달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임수가 있고 무토가 없거나 또 병화가 있고 임수가 없는 것은 모두 사주에 중화를 잃어버린 것이니 일생 동안 크게 현달하기가 어렵고 고생스럽게 살게 된다.

사주에 임수가 없고 계수만 있으면 병화가 있어야 얼어 있는 것을 녹이게 되니 의식이 풍족하고 여유있게 살게 된다.

전체적으로 11월 병화는 반드시 갑목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토와 기토는 태양의 빛을 가리게 되니 갑목으로써 무토를 제거해야만 능히 현달할 수가 있다.


[] 12월생

12월 병화는 두 개의 양기가 생기는 때이므로 임수가 병화를 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무토가 병화의 기운을 생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임수가 아니면 귀함을 얻기 어렵고 갑목이 아니면 병화가 생기를 얻기 어려우니 사주에 갑목이 있고 임수가 있으면 틀림없이 어느 분야에서나 크게 성공하게 된다.

임수가 있고 인목이 사주의 지지에 있으면 두뇌가 총명하고 재주가 좋은 수재이다.

기토가 있고 갑목과 을목을 보지 않으면 가상관격이 되니 총명하지만 일생 동안 헛된 이름과 헛된 이익을 추구하게 된다. 그러나 갑목이 있게 되면 기토를 파괴하여 부귀를 겸전하게 된다.

혹시 사주에 계수가 있고 기토가 있으면 고향을 떠나 자수성가를 하는 사람이 된다.

 
甲丙戊庚壬(5陽干)은 모두 陽인데 그 중에서도 丙火가 가장 陽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丙火는 태양의 정기이며, 순수한 양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서리와 눈을 없신여기며 水의 극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庚金이 비록 굳세지만 丙火는 능히 庚金을 제련할 수 있다. 辛金은 연약하지만 오히려 丙火가 辛金을 무서워하는데 이는 辛金과 합하여 오히려 丙火가 약하게 되는 까닭이다. 壬水를 만나면 양이 양을 만나 水火가 서로 대치세력을 이루고, 癸水를 만나면 서리와 눈이 태양을 본것과 같이 된다.

그러므로 丙火는 水의 극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水를 만날수록 그 강렬한 속성을 잘 드러내게 된다. 土를 만나면 불은 뜨겁고 흙은 메마르게 되니 생기가 소멸되며, 또 土는 능히 회화(晦火: 불의 강렬함을 사그러들게함)하게 되는데 己土는 그래도 덜한 편이나 戊土는 꺼리게 된다. 土가 많으면 자비를 드러낸다는 뜻은 丙火가 그 용맹한 기운을 잃게 된다는 뜻이다. 절개를 지킨다는 말은 陽剛한 절개를 드러낸다는 뜻이다. 호랑이와 말과 개인 寅午戌이 다 있고 또 천간에 甲이 투출하면 火가 지나치게 강하게 되므로 오히려 절개를 드러내지 못하고 스스로 타버리게 된다.

火는 또한 陽중의 陽이 되어 가장 강하다.

형이상학적으로는 태양, 광선, 전기, 정신, 초능력 등에 해당하는데 불처럼 타오르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급하기는 하나 뒷끝이 없고 만물을 비쳐주므로 공평한 마음이 있다. 색중에서 赤色이 가장 잘 바래므로(탈색:脫色) 매사에 쉽게 싫증을 내는 단점이 있다.

형이하학적으로는 强烈之火, 旺火, 死火로서 이 불은 강하므로 설령 젖은 나무라 하여도 말리면서 태우므로 강한 火가 되고, 丁火는 生火로서 연기를 내면서 타는 불인 반면에 丙火는 이미 있는 커다란 불이기에(太陽) 이런 관점에서 死火라 하였다.

甲木을 만나면 火를 生하여 주는 인성이 되나, 단, 甲木이 寅木을 동반하고 있어야 한다. 甲木은 己土를 합거하고 戊土를 극하나, 火가 왕할 때에는 오히려 해롭다.

乙木을 만나면 습목(濕木)이 되어 火를 잘 生하지 못할 것 같으나 丙火가 陽火이고 큰 불이기에 乙木을 말리면서 태울수 있으므로 시간이 다소 걸린다.

