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사주풀이
乙 丁 辛 辛
巳 未 卯 酉
甲 乙 丙 丁 戊 己 庚
申 酉 戌 亥 子 丑 寅
68 58 48 38 28 18 8
전형적인 身王財旺(신왕재왕)사주다.
卯(묘)월에 태어난 丁火가 木局(목국) 반합을 이루고 乙木(을목)이 투출하니
당연히 金을 用神(용신)으로 취해야 마땅할것이며...巳酉(사유)합 金局(금국)으로 생성된 庚金(경금)을 취한다...陰干(음간)은 局을 이루면 用神(용신)으로 취용할수있다.
辛金(신금)은 木을 制(제)할수 없다... 辛金은 프라스틱,,은..구리...이런 약한金이라
旺木(왕목)을 제할수가없다.
반면에 庚金은 頑鐵金(완철금)이다...니뽄도...쇠파이프..도끼...전기톱..과 같이 날카롭고 강력하다.
약한 辛金을 용신으로 쓰는거와 강한 庚金을 용신으로 쓰는거는 하늘과 땅차이다...
이 사주는 巳酉(사유)가 만나 절묘하게 庚金을 생성했으니
用神(용신)의 힘이 강한것이다...어찌 辛金에 비할소냐....辛金을 썼으면 평생 될듯될듯
하지만 문턱앞에서 좌절되는 팔자다....고생이 많이 따른다.....
卯(묘)월은 木자체가 강한계절이라 丁火의 불꽃이 꺼질수가 있다.
필히 用財破印(용재파인)해야한다. 乙木은 卉草(훼초)이다...들풀...젖어있는 풀이다.
그래서 반드시 庚金을 써서 乙木을 제해야하고....地支에 巳火(사화)로 濕氣 (습기)를 제거하면 더욱 貴格(귀격)이 된다.
이 사주엔 甲木(갑목)이 없는게 흠이다....甲木까지 있었으면 정계 재계에 진출을 했거나
아님 호날두, 루니, 메시 급의 특A급 스타로 거듭났었을터.....
卯月 丁火는 甲木이 없고 庚金만 있으면 淸雅能士(청아능사)라 했다.
고상한 사람으로...한방면에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다.
중국 청나라때 역술古書에 나오는 문귀가 떠오른다...
박지성 사주에 딱 부합한 내용이다...
운은 土金운이 吉하다....박지성은 土運(토운)때 모든걸 다 이뤄냈다....
庚寅(경인)대운은 박지성의 초년운...키도작고 축구에도 그다지 재능을 보이지 못함..
가정환경역시 이롭지 못하니....불리한 대운이다.
18세~ 32세 己丑(기축). 戊(무) 대운이 박지성 인생에 최고의 吉운이다.
이 시기엔 박지성에겐 수많은 경사스러운 일들이 있었음을 언급안해도 알것이다..
갑자기 키가 10cm커진 사연....그리고 우여곡절끝에 명지대에 입학...
99년 명지대 김희태감독이 허정무감독에게 추천하여 생각지도않게 올림픽대표에 입성했고 다시 곧바로 교토퍼플상가로 이적....본격적으로 프로선수로써 돈을 벌기시작함...
히딩크라는 天乙貴人(천을귀인)을 만나서
서서히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스타로 떠오름.
히딩크의 배려속에 PSV아인트호벤입단....초반의 부진했으나 히딩크의 배려속에
승승장구하여 아인트호벤의 간판으로 떠올랐고 2005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AC밀란을 상대로 골을 터뜨려 또다른 天乙貴人(천을귀인) 퍼거슨의 레이다망에 포착....꿈의 구단 맨유로 이적하는 경사스러운 영광을 얻었다....
(*% 확실히 천을귀인이 용신에 해당되면 인덕이 있는듯....酉는 박지성에게 천을귀인이자 용신....
酉는 서양인으로 보기도한다.....히딩크..퍼거슨...박지성에겐 은인이나 마찬가지...天乙貴人이 年(년)에 있으면 하늘이 도와준다......박지성은 맨유입단후 매번 위기론에 봉착했으나 그때그때 위기탈출하는 극적인 반전을 이룸.....주전경쟁에서 밀릴만하면...긱스..나니..발렌시아같은 경쟁자들이 꼭 장기부상을 당하여 다시 기회를 포착하고.....이번에도 에슐리영에게 밀리는듯 했으나 에슐리영의 부상으로 또다시 주전으로 입성........박지성은 운도 맨유급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2010년 남아공 3회연속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하고 각종 A매치에서의 눈부신 활약... 맨유에서의 극한경쟁속에서도 승승장구하여 맨유에서도 이젠 박지성의 존재감은 대단해짐...
이 사주는 印星, 比劫도 강하지만 財星(재성) 金의 세력도 강하다.
이른바 身旺財旺(신왕재왕)사주로 大富에 해당하는 사주다.
年,月에偏財(편재)가 天干(천간)에 투출하여 부친의 입김이 강하다.
매스컵에 종종 나오는거하며... 직장때려치고 개구리잡으러 전국을 순회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大運이 土生金으로 食神生財(식신생재)하여 用神(용신) 재성을 강하게해주니
己丑, 戊대운에 어찌 큰 재물을 취하지 않을수가 있으리오...
사주가 陰八通(음팔통)이라 아무리 丁火 편재격이래도 성질이 급하거나 활발하지 않다.
내적으로 심성이 굳건하고....겉으로 표현을 안하는 타입이다.
金木相戰(금목상전)에 해당되어 다치기도 많이 다친다....관절에 문제가 생겨서
아직 31살의 어린나이에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할정도로 무릎이 좋지못하다..
33세부터는 子대운이라.....아마도 맨유에서의 선수생활은 2012년까지만 할 공산이 크다.
엄민히따지자면 박지성에겐 2012년까지가 전성기이다...
출처 : 사주이야기 - blog.naver.com/pele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