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君火인 子午少陰君火에 대한 보필자(相) 재상의 역할과 책임을 맡게 되는 소인배 寅申少陽相火(假火, 妄太陽)는 先天度數運의 낙서인 子午卯酉의 4정위 우주운동으로서 우주정치를 하므로 불확실성과 불균형성, 부조리성, 違和, 背理, 원한, 불합리, 불공정성, 물질만능, 금력과 권력 난무, 假像, 영웅호걸들의 등극, 전쟁, 등을 발산하는 분열발전의 客氣이다. 辰戌丑未 5,10土성의 君火인 子午少陰君火(성덕군자)가 밀려난다.
6, 천지와 인간, 만물은 天垂象하는 대로 시간과 공간적 교차로 만물이 창조되고 영위되어 나간다. 人中天地一은 인간에게 이성적인 中(成環五十土心)의 마음이 있어서 만물중에서 제일 귀하다는 뜻이다. 인간에겐 자유가 있는 목적적인데 비하여 우주심은 자유가 없는 무목적적 목적인 正과 直이 있을 뿐이다.
7, 우주의 조화작용은 주체가 土이고 객체가 相火이다. 本心本太陽은 하나의 태양이지만 지구에서 태양의 광열을 받는 각도에 따라서 本太陽(2火), 相火(7火)로서 假太陽으로 된다.
眞火(河圖시대) : 본태양, 진화격, 자오소음군화, 유근지화, 진태양, 2화(眞火), 후천, 통일수장, 부동본(體), 군자, 정역, 丑未(시간)辰戌(공간), 지축의 정립, 正世, 地天泰
相火(洛書시대) : 망태양, 가화격, 인신소양상화, 무근지화, 가태양, 7화(假火), 선천, 분산발달, 용변(用), 재상, 윤역, 子午(시간)卯酉(공간), 지축의 경사 (23,5도), 亂世, 天地否(비),
8, 낙서는 理數가 1~9로 끝나고 우주정치의 통수부가 5陽土 뿐이므로 미숙하다. 낙서는 9궁이 되며 8풍을 통어하는 중앙의 5土(艮)를 빼면 8풍이 된다.
9, 우주의 변화는 물(1,6水)의 변화이다. 1水는 天이므로 水의 변화를 주재하는 것은 天運으로는 戊己토가 되고 지기로는 丑未辰戌토로서 이 土가 水의 변화를 주재한다(土克水-制化원리).
10, 후천(하도,정역)에서는 순수한 土인 丑未가 시간적(종적) 남북으로 水土양면성을 가진 土인 辰戌이 공간적(횡적) 정동서로 보좌하여 정위되게 된다.
11, 陽의 과항으로 인한 午화의 치열작용을 막기 위해 未토는 보조자인 申금(寅申少陽相火)가 필요하고 陰火인 巳화도 대동하고 子수의 대화작용도 받아 왕성한 午화를 火生土로 土를 생산하게 한다.
12, 모든 수리는 陽五토와 陰十토로 천지인을 관통하는 中으로 하고 이루어지게 되며 기본생의 수열은 9에서 끝나고 사물의 변화는 19(19匱理의 10鉅)에서 끝난다. 우주조화는 五로서 소절(생장분화의 기본)을 이루고 十으로서 대절(통합수장의 기본)을 이루면서 변화하는 바 전부 土를 중심으로 자연질서의 주체를 이룬다. 無의 象이 數에 나타남으로서 자연수리는 그 수열의 자체가 인간의 영적 공약수인 中을 중심으로 하여 象數合一의 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13, 人中天地一의 중심인 土心은 천부경의 本心本太陽이고 요순의 厥中의 中이고 공자의 時中의 中이고 석가의 空이고 일부의 十十一一之空이 된다.
14, 우주정신의 본체는 중심(土心)에 있으며 一鉅에서 十鉅의 360도 수리중 우주심(用)과 천지심(體)으로 理數화 되고 一妙衍이 萬旺萬來하여 無空, 形色으로 나타나게 된다. 천지조화는 無極인 乾坤에서 이루어지고 인간정신은 太極인 日月로 대행하며 中의 수열대로 집행되는 것이 律呂法則이다.
15, 모든 사물에는 本末과 始終이 있으며 그 의존처는 中(土)인 바 그 中은 우주정신의 본체가 된다.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도 그 始終이 中(土)으로 이루어지고 人中天地一의 생성법도 中(土)을 연유로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 미완성의 土(丑辰)-木火-생성,陽,분열 : 분열과정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조화하여 발전을 선도하는 土이다.
완성의 土(未戌)-金水-수장,陰,통일 : 통일과정에서 모순을 조절하여 통일을 매개하는 土이다.
*, 순수한 土 : 丑未,
水土양면성을 가진 土 : 辰戌,
*, 土가 조절하여서 응결을 매개하한다(木火-생성,양,분열→土(중)→金水- 수장,음).
*, 辰토-長, 戌토-藏하는 면에 치우쳐 있고 丑-불완전한 化, 未토-완전한 化를 한다(未土備化).