己土 상관을 剋하여 없애니 헛된 망상을 못하게 하니 正印은 正印인가 보다.

丙火을 만나면 다시 丙火가 또 하나 생기니 너무도 환하게 되어 남극의 백야(白夜)처럼 낮과 밤의 구별이 없어지니 혼란이 오니 해롭다.

정재인 辛金을 합거하여 빼앗아가고 庚金마저 극하니 친구한테 돈과 마누라를 빼앗겨 대흉하나 일주가 신약할 때에는 도움이 된다.

丁火를 만나면 겁재가 되어 庚辛金을 없애고 나의 본남편 癸水를 충극하고 壬水를 丁壬合하여 앗아가니 가정을 망가뜨리나, 내가 丁火를 필요로 할때에는 나를 도와준다.

戊土를 만나면 화기를 설기시켜서 財를 生하게 하니 귀성(貴星)이 되고, 편관 壬水를 막아주니 食神, 즉 내가 善行을 하면 편관으로 인한 고통도 막아주니 좋다. 그러나 戊土가 너무 많으면 丙火는 꺼지니 도와주다가 오히려 내가 죽는 꼴이 되고 만다.

己土를 만나면 상관으로서 정관인 癸水를 극하여 없애니 재앙이 발생할까 두려우나 신강에는 財를 生하니 좋다.

庚金은 편재로서 인수인 甲木을 충거하고 정인인 乙木을 합거하니, 여자, 돈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하고 나쁜 길로 갈까 염려된다.

辛金은 정재로서 본처, 정처가 되므로 丙火와는 丙辛合이 된다. 그러나 합화하여 水氣를 발생시키니 종래에는 水剋火로 들어오니 이는 남자가 처음에는 여자를 다스리다가 水(자식)를 낳고 나서는 여자한테 도리어 꼼짝못하는 이치와 같다. 그리고 너무 마누라한테 빠져 있으면(丙辛合) 乙木을 충거하니 어머니는 뒷전이 되므로 장가가면 자식이 다 쓸데 없다는 말이 나오게 된다.

壬水를 만나면 丙壬으로 沖이 되나 丙火가 신강할 때에는 오히려 귀중한 관성이 되므로 좋고 火가 왕하면 찌는 듯한 여름 날씨가 되는데, 이때 비가 오면 만물이 수기를 머금어 소생할 수 있듯이 壬水는 소중한 존재가 되므로 무조건 충이라고하여 다 나쁘다고 하여서는 안된다.

그리고 火가 많을시에 水가 오므로서 水火가 서로 균형을 이루는 수화기제(水火旣濟)가 된다. 丁火는 합거하고 甲乙木을 水生木 木生火를 통관시키나 丙火가 약하고 壬水가 아주 강하면 이 물은 丙火를 위협하고 꺼뜨리므로 무서운 칠살로 변한다.

癸水를 만나면 정관으로서 여자는 결혼하여 癸水를 맞이하면 친구들인 丁火를 沖하니 친구들과는 자연히 멀어지고, 식신 戊土를 합하여 도로 火가 되니 설기를 막는다. 그러나 癸水도 많으면 壬水로 변하니 언제나 많은 것은 나쁘다.

丙火를 각기 지지에 대비하여 살펴보면

子水를 보면 한 겨울이 되니 火의 힘은 미약하여지고 정관이 되며 水剋火 받는다.

丑土를 보면 섣달의 맹추위가 기세를 부릴때이므로 화기는 丑土에게 알게 모르게 자연스럽게 설기되어 꼼짝못하고, 丙火가 신왕할 시에는 상관이자 재고(財庫: 庚辛金의 庫藏)가 되어 좋다. 또한 丑土는 암장에 癸水가 있어 습토(濕土)이고 겨울의 땅이라 동토가 된다.

寅木을 보면 寅木은 암장에 丙火가 있어 화기를 장축하고 있는 조목(燥木)으로서 丙火를 시원하게 生하여 주고 주중에 水가 많다 할지라도 충분히 물을 빨아들여 水生木 木生火로 상생시킬 수 있으니 丙火는 寅木을 제일 좋아한다.

