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연예인 한혜숙씨 명조입니다 .
丙 壬 丙 辛
子 辰 申 卯
物象(물상)은 山不生高有仙則名(산불생고유선즉명) 水不在深有龍則靈(수불재심유룡즉영)
산이 높으게 생기지 않고선 신선이 게신다면 명산이요, 물이 깊지도 않고선 룡이 있다면 신령되다 ,= 높은 벼슬은 아니지만 저명인사 축에 든다는 말이리라
申子辰(신자진) 못에 龍(룡)에 몸으로 들어앉아 있는 모습이리라
易象(역상)은 天水訟(천수송)괘 五爻(오효) 동작으로서 송사에 크게 길하다는 象(상)으로서 남의 是非(시비)를 들어주고 판가름 하여줄 재판관의 입장이다
인생살이는 訟事(송사)가 길고 吉(길)해야지 먹을 것이 많다 所以(소이) 얼른 끝나지 않는 시비는 그만큼 그로 인하여선 그 송사를 해나가려다 보면 일이 많음으로 그 과정을 중시해서 진행 속에서 실익을 챙기는 것이리라
舞臺(무대) 演技(연기) 演出(연출) 이런 것이 모다 訟事(송사) 설왕설래하는 장면들이라 그 葛藤(갈등)을 표현하여선 연극을 하게되는 것인데 그런 것이 여너 송사와 다를봐 없다는 것이라 訟事(송사)는 잇권 먹을 음식을 보고서 서로간 많이 차지하겠다고 벌이는 것인지라 송사괘 만큼 먹고 사는 게 좋은 것이 없다할 것이다
人生(인생)이 온전치 못한 行步(행보)를 한다해선, 物象(물상)이 蒼蠅之飛不過數尺(창승지비불과수척) 步於驥而騰千里路(보어기이등천리로)= 똥파리는 날아봤자 불과 수척에 지나지 않지만 천리마는 절뚝거리면서 걸음을 옮겨놔도 하루에 천리를 간다는 것으로 그 걸음걸이가 절뚝 거리면서 온전한 행보를 가리키지 않는다는 것인데, 소이 정해진 짝이 없는 것으로 몸의 장애를 厄(액)막음 하는 모습이리라
丙 壬 丙 辛
子 辰 申 卯
大湖畔(대호반) 이나 바다로 강물이 흘러갑니다 쌍으로 태양이 비추니 마치 물빛이 금빛처럼 반짝이는 군요 ,
月(월) 年干(년간)을 보니 官根[관근] 財[재]가 印綬(인수)와 合(합)하여선 동무가 되었군요 , 어머니를 서방님 삼아 모시고 게시면서 旅生[여생] 반려자 동무라 한다 합니다 子卯(자묘) 三刑(삼형)중에 申辰(신진)水局(수국)을 두고 卯申(묘신) 元嗔(원진)도 가졌습니다 , 자식은 같은 동류들에게 三刑(삼형)殺(살)을 맞아선 앗겼으니 설사 있다하여도 잘 보호해야 할 것 갔습니다 또 扁印(편인)[ 姨母(이모) 세상의 여러 어머니들]원진 살도 맞고 있습니다, 이분에 자식을 모두 손주 하겠다 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시어미들 될 사람들이 서로들 자기 며느리 감이라 다투고 자기 아들 혼사처라 다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아름답다는 것이겠지요, 官地(관지)에 앉았으나 나의 서방님을 比劫(비겁) 어깨들이 모다 앗아선 자기 同類(동류)라 합니다 湖畔(호반)에 핀 水蓮(수련)처럼 보이나 영웅 꽃봉오리만 있고 활짝 핀 꽃은 없습니다 年干(년간) 辛(신) 印綬(인수)가 水蓮(수련)줄기를 훼손하는군요, 아까운 丁酉(정유)운 초전에 지나갔습니다
시집가고 싶거덜랑 어머니와 좀 떨어져 살고, 丁(정)년 丁(정)월 丁(정)일 丁(정)시의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丁方(정방)도 유리하고 丁(정)氏(씨)도 되겠습니다 , 년주에 갑오 을미 남편 根(근)궁이 空亡(공망) 되었으니 出空(출공)하는 甲午(갑오) 乙未(을미) 년이나 , 정년 병오 정미 월이나, 갑년 정묘월이나 이래 찾으면 그럴사 하군요, 月柱(월주)에 辰巳(진사)가 空亡(공망)되니 甲辰(갑진) 乙巳(을사)도 그럴듯하다 官地(관지)가 벵벵 돌려 마누라를 두고 수족처럼 부리길 兩丙(양병) 官根(관근) 財(재)를 내근을 삼을 테니 잡아 오라 한다 , 壬騎背龍(임기배룡) 괴강살을 탓으니 룡이 득수[여의주] 하여선 조화를 부리느라고 불을 내뿜는 형국이다
출처 : 연에인 이며 미인축에 들어가는 한혜숙 명조이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