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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눈과 운명
불꽃심장 2017-10-07 (토) 09:30 조회 : 2737

눈과 운명 1부
 
눈은 우리 인간의 일신을 지켜주는 일월(日月)과 같으며 마음의 창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알수있는것 입니다.
즉 눈이 깨끗하면 마음이 깨끗하고 또 슬프거나 괴로운 표정을 읽을수 있고 스쳐 지나가는 눈길 속에서도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만큼 눈은 자기의 심정을 잘나타내는 곳입니다.그래서 눈은 입 만큼이나 말을 한다고 합니다.
대체로 눈이 매섭게 생긴 사람은 성격이 매섭고 눈이 살아있고 힘이 있는 사람은 운세가 역시 힘이있고 좋은 사람이며, 눈이 구름 낀것같이 흐리고 멍청하게 느껴지는 사람은 운세가 나쁘고 질병이 스며 들어오고 있으니 경계해야 합니다.
또 남성의 눈은 활기가 있어야 좋고 여성의 눈은 온화한 기운이 있는것이 좋습니다.그러나 눈에 항상 물기를 머금고 있는것은 음란하고 매사에 매듭이 없으며, 뒷처리가 희미한 사람이고, 말을 하면서 계속 눈을 깜박이는것은 몸이 피곤하거나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며 사람을 쳐다볼때 겁내지 않고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는 사람은 진취적이고 야망도 크고 운세 역시 좋은 사랍입니다. 반대로 상대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사람은 매사 불안하고 끈기가 없으며 적은것에고 쉽게 놀라는 버릇이 있습니다.
즉 모든일에 자신이 있고 없고는 바로 눈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 눈이 큰 남성은?
얼굴에 비해 눈이 크면 우선 목소리가 크고 좋으며 성격도 활달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특히 말솜씨가 좋아서 설득력이 뛰어나고 음감(音感),리듬감도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춤에도 소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솜씨가 좋고 여자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남성은 대체로 눈이 크고 쌍꺼풀이 있고 시원하게 생긴 눈의 소유자 입니다.
반대로 눈이 적은 남성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물론 설득력과 인기가 있는것은 다르지만 아뭏든 눈이 적은 남성은 순수한 일에 힘을 쏟는 성향이 있고,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한예로 눈이 큰 작가는 별로 없으며 오히려 눈이 적은 사람이 많습니다. 작가는 원래 정성을 들여 순수한 일을 꾸준히 노력하여 성취하는데 긍지를 찿는 사람입니다.

◈ 눈이 큰 여성은?
큰 눈을 가진 사람들 에게는 악인이 없다고 합니다. 여성은 더욱 그렇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고 특히 큰 눈을 가진 여성은 마음이 개방적이고 매사에 감추지를 못하며 알려지면 곤란한 정사 까지도 무심결에 말해 버립니다.
또한 성격이 양성(陽性)이라 그 방면에도 개방적인것이 많아서 눈이 적은 여성보다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체질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눈과 눈사이의 거리(미간:尾間)가 넓을수록 더욱 그렇습니다.대체로 미간의 넓이는 그 사이에 눈 한개의 폭이 성인의 표준이며 어린시절에는 간격이 좁아 있다가 성인이 되면서 점점 넓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어린나이에 미간 이 넓으면 조숙하여 이성의 문제가 많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대체로 눈이 매섭게 생긴 사람은 성격이 매섭고 눈이 살아있고 힘이 있는 사람은 운세가 역시 힘이있고 좋은 사람이며, 눈이 구름 낀것같이 흐리고 멍청하게 느껴지는 사람은 운세가 나쁘고 질병이 스며 들어오고 있으니 경계해야 합니다.
또 남성의 눈은 활기가 있어야 좋고 여성의 눈은 온화한 기운이 있는것이 좋습니다.그러나 눈에 항상 물기를 머금고 있는것은 음란하고 매사에 매듭이 없으며, 뒷처리가 희미한 사람이고, 말을 하면서 계속 눈을 깜박이는것은 몸이 피곤하거나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며 사람을 쳐다볼때 겁내지 않고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는 사람은 진취적이고 야망도 크고 운세 역시 좋은 사랍입니다. 반대로 상대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사람은 매사 불안하고 끈기가 없으며 적은것에고 쉽게 놀라는 버릇이 있습니다.
즉 모든일에 자신이 있고 없고는 바로 눈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점은 좌측 그림의 역인형법(逆人形法)의 그림을 보면 여성의 미간의 다리 가랑이에 해당합니다.
상징적인 발상이긴 하나 이곳이 넓게 벌어진 모양과 좁게 벌어진 모양의 차이는 미간의 벌어진 모양과 같다고 볼 수있습니다.
고전 관상법에서 보면 미간이 넓은 여자는 며느리로 받지말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그 타고난 조숙한 체질 때문에 정조를 지키기가 어렵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을 것 입니다.

