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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관상학
해피바이러스 2017-10-08 (일) 07:47 조회 : 1119

그 사람의 마음씀씀이, 즉 태도, 행동, 말투 등등을 통해 외부로 드러나는 한 사람의 마음을 통해서도 그 사람의 성격을 읽어낼 수 있다.
 
 
 
세로토닌형: 조용, 온순하다. 남의 말 잘 믿고 순종적이다. 존재감 없다. 상식적이고 이지적이다. 합리적이다. 매사 논리가 서 있고 서두르는 법이 없다. 꼼꼼, 세밀하다. 정적이다. 학구적이고 뭐 하나에 파고드는 걸 좋아한다. 부지런하다. 종교 등등을 좋아하고 남을 깎아내리는 것 싫어한다. 비폭력주의. 마음이 느긋하고 여유가 있다. 우유부단하다. 정이 많고 이해심 깊으나 소심하다. 마음이 약하고 자주 우울해한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남의 말에 속기 쉽고 휘둘리기 쉽다. 세로토닌 비율이 아주 높은 이라면 이끌어주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그리고 현실감각이 부족한 것도 단점. 소위 '고지식한 선비' 나 '세상 물정 모르는  상아탑의 학자' ,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살아온 고고한 귀부인' 등등이 되기 쉽다.
 
 

코르티솔형: 과묵, 배타적이다. 선 긋기, 편가르기를 좋아한다. 위계의식 확실하다. 자기보다 약한 사람은 철저히 이기려 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억지로 따른다. 향상심 강하다. 현실 부정적이고 늘 스스로를 향상시키고 싶어한다. 욕심 많다. 이기려 든다. 이익에 관계된 일에는 끝없이 노력한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게으르다.(우뇌 호르몬이므로 지구력이 떨어짐) 깊게 파고드는 걸 싫어하고 전체를 조망하는 눈 있다. 쓸데없이 나서는 걸 싫어하고 정적이지만 한번 나서면 리더십 있다.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직관적이며 단순하다. 매사 정이 적고 냉정, 현실적으로 접근한다. 마음이 단단하며 인내심 강하다. 재치와 센스 부족하나 인내심 강하다. 자기 말이 다 맞고 제 고집대로 하려한다. 사람을 깊이 신뢰하지 않고 극도의 코르티솔형들은 세상에서 부모 자식 친구 형제 다 필요없고 자기 한 명만 믿는다. 생존감각 확실해서 무슨 상황에서도 잘 살아남는다.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도덕심 부족으로 낙오하기 쉬우나 또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늘 불안하고 생존을 위해 머리를 굴린다. 사고방식이 완고하고 유연성 부족하다.
 
 

엔돌핀형: 활발, 유쾌하다. 매사 긍정적이고 정이 많고 눈물 많다.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는다. 어울리는 것, 어울려서 노는 것, 함께 뭔가를 하는 걸 좋아한다. 충동적이다. 심할 때는 자기 억제가 안된다. 성욕, 승부욕, 성취욕 등등 모두 강하다. 단 일관성은 없다. 화를 잘 내고 겁도 많지만 금방금방 가라앉는다. 한번 용기에 불 붙으면 말릴자 없다. 의협심 강하다. 어쨌든 성격은 호인이라 사람들이 많이 따른다. 그러나 실속은 별로 없다. 꾸준한 노력이 없어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 큰 두각은 못 나타내고 인화단결이 필요한 분야, 재치, 센스, 유머가 필요한 대인관계 분야에서 성공하는 편이다. 엔돌핀 특유의 유산소 능력과 폭발력으로 운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가장 큰 단점은 기분파라는 점이다. 낭비벽도 심하고 순간의 실수를 두고두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 엔돌핀형은 남성 호르몬(가속)과 엔돌핀(가속)에 의해 이중 가속이 되므로 자기를 억제하기가 정말 어렵다. 따라서 사고를 치기 쉽다. 사고를 치면 또 쉽게쉽게 반성하니 묘한 노릇이다. 미워할 수 없는 개구쟁이같은 성격이다.
 
