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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890건
   
목화통명과 금백수청
Mr.대산 2017-10-03 (화) 08:05 조회 : 5602

과연 목화통명다운 목화통명이 존재는 할까?
과연 금백수청다운 금백수청이 존재는 할까?
 
종격도 종격다운 종격이 존재는 할까?
수많은 격들이 과연 그것이 순일할까?
 
너무도 쉽게 99.9%로의 순수한 것을 표본으로 삼으려다 보니,
비슷한 짜가를 가지고 순정품마냥 약속된 언어로 소통을 돕는 것이다.
 
종격도 순일한 종격 보다는 대개 가종을 종격으로 하여 보는 것은,
사주의 대표되는 특징을 말하는 것이지 사실이 종격이라는 것은 아니다.
 
너무 쉽게 특수한 격국으로 귀결짓게 되면 원인과 과정없이 결론에 이르다 보니,
방심하여 원인과 과정을 모르고 답을 내다 보니 운명의 의구심만 커지는 것이다.
 
수학에서 인수분해도 그렇고 미분적분학도 그렇고 풀이 과정이 없이,
답을 낼수는 없다. 물론 수없이 반복되어 암산으로 답을 낼 수는 있다.
 
원인을 알아야 원인에 대해 관여할 수 있고,
과정을 알아야 과정에 대해 관여할 수 있고,
결과를 알아야 원인과 과정에서 변화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은 아닌가 싶다.
 
사람의 운명이 이미 미완성된 반쪽을 보는 것이다.
결국 운명은 미완성을 보는 방법론은 있어도 진리를 쉽게 얻으려 하지는 말자.
 
목화통명도 그렇고 금백수청도 그렇고 성립조건을 말하자는 것은 아니다.
이미 순일한 것은 없으니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내외로 구분해보자는 말이다.
 
목화통명이 세상사에 인기와 유명세를 지향하는 것이라면,
금백수청은 법정스님처럼 불심을 행하며 참과 거짓을 귀결짓고자 할 것이다.
 
목화통명이 되었다는 것은 결론에 이른 것이니 세상사가 주목하는 인물이라는 말이다.
목화통명이 水를 가지고 목화통명이 되었다는 것은 지식으로서 주목받는 인물이라는 말이다.
 
목화통명의 원인은 수이고 과정은 목이고 결과는 화인 것이다.
여기에 상생이 목생화가 잘되는데 수가 개입되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지식을 첨하는 것과 같다.
 
수생목이 잘되는데 목생화가 되면 갈고 닦은 지식인이 유명세로 속된 말로 떳다는 말이다.
이런 우선순위가 과연 어디서 부터 어떻게 흐르는 기의 순환인지를 모르니 혼돈인 것이다.
 
화왕절에 목일주가 수생목이라면 주목받는 인물이 지식과 아이디어를 내 놓는 것이다.
목왕절에 수생목하고 목생화는 유명인이 되기 위해서 수라는 지식을 습득하고 쌓아가는 과정이다.
 
물론 오행으로만 설명하자니 이러하지 10간과 12지를 더하게 되면 시기와 여건을 아는 것이다.
목화통명이라는 간단한 象으로 원인, 과정, 결과를 보고 때에 걸맞은 환경과 여건을 찾는것이 쟁이다.
 
목화통명이라는 것은 널리 모두가 선망하는 인물로 살아가라는 말이다.
그러나 목화통명이 토가 개입되면 널리 유명세를 타는데 제한성이나 한정성을 가진다.
 
목화통명은 地支에 土로 족하고 干으로 나타나거나 토가 두터우면 어두어지기 싶다.
목화통명은 온세상을 환하게 밝히라는 것인데 토가 출현되면 멀리 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져 눈요기를 주려면 멀리 보여주고 멀이 퍼져가야 하는데 토는 빛을 가린다.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표현하니 토가 있으면 무식한 것이군이라고 단정짓지는 말자.
 
토라는 것은 전문성이나 제한적인데서 으뜸이 되라는 의미다.
여튼 목화통명되는데 토가 밖으로 출현하기 보다는 지지에 있는 것이 실속이다.
 
반대로 금백수청하면 토가 밖으로 출현해야 되는 것이다.
목화통명에 수는 지식을 말하는데 금생수하면 배우는 헐리우드에 가는 것과 같다.
 
목화통명에 수는 지식에 대한 열망이 하염없이 드는데 금생수하면 비로서 지식을 쌓게 된다.
목화통명하는데 무기토중에 무토가 투간되면 대중화시키지 말고 전문화시키라는 말이다.
 
반대로 금백수청하는데 토가 투간되거나 높이 솟을수록 순한 것이다.
목화통명하는데 기토가 투간되면 경영을 잘해보라는 것이다.
 
만약 금백수청이 지에 토가 있으면 성급하게 진실과 거짓을 구분지려 할 것이다.
금백수청은 무토가 투간되어 높은산에서 암반수로 땅속으로 스미는 것이어야 한다.
 
목화통명은 눈요기를 준다면, 금백수청은 마음을 요동하게 하고 감동하게 하는 것이다.
잔잔한 글과 싯귀, 법정스님의 깨닳음의 명언들, 각 방면에 최고들의 좌우명들이 그러하다.
 