◈ 눈동자는 건강을 나타낸다.
눈은 그 사람의 현재 건강을 나타내는데 현대 의학에서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먼저 흰자위 부분이 항상 탁한 빛을 내고 있는 경우에는 간장이 나쁘고 정력이 부실하고, 진한 황색을 띠고 있으면 황달로 의심해야하며 눈동자의 동공이 크게 차이가 나는 사람은 단명의 관상으로 판단하는데, 본래 건강한 사람의 동공은 그 크기가 같고 둥근모양이 표준인데 크기나 모양이 크게 다를때는 신체에 심각한 질병이 있다고 봅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동공은 교감신경이 흥분했을 때는 크게 열려지고 부교감신경이 흥분되했을 때는 적게 줄어드는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신경작용이 동시에 전달될때 서로 다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그 자체의 병이나 중추신경 계통의 질병으로 생각될수 있습니다.
 
◈ 삼백안(三白眼) 사백안(四白眼)은 주의하라
 
사람의 눈에는 삼백안, 사백안 이라는 눈이 있습니다. 현대의 젊은이 에게는 낯설은 이야기 이지만 좌측의 사진처럼 눈의 흰자위가 세 군데 나타나는 눈이 삼백안이며 네 군데 나타나는 눈은 사백안이라 불리웁니다.보통 사람들은 극도로 눈을 치켜뜨거나 내리깔때 이런 눈으로 변하는데 평상시에도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삼백안의 소유자는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센 성격으로 적지않게 출세는 하지만 처자의 인연이 적고, 중년에 몸을 망치고 재산을 없애는 일이 있습니다. 자기가 가장 훌륭하다고 여기는 성격이기 때문에 관상서에는 삼백안은 검난(劒亂)이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4.
눈과 운명 2부
 
◈ 삼백안의 여성은 ?
여성의 눈이 삼백안인 경우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남편복과 자식복이 모두 신통치 않고 히스테리 증상까지 있어 신경정신과 병원 신세를 지기 쉽습니다.
◈ 상삼백안의 소유자는 ?
같은 삼백안 이라도 눈동자가 아래로 붙어 흰자위가 윗쪽에도 드러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눈을 상삼백안(上三白眼)이라고 하며 또 뱀눈이라 불리웁니다.
이눈의 소유자는 집념이 강하고 선악의 판단에 의하지 않고 이해득실로 따져서 행동하며 음험하고 도벽이 있는 범죄형 입니다.
평상시에는 감정이 나타나지 않아 얌전한것 처럼 보이나 이해관계가 생기면 홀연히 본색을 드러내고 순간적으로 돌변하여 어떤 나쁜일도 서슴없이 해버리는 위험인물 입니다.
여성이 이런 눈을 소유한 경우, 의지가 박약해서 자신의 본심을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정신이 불안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사백안의 소유자는 ?
이런눈은 쉽게 찿아보기 어려운 눈이며 눈동자가 극도로 작아 사방에 흰자위가 있는 경우인데, 이런눈의 남성은 주인을 죽이는 일도 쉽게 할수있는 극악무도의 성격을 가진 무서운 안상(眼相)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골반이 적고 자궁이 좋지않아 출산시 난산의 우려가 있으나 만약 하관(턱부위)가 뻗으면 난산은 벗어나나, 흉부질환(폐,심장)의 걱정이 있기쉽고, 남녀 모두 부부운이 나쁘므로 자연히 몸가짐이 안정되지 않아 항상 불행이 따라다니는 안상(眼相)입니다.
 
◈ 쌍꺼풀 눈의 소유자는 ?

