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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의 풍수적의미
풍월 2017-09-29 (금) 14:56 조회 : 3123

정원수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

정원수가 커지면 태양광선(양기)을 받아들이기가 어렵게 되어 집이 음(陰)이 되고 통풍도 나쁘게 되기 때문에 꺼린다.
정원수는 높이가 3미터 이하로 건물에서 15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나무가 침실 가까이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좋지 않다. 나무는 산소를 배출해 신선한 공기를 인간에게 공급하고 있지만 밤에는 반대로 인간에게 해로운 탄산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해로운 나무의 가스가 밤에 창문이나 출입문을 통해 침실로 들어오면 수면중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수면중인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라 해도 맥박이 떨어지고 모든 활동이 최저인 가사상태에 있기 때문에 노약한 사람이나 어린이들처럼 모든 외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결론적으로 나무는 집안에 없어서도 안되지만 넘치면 흉상이 되는 것이다.

또한 알고 보면 나무들끼리 서로 상극인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아카시아나무가 무성하면 소나무들이 시들시들 죽어간다. 일제가 우리나라에 아카시아나무를 많이 식목한 것은 우리 정기의 상징인 소나무를 말살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또 향나무 곁에 있는 배나무는 오래 견디지 못한다. 향나무에서 성장한 해충이 배나무에 옮아가면 보다 강력한 해충이 되기 때문이다. 모과나무는 약재이긴 하지만 옛날에는 집안의 정원수로 심지는 않았다. 모과나무는 유난히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한다. 그래서 나무의 무게도 다른 나무와 비교해 월등히 무겁고 우물가나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집안에 심으면 정원의 물기를 다 빨아들인다. 그런데 오래된 모과나무치고 벼락 맞지 않은 나무가 없다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나뭇가지 끝까지 많은 수분을 함유하기 때문에 벼락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레서 우리의 지혜로운 선대들은 이런 나무는 정원에 심지 않았다.

정원수가 너무 무성하면 식구들 병나기 십상

4월은 나무마다 싹이 돋고 꽃이 피는 '나무의 계절'이다. 식목일이 되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나무를 생각하게 된다.
풍수지리에서 나무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최근 들어 정원수가 있는 넓은 뜰은 가진 집은 구경하기도 어렵게 됐지만 작은 공간이라도 있으면 누구나 나무를 심고 싶어한다. 인간이 자연속의 어떤 지점에 집을 지었다는 것은 자연을 정복했다는 뜻이며 이것은 자연을 파괴했다는 의미도 된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 없이는 삶이 불편하고 결국 생존마저도 위협을 느낀다. 그래서 자연을 다시 불러들인 것이 정원에 나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풍수지리 양택론에서는 집터가 나무 없이 삭막하면 땅의 기(氣)가 소멸 된다고 믿는다. 집의 울타리나 담장이 음택의 좌청룡 우백호처럼 지기(地氣)를 흩어지지 않게 모으는 것이라면 정원수는 바로 모아진 기를 양생(養生)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나무가 너무 크면 오히려 지기를 빼앗겨 나쁘다고 보기도 한다.
조선조 숙종때 홍만선이 쓴 [산림경제]에서도 집안의 큰 나무를 금기로 여기고 있다. 과수가 무성하여 가옥의 좌우를 덮는 것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또 큰 나무가 처마에 닿거나 대문 가까이 있어도 좋지 않다고 하였다.

주택의 조건이 자연상태에 잇었던 옛날에는 이렇게 큰 나무들은 채광이나 통풍을 가로막고 벼락을 불러들이는 등의 이유 때문에 경게한 것이다. 그리고 큰 나무가 집안에 있으면 땅이 메말라져서 윤기가 없고 잔디는 물론 한해살이 꽃도 자라지 못한다. 특히 큰 나무 자체가 땅의 기를 모두 빨아들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해를 준다고 믿어 왔다.
그러나 정원에 나무가 알맞게 있으면 땅의 습도를 유지시켜 땅이 윤기가 있으며 인간에게 신선한 공기를 공급한다. 나무들은 산소를 내뿜고 인간이 배출한 단산가스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지기를 양생한다고 보는 것이다.

북서쪽 정원수는 보물단지

집과 정원을 생각할때 가상(家相)에서는 뜰안에 큰 나무가 있는 것을 꺼린다. 그런데 서북방에 있는 거목은 일단 수십년간 그 자리에 자라온 것이라면 집 가까이 있다 해서 베서는 안된다. 서북쪽의 큰나무는 목정(木精)이 있어서 그 집을 지키고 행복을 주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함부로 베면 주인에게 변괴가 생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원래 우리 민간신앙에는 오래된 나무에는 신령이 깃들어 있어 베는 것은 고사하고 상하지 못하게 했으며 금줄을 치고 제를 올리고 염원을 빌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기상조건을 볼때 여름철 가장 해가 긴 하지(夏至)때 해는 북서쪽으로 기울며 서향집을 괴롭힌다. 또 겨울철에는 제일 춥고 무서운 바람이 북서풍이다. 비석이나 탑들도 북서ㅗㄱ 부분이 먼저 망가지는 것을 보면 돌맹이도 북서쪽의 계절풍이나 찬기운에는 견디어내지 못한다는 증거다. 그런데 주택의 북서쪽에 큰 나무가 버티고 서 있으면 여름에는 뜨거운 저녁해를 가려주고 겨울에는 혹심한 삭풍을 막아주는 것이다. 냉난방이 잘 되어 있지 않은 옛날에 거목의 고마움이 어떠했는가는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런 기상조건이 에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면 비록 현대식 가옥이라 해도 옛 조상의 경고는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우물가 오동나무는 흉, 구기자나무는 길

길흉은 우선 방위와 관계가 있다. 가상에서는 똑같은 집이라 해도 대문의 위치, 즉 방위가 다르면 길과 흉으로 갈라진다. 대문이란 모든것이 들락거리는 것으로 좋은 방위에 있으면 좋은 것이, 나쁜 방위에 있으면 나쁜 것들이 들락거린다고 생각하듯 나무도 방위를 엄격히 따지고 있다. 그런데 라일락,장미 등 방향성(芳香性) 화초목은 어느 방위든 좋다고 보고 있으며 향나무는 담장을 따라 심는것이 길하다고 본다. 파초,소철 따위의 음성(陰性)식물은 한두 개가 있는 것은 무방하나 많으면 흉하다고 생각한다. 우물가에 오동나무가 있는 것은 흉하지만 구기자나무는 길하다고 본다. 또 사철나무는 방위에 관게없이 아무데나 길하고 대추나무,감나무,대나무 등도 방위를 가리지 않는다.
출처 beryu1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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