이런 것은 되새기면 되새길수록 감칠 맛나는 된장국과 같다.
성경책이 이천년의 세월을 곱씹고 곱씹어 재해석되듯 영원한 지혜의 샘인 것이다.
 
목화통명의 찰라와 같은 부귀영화에 비하면 무엇이 목화통명인지 금백수청인지 알수가 없을 것이다.
그림도 영원히 가고 음악도 영원히 가는 차이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음악은 형체가 보이지 않는다. 찰라와 같은 순간에 시간속에 사라지는 것을 재생시키는 것이다.
그림은 형체가 보이는 것으로 시간속에 존재하나 어떤 원인과 과정이 존재하는지는 모르는 것이다.
 
그림은 몇달이 걸리고 몇년이 걸렸는지 몰라도 한번 그려지면 이것으로 영원불멸 남는 것이다.
모나리자 그림은 한시절의 수고로움으로 오랜동안 눈의 즐거움이 되어주고 있다.
 
금백수청이 토가 높이 솟아 땅으로 스미는 것은 인간사에 종교적인 철학과 심지와 같다.
한 개인의 명이 금백수청과 목화통명은 각각의 역활만 존재하지 결국 둘은 하나인 것이다.
 
금생수의 과정은 무소유를 주장하면서도 떠나지 못하고 현존할수 밖에 없는 아픔이고,
금생수의 결과는 현물은 없으나 흔적은 있으니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잔재일 것이다.
 
금백수청의 원인은 목화통명인 것이다. 이는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는 따지는 것과 같다.
이곳에 토라는 것이 음양을 만나게 하는 연결고리와 같아 상대적인 공존에 근본적 바탕이다.
 
무토는 금백수청을 청하게 하여 眞假의 구별이 분명하고 기토는 금백수청을 탁하게 하여 경영이다.
목화통명이 유명세를 한몸에 받는다면 금백수청은 실리와 실세를 안고 산다.
 
금백수청은 무소유하고자 하면 할수록 세상이 그를 연민하는 것과 같다.
간결해지고 깨끗해질수록 세상은 그를 향한 그리움에 사뭇히게도 할 것이다.
 
바른것과 틀린것을 구분할 줄 알고, 좋은것과 나쁜 것을 구분할 줄 알고,
참과 거짓을 구분할 줄 알고, 허상과 실상을 구분할 줄 아는 지혜의 원천이 금백수청이다.
 
금백수청은 마치 근본과 같고 나무의 뿌리깊은 심지와 같다.
금은 희고 수는 검다 고로 금백이 수청하려면 토가 높아 지하로 물이 흘러야 한다.
 
이도 물이 지나치면 헤퍼 세상을 어지럽게 할 까 두렵고,
이때 목이 개입하면 숨겨져 있어야 아름다운 것이 드러나니 질서가 어지러울 것이다.
 
목화통명의 원인을 癸水 子水가 한다면 금백수청의 결론은 壬水 亥水로 해야 한다.
말이 결론이지 원인이 될수도 있는데 이래야 대신 병원비도 내주고 가는길이 서운치 않다.
 
목화통명의 과정을 어지럽히는 것은 무엇인가?
목화통명의 결과를 어지럽히는 것은 무엇인가?
 
원인과 과정이 무엇이고 결론도 모두가 하나의 과정인 것이다.
무토가 금백수청하면 현명한 판단력이라면 기토로 금백수청하면 경제적 수완이다.
 
금백수청의 원인을 어지럽히는 것은 무엇이고?
과정을 어지럽고, 결과를 혼돈케 만드는 것이 목인가 화인가?
 
수왕절 금백수청은 금한수냉하기 쉬우니 못다한 한을 어디가서 풀어야 하고,
금왕절 금백수청은 가야할 곳이 저짝이니 주저하여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는다.
 
금백수청하고 목화통명이 비슷하게 균형이 이루어 진다면 한가로울 것이다.
균형이 맞지 않으면 않을수록 고귀한 인품이 시대의 귀감이 될 것이다.
 
금백수청하고 목화통명은 구색은 틀리지만 명분은 같은 것이다.
한세대를 풍미하는 금백수청과 목화통명이 세상에 많아 살만하지 않은가 싶다.
 
남자는 그져 목화통명으로 살아야 아름다운 것이고,
여자는 그져 금백수청으로 살아야 아름다운 것이다.
 
어찌 여자가 목왕절에 태어나고 화왕절에 태어나서 생고생을 하고 산단 말인가~!
어찌 남자가 금왕절에 태어나고 수왕절에 태어나서 허튼짓을 하고 산단 말인가~!
 
여자의 아름다움은 금백수청에서 아름다움이 배가되고,
남자의 아름다움은 목화통명으로 아름다움이 배가되는 것이다.
 
이미 절반의 모자람으로 태어나 금백수청하고 목화통명하고 산다는 것이,
어찌 세상을 알고 어찌 세상을 모른단 말인가!
속아주고 믿어주는 신앙과 믿음이 결국 모두가 함께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오해는 금물이다.
 
 
출처 : 목화통명과 금백수청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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