쌍꺼풀의 눈은 눈꺼풀이 두세겹으로 된 눈으로, 여성의 경우 눈매가 사랑스럽고 매혹적 이며 눈동자가 둥글게 보이기 때문에 미인의 조건처럼 되어 있어 여성들은 일부러 성형수술까지 합니다.
그러나 같은 쌍꺼풀이라해도 자세히 관찰해보면 두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좌측 위에있는 그림의 모양의 눈은 눈꺼풀이 끝과 끝이 붙어 있는 모양이고 아래의 그림의 눈은 한쪽끝이 떨어져 있는 모양입니다.
관상학에서는 두 눈 가죽이 떨어져 있는 여자는 부인으로 삼지 말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눈꺼풀이 눈머리쪽에서 떨어져 있는 눈의 소유자는 통계적으로 정조관념이 희박하며 애인 타입의 운명을 지닌 여성에게서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행실이 나쁘지 않더라도 이런 쌍꺼풀을 지닌 여성은 이상하게도 남의 후처자리로 가거나 두번이상 시집을 가는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렇게 보면 결혼과 이혼을 쉽게하는 연예인들의 눈에서 자주 볼수가 있습니다.
남자가 쌍꺼풀이 있는 경우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반면에 여자때문에 크게 낭패를 볼수있으니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눈꼬리(어미:魚尾)가 올라간 여성은 ?
눈꼬리를 관상학에서는 어미(魚尾)라고 합니다. 이 어미가 올라가고 내려갔느냐에 따라서 성격이 몹시 다릅니다. 어미가 올라간 여성은 남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므로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 이 너무 강하여 적을 만들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눈꼬리가 일직선이나 약간 내려가는 정도가 좋습니다. 즉 얼굴에서는 입끝을 빼고 위로 끝이 올라가서 좋을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내려가면 야무지지 못한 성격이 되고, 특히 남성은 맡은일에 충실하지 않고 유흥에만 진력합니다.
   
5.
눈과 운명 3부
 
관상학상 눈을 전문적으로 판단하는 자세한 감정법으로 흰자위를 지나는 붉은 줄이나 노육의 상태, 동공의 확산 등으로도 운세, 사상, 성격, 정력의 강약을 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안육신(三眼六神)의 법, 안폭 12상(眼幅12相)의 비전, 동공12궁(瞳孔12宮)등 이라는 관상법이 옛날부터 전해지고 있습니다.
◈ 1번눈의 소유자는 ?
사람의 마음속을 헤아리는 것이 대단히 뛰어난 안상(眼相)으로, 성격은 언제나 냉정하고 타산적이며 지혜꾼 입니다.
또 사람의 심리를 읽는데 뛰어나므로 남성은 여자를 유혹하는데 뛰어나고 상대의 가려운 곳을 잘 해결해주어 이익을 챙기는 사람입니다.
◈ 2번눈의 소유자는 ?
아주 고집이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반드시 해치우려고 하는 그 만큼 자신과 의욕이 있는 사람의 눈이며, 몸도 건강하고 정력도 좋습니다.
이런 눈의 여성은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고 SEX 면에서도 강하며 응석이 심한 성격이지만 남자에게 언제나 사랑을 받으며 물질과 애정면에서 넉넉한 대단히 행운의 안상(眼相)입니다.
◈ 3번눈의 소유자는 ?

요즘에 보통 사람들 에게서 많이 볼수있는 눈 으로서 이런 눈의 소유자는 물질과 육체적인 향락을 몹시 갈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으로서 여성인 경우에는 남편이 물질및 성적으로 만족을 주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른 남성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우며, 주로 서비스 업종(술집 기타등등)에 종사하는 여성에게서 많이 볼수 있는 안상(眼相)입니다.

◈ 4번눈의 소유자는 ?
아름다운 눈매로서 일본 여성에게서 많이 볼수 있으며 성격이 명랑하고 좋고 싫은것을 분명히 하는 사람으로서 애매한 것을 싫어합니다. 연애를 할때도 대단히 정확합니다. 좋으면 곧장 상대를 향해 달려가지만, 그렇다고 지켜야 할 한계를 넘는 일이없고, 다시말하자면 분별을 알고 있으므로 단념도 빠릅니다.
만약에 사랑하는 남성에게 처자가 있으면 , 아마 이런 눈의 소유자는 상대의 처자를 밀어붙이고 사랑을 차지하지 않을 타입이며, 독신의 상대라도 막상 라이벌이 나타나면 뒤로 물러서 버리는 사랑의 경쟁에는 약한면이 있는 안상(眼相)입니다.
◈ 5번눈의 소유자는 ?
여성으로는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는 눈으로서 건강,정력이 약하며 자손과도 인연이 적어, 설사 자손이 있어도 근심이 끊이지 않고 남녀를 불문하고 성격이 붙임성이 없고 고지식해서 돈벌이에 서툽니다.
그러나 속임수가 없으며 좋고 나쁜것을 그대로 나타냄으로 거짓이 없습니다. 직업적으로 본다면은 장인의 정신이 있는 사람들, 예술가등 한가지에 전념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많이 볼수 있습니다.
◈ 질투가 심한 눈이란 ?
질투가 심한 사람의 눈은 좌측 그림과 같이 윗 눈꺼풀의 선은 똑바르고 아래의 루당(淚堂)에 해당하는 곳이 삼각형으로 뾰쪽하게 되어있고 반드시 아래 눈꺼풀이 뾰쪽한 형태입니다.
남성이 이런 눈의 소유자면 매우 말을 잘하며 달콤한 사탕발림의 언변의 소유자이나 성실성이 없는 방정맞은 사람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때가 되면 이상심리에 빠지기 쉬워, 심하면 정신적 이상이 생겨서 무서운 일도 서슴없이 할수 있으며, 심한 질투로 반쯤 미친상태가 될수있는 안상(眼相)이기에, 옛날에는 이런 눈의 여성은 남편을 망칠수 있다고 말하여 졌습니다.
   