卯木을 보면 寅木은 燥木인데 반하여, 卯木은 乙木과 같이 濕木인 고로 寅木처럼 시원스럽게 生을 하여주지 못하니 답답하다. 丙火는 큰 불이고 태양이니 젖은 나무를 말려서 태워야 하므로 卯木으로부터 生을 받을려면 다소 시간이 걸린다. 또한 寅木처럼 水를 충분히 납수(納水)하지 못하므로 水를 잘 상생시키기는 어렵다.

辰土를 보면 丙火는 자신도 모르게 辰土를 도와주느라 기운이 빠진다.

辰月은 춘삼월이라 어느정도 양기(陽氣)는 있어 丑土보다는 훨씬 나으나, 辰時를 보면 가을 겨울의 辰時는 겨우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 되고, 봄 여름의 辰時는 이미 해가 떠오른지 오래이므로 이때는 火가 그만큼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즉 같은 辰時라 하여도 절기에 따라 구분을 하여야 한다. 이는 일간의 신강약을 판단할 때 신중을 기하여야 할 부분이다.

巳火를 보면 巳중의 丙火에 根하고 록지가 되니 丙火는 뿌리가 튼튼하다.

午火를 보면 한낮의 시간이 되니 화기는 극왕하다. 그러나 극에 이르면 다시 쇠약하여 지는 법이니 왕성하다하여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未土를 보면 상관으로서 설기하는 자리가 되나 未月은 음력 6월이니 화기가 물러가지 않고 기승을 부릴 때이니 상관이라하여 설기한다고 보아서는 안된다.

또한 未時는 한낮으로서 화기가 살아 있는때이다. 未중에는 역시 丁火와 乙木이 있어 화기를 돕고 있다.

申金을 보면 火가 극하는 편재가 되고 가을이 시작되니 丙火의 힘은 약화되고 비록 내가 극하여 이긴다하나 종래에는 火가 꺼지니 지게 된다.

酉金을 보면 한 가을(仲秋)이 되니 화기는 꺼져들어가 힘을 못 쓰고, 나의 정재가 되니 암장으로 丙辛合이 성립되고 戌土를 보면 火의 庫藏으로서 묘궁이 되나 戌중 丁火에 뿌리를 할 수 있고 다시 寅木이나 午火가 오면 火局으로 변하여 세력을 키울 수가 있다.

戌土에 대하여 양간인 丙火와 음간인 丁火는 차이가 있는데, 丙火는 戌土에 착근이 가능하나 丁火는 착근하지 못하고 입묘궁이 된다. 이는 양간에게는 뿌리가 되지만 음간에게는 쓸모가 없게 되는데, 무릇 양은 크고 음은 적으니, 양은 음을 겸할 수 있어도 음은 양을 겸할 수가 없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亥水를 보면 立冬으로서 초겨울이 되니 丙火는 무력하다. 혹자는 亥중 甲木이 있어 甲木의 生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나 亥水 자체로만 보아서는 甲木은 물 속의 나무가 되므로 도저히 丙火를 生할 수가 없다. 寅木이나 未土가 있어 木局으로 변한다면 이때에는 生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乙 丙 庚 辛
未 子 寅 亥
壬癸甲乙丙丁戊己
午未申酉戌亥子丑

"丙子일주가 초봄에 태어났는데 丙火는 약하고 木은 어리다. 그래서 용신은 木에 있고, 기신은 金이 된다. 가장 기쁜 것은 사주에서 亥水가 금의 성분을 유통시켜 주는 것인데, 인목과 합해서 목을 생하므로 더욱 좋다고 하겠다. 그리고 時支의 未土는 또 乙木의 뿌리가 되며 제어도 받는다. 그래서 탁한 것은 제거를 하고 청한 것은 머물러 두게 되니 중화가 되어서 순수하다고 하게 된다. 사람됨이 너그럽고 화평하며 일생의 벼슬길도 편안했다."


