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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오는 2월27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벌인다.
우주소녀는 지난 주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로써 우주소녀는 지난 해 6월 초 발매한 첫번째 정규 앨범 'HAPPY MOMENT' 이후 약 8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우주소녀는 최근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도 "이번엔 꼭 1위를 하고 싶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주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6년 데뷔해 어느덧 '3년차 걸그룹'이 된 우주소녀가 이번엔 어떤 콘셉트를 선보이고,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우주소녀는 컴백 후 완전체 활동은 물론이고 국내외를 바삐 오가며 개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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