6.
눈과 운명 4부
  ◈ 푹 패인 눈의 소유자는 ?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눈이 푹 패인 사람이 있습니다. 남성인 경우에는 여자들이 보기에는 멋있어 보일는지 모르지만 동양의 관상학상 좋은 얼굴이 아닙니다. 우선 부모덕이 없어 거의 절대로 부모의유산을 상속받거나 가업을 잇지 못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눈이 푹 패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눈섭이 난 부분이 치솟아 눈과 눈섭 사이가 좁아지고 눈두덩이에 살집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눈과 눈섭 사이는 전택궁(田宅宮)이라해서 이곳은 논과 밭, 집등이 운명에 있나없나를 보는 곳입니다.
즉 이곳이 두툼하고 살아있는 모양이면 논과 밭, 집등이 살아있는 격이고, 좁고 살집이 없다면 받을수 없는 모양이니 부모덕이 없는게 뻔한 노릇입니다. 대체로 덕이 있다, 복이 있다 하는것은 어디 까지나 받는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이니 이곳 전택이 빈약하면 복과 덕을 받는 그릇이 빈약하여 받을 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 눈꼬리(어미:魚尾)에 주름은 ?

어미(魚尾)란 처첩궁, 부부궁 이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결혼의 성공여부, 부부의 행불행, 연애의 성패와 가정운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이며, 이성간의 사랑을 측정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미의 주름은 보통 젊을때(35세이하)에는 좌측 1번 그림과 같이 2개 정도이며 그후 중년의 나이에는 2번 그림같이 3개가 되며, 이후 나이를 더 먹게됨에 따라 여러개로 변화됨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나이 30이 채 안된 사람이 어미에 주름이 많으면 허약하고 단명하다고 합니다. 대체로 이런 사람들은 마른 체격에 눈밑 루당에 살집이 없습니다.
반대로 늙어도 어미에 주름이 없는 사람은 대단히 정력이 좋으며 죽을때까지 정력이 넘쳐 흐릅니다.

또 좌측 3번 그림같이 어미에 주름이 한개인 남성은 겉으로는 성인같은 품행을 보이나 안으로는 매우 호색적 입니다.
그리고 대개는 남성의 상징이 길고 바람기가 많으며, 아내의 인연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라고하여 이별의아픔이 많고, 독신 여성의 경우에 어미에 살집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부부운이 아주 나쁜 사람들 중에서 많이 나타나는 안상(眼相) 입니다.
◈ 눈과 운명의 관상학적 결론
이와같이 눈을 보고 운명을 판단하는 경우에는 전택(田宅), 눈구석, 루당, 흰자위, 청, 동공등 모든것을 종합해서 판단해야 제대로 볼수있으나, 단편적으로 보고 판단하는것은 적중되기가 어렵습니다.
또 관상학상 얼굴의 기본 판단법은 절대 변하지 않으며, 관상학 중에 눈의 관상이 가장 중요하여 4부에 걸쳐 설명해온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점은 얼굴의 일부분이 관상학상 불길하면 성형수술을 하여 길상(吉相)으로 고치면 운명의 불길한 부분이 반드시 길(吉)하게 바꾸어집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미(美)적인 부분만 고치는 성형수술은 오히려 운명의 불길함을 더욱 가속 시킬수 있습니다. 한 예로 전항에서 설명한 쌍꺼풀 눈에서 수술이 잘못되여 본부인 타입의 눈이 아닌 애인의 눈 타입으로 변할수가 있으니 성형을 할때는 이런점을 제일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일단 성형수술을 하면, 반드시 그 당사자의 운명(사주,팔자) 일부분이 바꿔지기 때문에 성급하게 미(美)적인 부분만 수술을 할것이 아니라, 먼저 운명학과 관상에 정확한 판단을 하신후에 성형 수술을 하시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출처 업사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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