丁 丙 壬 丁
酉 午 寅 亥
甲乙丙丁戊己庚辛
午未申酉戌亥子丑

"丙午 日元이 寅月에 태어났는데 天干에 두 개의 丁火가 투출되어 있으니 그 왕한 세력을 가히 짐작할 만 하겠다. 壬水는 亥水에 통근을 하고 있으니 바로 殺人相生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싫은 것은 丁壬합과 寅亥합으로 목으로 화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겁재도 또한 사납게 날뛰니 군겁쟁재의 형상이라고 하겠다. 초운에 북방의 金水 운으로 바뀌자 부모의 유산이 많아서 넉넉했는데, 戊戌 대운으로 바뀌면서 또 火局이 되는 형상인데, 그렇게 되니까 金水를 모두 극해서 없애버린 모양이니 그래서 집안이 망하고 자신도 죽었던 것이다."

* 寅亥합은 그만두더라도 화의 세력은 상당하다고 하겠다. 용신이 약한 형상이어서 화토운에서 문을 닫았다. 용신이 무력하므로 운에서 파란이 극심한 것으로 해석을 했다.


辛 丙 辛 庚
卯 寅 巳 寅
己戊丁丙乙甲癸壬
丑子亥戌酉申未午

"丙火가 여름에 태어나고 地支에 두 개의 寅木과 하나의 묘목이 있는데 巳火가 월령을 잡은 상태에서 寅木의 丙火가 투출이 되었으니 天干에는 비록 庚辛금이 있다고 해도 모두 허약하게 떠있어서 뿌리가 없다. 초운은 壬午 癸未로써 뿌리 없는 물이니 능히 금기운을 설하고 地支에는 午未로써 남방이라 다시 왕성한 불을 도우니 재의 기운은 그야말로 겁재에게 완전히 죽었다고 하겠다. 조부님의 유산이 상당했는데 고통이 많았던 것은 甲木이 申金을 봤기 때문인데, 본래는 큰 근심이 없는 데에도 세운에서 木火가 되는 바람에 또 처자식을 극하고 살림살이가 점차로 쪼그라들었다. 그러다가 申運으로 바뀌자 운에서 寅木의 병을 충하면서 天干의 뜬 재성이 뿌리를 내리게 되니 마치 마른 싹이 비를 만난 형국이라 운영하던 사업이 갑자기 일어나서 乙酉대운까지 15년간에 스스로 창업을 해서는 할아버지의 재산보다 몇 배나 많이 벌었다. 申運은 역마가 재를 만난 상황이라 밖으로 나가서 큰 이익을 얻었고 뭐든지 원하는 대로 마음과 같았다. 그러다가 丙戌운의 丙子년에는 흉이 많고 길이 적었는데, 풍병으로 쓰려져서는 일어나지 못했던 것은 비겁이 쟁재를 해서이다. 물론 재성이 절지에 임한 것도 고려해야 하겠다. 子水가 비록 세운에서 있었으나 화를 극하기에는 부족했다고 보고 도리어 寅卯의 木을 생조하는 결과가 되었던 것이다."


癸 丙 辛 戊
巳 午 酉 辰
己戊丁丙乙甲癸壬
巳辰卯寅丑子亥戌

"이 命造는 왕성한 財가 月을 얻었고, 추가로 年干의 傷官이 財를 도와주고 있는데다가 일주도 比肩 劫財를 지지에서 만났으니 뿌리가 없다고는 못할 상황이다. 그래서 부잣집의 아들로 태어났다. 時干에 癸水가 투출되어서 巳火는 세력을 잃었다고 봐야 하겠고, 酉金을 만나서 또 합이 되는 형상이기도 하니 오행에서 木이 없는 연고로 오로지 午火의 도움을 기대하게 된다. 그러니 癸水는 병이 되는 것이 분명한데, 子水 대운으로 바뀌자 癸水가 뿌리를 얻고 子辰으로 합이 되면서 유금은 다시 水를 돕고 午火를 자수가 충하게 만든다.

그런데 사주에 이것을 해소할 木이 없으니 그래서 왕한 자가 쇠한 자를 충하면 쇠한자는 뽑혀버린다는 말을 하게 된다. 가산을 탕진하고 자신도 죽었는데, 만약 운에서 東南의 木火로 흘러주기만 했다면 어찌 명예와 이익(名利)를 함께 얻지 못했으랴..." 


