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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乙木)의 목생화(木生火)
Mr.대산 2017-10-03 (화) 08:10 조회 : 3051

乙木의 木生火는 乙木이 火氣(丙火, 丁火, 甲木, 巳, 午, 寅, 未, 戌)를 만나는 형태에 따라 변화되어 나타나는 乙木의 體와 用으로서의 火를 이해하는 것이 木生火를 학습하는 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五行으로 木의 體가 火의 用을 만나 木生火로 體와 用이 변화되어가는 상황을 다시금 金水와 상대적인 體用으로서 木의 상태를 살피고 火의 상황을 봐서 木生火를 통변한다면 기틀속에 한부분을 찾은 것입니다.
 
하물며 10干에 乙木의 木生火라는 것은 體로서 乙木의 상태를 살펴 用인 火로 발현되어져가는 상황을 대개 木生火라 하는데 甲木의 木生火를 방해하기도 협력하기도 하는 것이 乙木의 역활입니다.
 
甲木에서 乙木이라는 것은 가지에서 뻗어 나오는 줄기와 같다면, 乙木에서 甲木은 줄기에서 뻗어 나오는 잎새와도 같습니다. 乙木이 화초지목이고 甲木이 대림목이라 해서 큰 나무라 정하는 것은 성급합니다.
 
乙木은 일년생 화초나 곡류이고, 甲木은 다년생 나무나 과실수라 귀결짓는 고정관념은 우주의 변화무쌍함을 학인의 잣대로 논리를 정하여 접근하려는 기준점에 불과하니 體보다는 用을 살피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혹, 木旺해서 다년생 나무로 정하여 木生火하는 것을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다하고 木衰해서 일년생 화초처럼 木生火한다고 튜울립 꽃이라도 핀것처럼 묘사하는 것은 그럴듯한 비유나 은유에 불과합니다.
 
하물며, 天干에 乙木은 넝쿨장미로 비유하고 地支에 卯木을 잔디나 떼로 비유하기도 하는데 干과 支는 干支로 時空이 하나의 기틀이 되어 생명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속에 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여하튼 乙木이 주체가 되어 甲木으로 옆새를 틔일수도 있고, 甲木이 주체가 되어 乙木이 자라나는 것도 일종의 木生火라 할 수 있으니 겉이 있어 속이 차고 속이 차서 겉으로 커질수 성장의 방향성이기도 합니다.
 
乙木의 木生火가 속이 비어 갈대나 대나무처럼 곧게 자라기도 하고, 반대로 나팔꽃 넝쿨처럼 가늘게 타고 오르기도 하니 빼곡한 갈대 숲이나 담장같은 대나무 숲이나 나무보다는 나팔꽃 넝쿨 눈에 뛰기도 합니다.
 
자연의 섭리는 오묘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강건하다 알고 있는 甲木은 乙木처럼 부드럽고 연약한듯 흐느적 거리고 유약하다 알고 있는 乙木은 곧고 강건하기 짝이 없이 뻣뻣하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甲木의 木生火는 내셔널지오그래픽마냥 움추려 있던 것이 솟아 오르고 펼쳐지는 것처럼 성장하는 모양과 같다면 乙木의 木生火는 활짝 핀 나팔꽃에 이슬 방울이 맺혀 머스마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乙木의 木生火는 유약한 것이 야물어지고 단단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유연한 것이 곧아 지는 것과 같고, 봉숭아 옆에 채송아는 낮게 퍼지지 않고 봉숭아처럼 위로 자라고 봉숭아는 옆으로 퍼져 자라기도 합니다.
 
여튼, 乙木이 丙火로 木生火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것과 같습니다. 영화배우 고두심씨는 사랑스러운 국민배우입니다. 외모가 잘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풍겨나오는 진실됨이 그만의 캐릭터입니다.
 
물론 탤런트라는 직업이 배역을 맡아 연기하고, 보여지는 천의 얼굴로 변화할 수 있고, 자태나 표정 연기가 관객이나 팬들로 하여금 감정을 움직이고 공감하게 하는 타고난 천부성과 재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乙木 丙火의 木生火는 관심을 끌기도 끌리기도 하는 것은 연기자와 관객과의 반응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庚辛金으로 乙木이 눈물 한방울이라도 흘린다면 丙火라는 관객은 애간장이 녹아 억장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乙木인 탤런트 고두심씨는 중년 연기자이고 이분을 좋아하는 丙火는 관객과 팬이고, 乙木은 木生火로 연기했을 뿐이고, 지켜봐주는 팬들이 있었을 뿐이고, 지켜 봐주는 팬들에 부합한 乙木이기도 합니다.
 
乙木 여자가 丙火가 있으면 직업여성이라고 표현하면 어떠한 분들은 좋은것 아니네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남자가 직업남성이라 하면 그것은 당연하고 좋다하기도 하니 이는 그분의 기준인 것입니다.
 
을목인 여자가 병화는 사회성으로 나타나기 쉽다는 의미로 직업여성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신통방통하게도 대개는 화류계 여성이 상위로 뜨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을목인 남자가 地支 巳火로 木生火한다고 하면 가정적인 남자입니다. 사회적인 남자보다는 가정적인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도 많습니다. 얼굴에 맛사지 하기를 좋아하고 옷맵시 다듬는 것도 좋아합니다.
 
요즘 남자 연애인은 우찌도 이렇게 꽃미남이 많은지 성질 거시기한 여자분들 애간장 녹일만한 자태에 입술에는 빛에 따라 빤짝이 립스틱을 칠했는지 신비롭기까지 하니 저도 그런것 칠하면 어울릴까 싶습니다.
 