 
그 외에 남성 호르몬이 강할 때의 성격, 여성 호르몬이 강할때의 성격 등등도 서술할 수 있고 세로토닌형 성격 또한 1단계(세로토닌+엔돌핀)와 2단계(세로토닌+코르티솔)가 다르기는 하나 대체로 가장 중요하다 싶은 부분만 서술해 보았다. 남성호르몬의 성격은 코르티솔과 비슷하나 욕심보다는 승부욕이 더 강하고 정적인 코르티솔형에 비해 더 능동적이라는 것, 여성 호르몬의 성격은 세로토닌+엔돌핀형의 성격+ 여성 특유의 모성(옥시토신의 분비에 의한)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세로토닌 2단계의 경우 1단계에서 수시로 넘나들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은 쉽지 않지만 2단계가 명확한 사람의 경우(대표적으로 미간이 찌푸린 미간, 눈이 가늘고 쏘아보는 눈) 원래 세로토닌형의 성격에 코르티솔형의 현실감각이 보완된 것으로 보면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렇듯 각 호르몬별 성격을 써놓고 보니 어째 동무 이제마 선생의 사상체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수도 있겠다. 비록 이제마 선생이 당시의 시대적 한계에 의해 사람들이 어떤 전형적 성격으로 나뉘어지는 것을 신경과학적, 내분비학적으로 설명은 하지 못했다 할지라도(대신 음양오행과 주역의 이론이 동원되었다) 이런 전형성이 있음은 직관적, 체험적으로 충분히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마 선생의 체계에 따르면 세로토닌형은 소음인, 엔돌핀형은 소양인, 코르티솔형은 태음인에 가까운데, 좌뇌 호르몬형을 음인, 우뇌 호르몬형을 양인으로 분류한 것만 봐도 이미 좌뇌 우세형, 우뇌 우세형간의 행동 패턴은 명백한 차이가 있음을 이미 이제마 선생이 선지先知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태양인은 이론의 여지가 좀 있는데, 아마 내 생각에는 열 발산형 남방계 세로토닌형이 남성 호르몬이 강한 경우를 태양인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있다. 또한 이제마 선생이 스스로를 태양인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봐서 자신에게 걸맞는 특수한 체형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또는 사상(四象)이라는 틀에 자신의 이론을 맞추기 위한 한 방편으로 태양인이라는 체질을 설정하지 않았나 하는 것도 나의 견해이다.
 
 
차후에 기회가 되면 동무 선생의 사상체질과 호르몬별 성격의 유사성과 차이성을 조망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비록 호르몬의 분비 비율이 높으면 사람의 성격에 어떤 정형성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이제마 선생의 생각대로 '태음인' 아니면 '소양인' 이런 식으로 딱딱 나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즉 무슨 말이냐면 태음인도 엔돌핀이 나오고 소양인도 코르티솔이 나온다는 얘기다. 때문에 이런 체질적인 전형성에 얽매인다면 혼합형의 인물들을 판단하기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나는 살이 잘 찌고 욕심이 많고 활발하고 늘 웃는 상이고 충동적이고 대인관계를 좋아하는데 나는 무슨 체질일까?'라고 궁금해하는 경우를 보자. 물론 코르티솔형(태음인)에 가깝긴 하지만 좌뇌 호르몬 비율(엔돌핀일 확률이 높다)도 높으므로 이런 경우 전형적인 코르티솔형으로 생각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특히 인간은 환경에 대한 적응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전형성을 다른 호르몬적 특성으로 보완하는 쪽으로 변천해왔다. 따라서 어떤 호르몬의 분비가 강하면 이런 전형적인 성격이 나타난다는 것은 염두에만 두고 실제의 성격은 호르몬들의 혼합, 융합된 성격으로 생각해야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출처 : 마음의 관상학 - blog.naver.com/iron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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