庚 丙 丙 癸
寅 午 辰 巳
戊己庚辛壬癸甲乙
申酉戌亥子丑寅卯

"이 四柱는 東方의 양이면서도 따뜻한 구조이다. 천간의 금수는 뿌리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반가운 것은 月支의 진토인데, 화의 기운을 설하고 물을 저장하면서 금도 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금은 時干에서이기는 하지만 생을 만났으니 금을 용하는 것이 분명하다. 癸水는 다시 경금을 보호하는 희신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초운에서 甲寅과 乙卯를 보내면서 금이 절지에 해당하고 화는 생조를 받으면서 또 수가 설기되므로 외로운 고통을 참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는데, 한번 癸丑의 북방운으로 바뀌면서 습지에 金水가 통근을 하게 되고 또한 巳丑으로 금의 기운을 포함하는 것이 묘하다.이때 밖으로 나가서 큰 인연을 만나게 되었고 갑자기 수십억을 벌었으니 양난한 사주에서 한기운을 만나게 되어 배합이 더욱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庚 丙 乙 戊
寅 寅 丑 寅
癸壬辛庚己戊丁丙
酉申未午巳辰卯寅

"丙寅 日元이 비록 地支에 세 개의 寅木이 있지만 丑土가 月支에 있고 財星 庚金이 庫인 丑土에 通根을 하고 있는 것이 가장 기쁘다. 만약 운세가 서북의 土金으로 달렸다면 재물이 앞의 사람보다 더욱 풍족했을 것을 아깝게도 운이 東南의 木火로 흐르는 바람에 조업을 망해먹고 여러 성들을 떠돌아 다녔는데 그렇게 헤매고 다녀도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다가 午火운이 되자 운에서 寅午로 화국이 되면서 광동성에서 죽었는데, 한가지도 이룬 것이 없었으니 그 운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丙 丙 戊 甲
申 寅 辰 寅
丙乙甲癸壬辛庚己
子亥戌酉申未午巳

"日支가 인수이고 늦봄에 태어났는데 아직은 印綬의 氣가 남아있다. 또 年에서 甲寅을 만났으니 오히려 태과하다고 해야 하겠다. 土가 비록 당령이라고는 하지만 木이 다시 견고하니 寅申충이 된 것이 오히려 반갑다고 해야 하겠다. 재성을 용신으로 삼는다. 다음으로 싫은 것은 비겁이 개두되어 있는 것이지만 충을 만나서 오히려 무력해졌으니 다행이다. 어려서 운이 남방을 달릴 적에는 고생이 극심했는데 壬申 癸酉의 운을 지나면서

20년간 충을 도와서 寅木을 극하고 비견을 제거하니 창업하여 성공을 했다. 이를 일러서 기인취재격(棄印就財格)이라고 하게 된다."


丙 丙 甲 壬
申 寅 辰 申
壬辛庚己戊丁丙乙
子亥戌酉申未午巳

"이 四柱 역시 日支에 印綬를 깔고 늦봄에 태어났지만 인성인 목은 상당한 것으로 봐야 하겠고, 年干의 壬水는 다시 인성을 생조해서 유정하니 겁낼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싫은 것은 인신충으로 신금이 인목을 극하는 것인데 그로 인해서 甲木의 뿌리가 뽑혀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리어 임수가 인성을 도와주는 것을 반갑다고 해야 할 상황이다. 金生水가 되기 때문인데, 운이 丙午로 갈 적에 申金을 날려버리니까 공부도 하고 창고도 넓히고(補) 벼슬도 하였는데 丁未운에는 정임합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3차에 걸쳐서 낙방을 하고 戊申운에는 다시 壬水를 제거하고 더구나 세 개의 申金이 인목을 충돌해 버리니 길에서 죽었던 것이다. 이 사주에서 임수는 甲木의 원신에 속하기 때문에 절대로 손상을 받아서는 안 되는데, 壬水가 손상을 받으니까 甲木은 반드시 외롭게 된 것이다. 대저 살이 하나 있으면서 인성을 용한 경우에는 살을 제하는 것은 절대로 금물이다."