支支 巳火의 木生火는 옥동자 정종철씨와 흡사합니다. 성형 선진국 한국에서도 3천만원이라는 견적을 투자해도 아름다운 자태이기는 커녕 참 보기 민망하기만 하니 아마도 水태과든지 과습된 모양같습니다.
 
乙木이 水태과나 과습이 되면 대개 깊이 패인 주름이 생기고 보기 민망하게 넓적하거나 납작하거나 드러나고 패이는 꼴이 질서가 잡히지 않으니 뜯어서 고쳐 성형해도 고두심씨가 되기는 힘든 모양입니다.
 
乙木이 巳火의 木生火라는 것은 웃기게 생겨서라도, 이상한 표정을 지어서라도, 요상한 소리를 내서라도 상대의 관심을 억지로 끌어내야 하니 정종철의 몸짱변신은 수고스러움에 댓가도 웃음인가 봅니다.
 
만약 천간 丙火로 고두심씨나 소지섭씨나 노주현씨가 몸짱변신을 했으면 선망에 대상이라 함께하고픈 연애인일 것인데 지지에 巳火는 그의 억척스러움은 알지만 당신보다는 나아서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합니다.
 
巳火의 木生火는 수고스러움에 노동과 애씀에 격려와 찬사를 받아야 하고 주연배우가 아닌 조연배우로서 주연배우가 더욱 돋보이게 해야하니 세상은 공평한 것 같기도 하고 불공평하기도 합니다.
 
본디 이쁜 얼굴은 아니나 소실적 학창시절에 못생긴 친구들과 동반하다 보니 내가 이쁜 것은 丙火이고, 巳火는 옆에 더 예쁜 자태가 있는 사람을 제거하려고 해도 동반하게 되니 나는 조연이 되기도 합니다.
 
丁火의 木生火는 乙木을 끄슬러 버린다는 말과 같습니다. 乙木은 습하여 잘 타오르지도 않는데 丁火는 인위적으로 말려서라도 태우려 애를 쓴 것이고, 불이 난 것이 아니라 연기피워 봤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연약한 乙木이 여물지도 않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설걷이를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나무로 따지면 병화로 관상수가 되라고 했더만 정화로 땔감이 되었다는 것은 노동과 인력이 되어 애썻다는 말입니다.
 
깊은 산중에 절에 가서 을목 병화는 손님처럼 앉아 있기만 하면 처사와 보살님이 차도 가져다 주고 밥상도 차려주는데 정화는 자신이 부엌에서 행자승하고 있고, 공양주가 되어 애를 쓰시기도 합니다.
 
丁火는 나를 소모하고 소비하며 세월속에 단단하고 야물어 지라는 것이니 굳은살이 배기라는 것이고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식당주방에서 육수궁물 한바가지 흘려가며 삼복더위에 삼계탕 만드는 실력을 발휘합니다.
 
목생화를 고두심씨로 비유했으면 끝까지 그짝으로 비유하면 강호동씨는 1박2일에서 설악산에 연기하시고 카메라 감독, 음향감독은 등짐에 배낭메고 표정잡고 캡춰하거라 손발이 수고롭기도 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여왕천하가 있다면 그 옆에 시중드는 무수리가 부채를 들고 있고, 그의 앞뒤에는 가마꾼이 있기도 하고 이들행렬을 지켜보는 백성인 午火가 있으니 여왕은 날개옷을 입었다 말하기도 합니다.
 
午火는 왕관을 보고 귀거리라고도 하고, 비녀가 아니냐는 추정도 하니 제대로 본것도 같고, 잘 못 본것도 같은 것을 마치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본 것처럼 여왕님께 진상하여 바칠 산삼을 찾아 헤메기도 합니다.
 
산삼을 진상하고 바쳐 여왕님 마음이라도 얻는다면 아마도 여왕님과 이웃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라는 것은 착각일 수도 있으나 속고사는 것이 인생사고 그래서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를 찾기도 합니다.
 
丁火 午火는 여자로 태어났으니 종족번식이라도 잘하라고 애엄마로 살라는 것입니다. 여자, 여성이라는 것은 병화로 사는 것이고 丁火. 午火는 애 잘 낳은 애 엄마로 자녀생산에 주력해 달라는 것입니다.
 
丁火의 木生火를 여자를 여성이라 하지 않고 애 엄마라고 하는 것은 丙火인 고두심씨는 언제나 여자이고 여성이고 집에 계신 마누라 丁火는 밥하고 설걷이 하고 애낳는 애 엄마라고 하면 한대 맞을수도 있습니다.
 
乙木의 木生火를 설명하다 보니 또 푼수처럼 지나침을 표현하는 것 같아 자중해야 겠습니다. 저것이 저것이 아닌데 마치 저런것 처럼 묘사하는 것은 틀린 것이니 믿지 마시고 우수개 소리이고 비유에 불과합니다.
 
미토에 목생화는 시작이 반이라는 것으로 일축하여 표현하고 싶고, 애써 무엇을 하기 보다는 그냥 부딪히는 것이 최선인듯도 하고, 술토의 목생화는 동창은 저물어 해질녁에 밤낚시라도 가시려나 봅니다.
 
억지춘양 목생화를 주객으로 구분하여 설명해 보았지만 하나가 될 수도 둘로 나누어 볼 수도 있는 것이고 너가 있어 내가 사는 것이 을목의 목생화이고 그대의 사랑에 언제나 변화할 수 있는 것이 을목입니다.
 
 
출처 : 乙木의 木生火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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