*, 土化作用의 목적은 無極의 象(未10土)을 이루어서 空(戌)을 만들어 太極(1水)에 귀장시키는데 있다.
*, 본체면에서 보면 분산은 丑에서 시작하고 未에서 통일을 시작하며, 작용면에서 보면 분산은 辰에서 시작하고 통일은 戌에서 시작한다.
一, 三元운동 : 선천낙서세계(지축경사)-문왕팔괘, 本中末운동(土), 中,不及,太及
가, 丑土 : 동북, 子丑寅의 中, 卯辰巳의 기본, 봄의 조화작용, 一陽의 화생작용을 보호하는 것-陽이 子水속에서 나올 수 있도록 조화하며 陽의 발전과정에서 일어나는 모순(申(9)의 對化적 모순과 寅(3)의 自化적 모순)을 조절하는 것,
*, 丑토는 未토의 對化作用에 의하여 子를 발하고 寅을 조절한다.
*, 동북방의 陽방이라 丑의 발산이 용이하여 子水의 용출을 너무 쉽게 하고(獨陽 상태) 寅木의 발생을 너무 강하게 촉진하여(獨陽상태) 亥와 卯의 形이 될 수 있는 陰들이 수반할 겨를이 없다.
나, 辰土 : 동남, 卯辰巳의 中, 만물의 生과 長을 보호, 여름의 조화작용, 水土同德-일면土(1/2):조화,보호하여 살을 찌운다, 일면水(1/2):형질의 보장, 卯(8)-酉(4)의 대화작용과 자화작용을 辰土로서 보호.조화, 巳-무성에 대비하여 辰水로서 형질을 보장한다.
*, 辰토는 戌토의 對化作用에 의하여 卯를 발하고 巳를 조절한다.
*, 辰土의 本인 卯木은 酉의 對化作用을 받아 견제되고 자체적으로도 4金8木의 투쟁을 일으키면서 자기를 生함으로 중화하면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 辰土는 一面土(오행) 一面水(육기)로서 土로서는 조화 보호하여서 長하게 하고 水로서는 무성에 대비해 형질을 보장한다.
*, 子丑寅에서 발한 陽이 卯辰巳의 과정에 들어오면 酉戌亥의 對化作用으로 인한 金水와 부딪치면서 形을 만든다.
다, 未土 : 남서, 午未申의 中, 十土, 통일의 큰마디 매개, 丑辰을 도와서 생장에 알맞게 하고 (10음)성수할 때에는 수렴을 적당하게 한다. 지축의 경사(子午卯酉)로 火(2火의 작용)의 저항을 받는다. 午未申 : 中으로 子丑은 조금 도움되나 寅은 반대, 방위로는 火土金, 변화로는 火土火로 변화.종합작용을 도우지 못함-선천未土는 中이고, 24/64와 26/64에서 2수차이므로 대통일의 제1절을 이룬다.
*, 未토는 원래 10土의 작용을 하여야 하나 지축의 경사(子午卯酉)로 인화여 陰의 방위임에도 불구하고 2火의 작용을 하고 있다.
*, 정남방인 午의 발산이 심하여 서남방인 未의 수렴작용이 어렵다.
*, 선천未土는 中으로서 中의 능력을 발휘하고 自化作用인 24/64와 방위의 26/6 에서 2수 차이므로 결국은 대통일의 제1절을 이룬다.
*, 未토는 丑토의 對化作用에 의하여 午.申를 조절한다.
라, 戌土 : 서북, 酉戌亥의 中, 水土合德-일면水(육기) 일면土(오행)로서 中. 수축종합이므로 坎(水)중에서 핵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坎中之土-空-1의 통일상태-본체-만물의 핵,정신의 본체)-방위로는 金土水(오행), 변화로는 金水木(육기)으로 통일하는 象, 未토의 도움을 받아 정신과 생명을 창조, 주역의 地山謙卦, 불교의 空, 공자의 時中, 주자의 무극, 정역의 十十一一之空,
*, 午未申 운동이 완성되는 곳이며 酉戌亥의 中으로서 종합의 통일을 이룬다.
*, 戌토는 坎中之土(空-1의 통일상태)로서 坎(水)중에서 만물의 핵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방위로 一面土(오행), 변화로 一面水(육기)로서 작용을 한다.
*, 戌토는 辰토의 對化作用과 未토의 도움을 받아 통일과업을 완수한다.
$, 三元운동은 辰戌丑未의 中土로서 4대 변화를 이루는 주체를 이루며 각 土의 성질을 나타내고 지축의 경사로 인하여 모든 변화의 차질을 가져와 모순과 대립을 나타낸다. 辰水가 동남에서 土로 기울어 과열 분열하고 戌水는 서북에서 水에 치우쳐 응고작용이 과도해 形불급의 위험이 있다. 이로 인해 丑토에 상극작용이 일어나고 陰陽의 투쟁이 심하다. 丑未辰戌이 ×자로 位하고 있다. 단수의 本中末운동을 하기 때문에 陰陽의 배합을 이루지 못한다. 五行운동의 목적인 완전한 水火운동을 하지 못한다. 無極의 象인 未토가 비정상이므로 완전한 無極을 이룰 수 없어 明이나 空을 창조하기가 어렵다.