庚 丙 癸 己
寅 寅 酉 巳
乙丙丁戊己庚辛壬
丑寅卯辰巳午未申

"日主가 日과時의 地支에 印星을 얻고 年支에 比肩을 만나서 官을 用神으로 삼을 만 하다. 그런데 癸水의 관성은 바짝 붙어있는 年干의 己土에게 피습을 당하여 상하고 그래서 관성이 재성에게 앉아 있는 것이 다시 반가운데, 더구나 그 재성이 巳酉合을 했으니 기토의 기운이 도리어 설기되고 관성의 뿌리는 다시 더욱 견고해진다. 그래서 일생동안 험한 경우를 당하지 않고, 명리가 모두 완전했던 것이다."

* 워낙이 사주도 좋다고 봐야 하겠는데, 기토의 장애가 흠인 것은 사실이다. 재자약살격(財滋弱殺格)의 구조를 하고 있는데, 일생 험지를 밟지 않았다고 하면서 운은 남동으로 흘러갔으니 어떻게 봐야 할까? 가을의 병화가 다소 약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身弱用印格이 되고, 그로 말미암아 운에서 도움을 주는 바람에 순탄하게 살았다고 해석을 해야 하겠고, 또 용신이 가까이 붙어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봐야 한다고 떼를 쓴다면 전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즉 생각을 할 나름인데, 기왕에 생각을 할 나름이라면 사유합으로 신약한 병화가 인성을 용신으로 하고 운이 도와서 발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甲 丙 癸 癸
午 辰 亥 亥
乙丙丁戊己庚辛壬
卯辰巳午未申酉戌

"이 四柱는 官殺이 旺하여 두렵지만 時支에 午火가 있으니 食神을 生하여 食神으로 하여금 官殺을 제어하는 것이 기쁘다. 時干의 甲木은 화를 생하고 수를 설하니 왕 한 살이 다시 반은 인성으로 화하고 있고 쇠한 나무는 또 장생을 만난 것이다. 그래서 목은 이를 의지해서 뿌리가 견고해진다. 그래서 `상하가 정으로 화목 한다` 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빈손으로 자수성가하여 재물도 수억을 벌었던 것이다."

* 午火가 식신을 생했다고 하기보다는 오화의 기운이 진토에게 흡수되는 상황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이 된다. 오히려 갑목이 수의 기운을 설해서 병화를 돕는데, 늦은 운이 남동으로 흐르므로 원하는 바의 재물을 얻었던 것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본다. 그러니까 殺重用印格에 운이 도왔다고 보는 것이다.


戊 丙 戊 丙
戌 午 戌 午
丙乙甲癸壬辛庚己
午巳辰卯寅丑子亥

"이 사주는 화토가 반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토 식신을 취해서 용신으로 삼는데 辛丑대운에서 습토가 불기운을 흡수하여 수기가 흐르게 되니 향방의 벼슬에 올랐고, 壬운의 壬년에는 회시라는 시험에도 붙었는데, 도성에서 죽었으니 대개 水가 丙火를 친 까닭이다. 즉 화가 꺼져버린 것이다. 만약 두 개의 戌이 辰으로 바뀌었더라면 조열한 지경에까지는 이르지 않았을 것이고 또 수운을 만난다고 했더라도 이렇게 대흉으로 가지는 않았을 것을..."

* 이 사주는 조열함이 병이다. 화기운이 너무 강하면 제어가 어려워서 그대로 깨어지는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 습기가 없어서 아쉽다고 해야 하겠다.


시 일 월 년
丙 丙 壬 丙
申 申 辰 戌
80 70 60 50 40 30 20 10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사주 해석]

天干에 丙이 셋이 있고 모두 戌土에 통근을 했다. 그래서 약한 가운데에 왕하게 되었다. 3월은 火기운이 생을 받으니까 반드시 壬水와 甲木이 투출되어야 한다. 대개 병화는 태양의 불이라고 하는데, 수의 극을 두려워 하니까 윤택하게 해야 하는데, 임수가 투출되지 않으면 도리어 멍충이가 되어 천하게 된다. 그리고 반드시 현재의 지위를 얻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다만 살을 용하되 제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말하는데, 壬水는 申金에 통근을 하고 또 辰申이 서로 합을 하기도 하니 하나 뿐인 살이 상당히 강하다. 병화는 申金에 임해서 절지가 되는데, 비록 戌土에 통근을 하고 천간에 비견의 도움을 얻었지만 임수의 적수가 되지 못하는 것은 확실하다. 반드시 인성을 용해서 수의 기운을 화해야 한다고 봐야 하겠다. 사주에 甲乙의 목이 보이지 않으니 이는 젊어서도 크게 쓰이기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늙어서도 무능하다고 봐야 하겠다. 그리고 몇 살이나 살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戊土운의 조열함으로 인해서 수명도 이쯤에서 멈추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까 61세에 죽지 않으면 63세나 64세까지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乙 丙 甲 丙
未 戌 午 寅
壬辛庚己戊丁丙乙
寅丑子亥戌酉申未

"이 사주는 지지가 전부 화국인데, 목은 화의 세력을 따라서 염상이 되었다. 아까운 것은 목이 너무 왕해서 토를 극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식상의 기운이 상하게 된다. 그러니 공부도 하기 어려웠고, 무과로 나갔는데, 벼슬은 부장급이 되었다. 운이 申酉의 금운으로 가자 또한 戌未의 조토를 유통시켜서 허물이 없었고, 亥水 대운에서는 다행히 未와 만나고 인과 합이 되는 바람에 직위가 약간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庚子 대운으로 바뀌자 천간에 식상이 없으니 지지에서 충격을 만나면서 군중에서 죽었다."

* 염상격인 것은 사실이지만 습토가 없는 것이 아쉽고 역시 미토가 있음으로써 오행에서 金水만 빠졌으니 결국 독상은 아니라고 해야 하겠다. 억지로 염상격의 구조를 찾은 것으로 봐야 하겠다. 상관격으로 보고 재운을 기다리는 것으로 해석을 하면 되겠는데, 너무 조열해서 편고하니까 문관은 어렵고 해서 무관으로 진행이 되었던 모양인가 싶다.


甲 丙 甲 丙
午 午 午 午
壬辛庚己戊丁丙乙
寅丑子亥戌酉申未

"오월의 병화가 사주에 모두 午火이다. 천간에는 甲丙이 나란히 투출되었고, 강함이 극에 이르렀다. 화세를 따르는 것이 좋겠고, 거역을 할 수는 없겠다. 초운 乙未에서는 일찍이 반수에서 놀았고 병운에 등과했으며 申운에는 큰 병으로 위험했는데, 丁운에 다시 크게 발하고 酉운에는 부모의 상을 당했고, 戊戌己의 土運에는 벼슬길이 평탄했는데 亥운에 왕신을 범해서 군에서 죽었다."

만약 천간에 있는 두 개의 갑목 중에서 하나라도 지지에 있었다면 해수대운에서 죽지는 않았을 수도 있었다.


丙 丙 乙 癸
申 申 丑 酉
丁戊己庚辛壬癸甲
巳午未申酉戌亥子

"丙火가 丑月의 申日에 태어났다. 쇠약하고 불기운이 없는데, 酉丑은 다시 합이 되니 月干의 乙木은 이미 시들고 뿌리가 없다. 관성은 재에 앉아 있고, 상관은 재성이 화한다. 그래서 金水의 세력이 형성되었다. 癸亥운에는 반수에 들어서 등과를 했고 辛酉와 庚申에는 인성을 제거하고 관성을 생조하니 현령으로 말미암아 주목으로 옮겼으며 벼슬길이 풍부했다. 己未는 남방이며 조토이니 관을 상하고 겁재를 도와서 죽었다."

역시 의문이 남는 사주이다 을목이 비록 뿌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면 버티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겠고, 시간의 병화까지 있는데 버리고 종을 한다는 것은 실제의 상황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대입이다. 다만 이 사주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인정을 해야 하겠는데, 金운에 발했다는 것은 木火를 용신으로 삼아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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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  송화 음양학(松花 陰陽學) 공부 3편 고은 10-01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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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298051]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290019]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02928]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292717]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298954]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294557] (2)
아들의 외고합격 [308962] (2)
젊은 여성의 임신 [248403] (1)
재벌 회장의 사주 [304201] (2)
유명가수의 사주 [299370] (1)
보험설계사 [31026]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25450]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15269] (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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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통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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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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