二, 五元운동 : 후천세계(지축정위)-정역팔괘, 亥子丑寅卯와 巳午未申酉 운동,
가, 土(丑未辰戌)가 모두 정방형의 十자를 이루고 있다.
나, 對化作用이 바르게 되고 있다.
다, 복수의 本中末운동을 하고 있다(亥子丑寅卯과 巳午未申酉).
--위와 같이 정상적인 土化作用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순과 대립이 지양된다.
*, 지축의 경사(×) : 동남(火)의 방위인 辰水의 분열이 너무 과도하기 때문에 土쪽으로 기울어져서 火작용이 극도로 심해 形불급의 위험이 있고 戌水는 서 북 (水)에 위하고 있기 때문에 응고가 과도하게 되므로 丑土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미토가 수렴하기기 어려워 상극작용과 음양투쟁 이 심하다. 선천삼원운동,
지축의 정위(十) : 지축의 경사(×)의 폐단이 지양된다. 후천오원운동,
*, 土의 陰陽論
1, 土가 陽에 속한다는 논리(火土共存) : 양戊토-양丙화, 음己토-음丁화, 火는 하늘이고 土는 땅이기에 天地는 하나이므로 土는 당연히 火에 속하는 것, 12운 성에서 戊土는 丙火와 같이 동방寅에서 장생 출생하고 서방 酉에서 死한다. 己土는 丁火와 같이 서방酉에서 장생 출생하고 동방寅에서 死한다.
2, 土가 陰에 속한다는 논리(水土共存) : 양戊토-양壬수, 음己토-음癸수, 土는 육지이고 水는 바다로서 육해는 서로 떨어질 수가 없으므로 음양배필로서 土는 당연히 水에 속하는 것, 12운성에서 戊土는 壬水와 같이 서방 申에서 장생 출생하고 동방 卯에서 死한다. 己土는 癸水와 같이 동방卯에서 장생 출생하고 서방申에서 死한다.
3, 부정론
@, 土의 陰陽論
1), 土가 陽에 속한다는 논리(火土共存, 동근) : 火는 하늘이고 土는 땅이기에 天地는 하나이므로 土는 당연히 火에 속하는 것, 오행의 생극원리, 구궁도에서 火土의 위치, 중앙 土가 坤궁에 기생한다는 寄坤원칙으로 보아 火土는 같은 운성을 적용한다는 것, 12운성에서 戊己土는 丙丁火와 같이 동방寅에서 장생 출생하고 서방 酉에서 死한다(부자지간-천륜). 사주명리학에서.
2), 土가 陰에 속한다는 논리(水土共存, 동근) : 土는 육지이고 水는 바다로서 육해는 서로 떨어질 수가 없으므로 음양배필로서 土는 당연히 水에 속하는 것, 天一生水하고 天五生土하므로 水는 만물의 형성을 위한 근본 조건이며 土는 만물의 근원으로 水와 土가 동일하다고 보아 같은 운성을 적용한다는 것, 12운성에서 戊己土는 壬癸水와 같이 서방 申에서 장생 출생하고 동방卯에서 死한다(부부지간-인륜). 풍수지리, 택일에서.
3, 부정론
@, 12운성에서
1), 陽生陰死설 : 陽이 생하는 곳에 陰이 사한다.
(양간이 장생인 자리가 음간에게는 사지가 된다. 陽은 순행하고 陰은 역행한다-연해자평)
2), 五行運星의 원칙 : 陰陽에 같은 운성이 적용된다. (음양운성을 모두 順行하여 붙히며 음양과 상관없이 五行을 기준으로 하여 운성을 적용한다).
@, 土
1, 性品-중성자(조절,포용,중화), 신용, 후중, 중매, 인사, 구사, 과도,
2, 人體(疾病)- 비장, 위장, 허리, 복부, 기육, 미각, 산, 입, 비만, 허경, 건체, 피 부병, 치통, 단맛
3, 職業-농수산, 내무, 군인, 경찰, 수사관, 기자, 투기사업, 교통업, 광산업, 부동 산, 건설, 토산품, 공원, 농산물, 미곡상, 토목, 건축, 소개업, 골동품, 농대, 농촌, 종교, 농업, 진흥청, 내무, 통일, 등
1, 土일주가 柱중에서 적당한 土氣로 중화가 잘 되고 있으면 성품이 후중하고 성실하며 믿음직한 성질에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군자지풍이 있어 매사에 관대하고 타협심이 뛰어나며 신앙심이 투출하다. 하지만 항상 묵은 소리 잘 하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2, 柱중에 土氣가 너무 태왕하면 예의가 없고 변동이 심한 성격에 지혜가 부족하고 우둔하며 매사에 느리고 재복도 없으며 위장병이나 복부 그리고 허리에 병이 있게 되니 주의하여야 한다.
3, 柱중에 일점의 水氣가 없어 열하고 건조하게 되면 풍질병과 피부병을 조심하여야 한다. 반대로 土일주가 심히 태약하면 아집이 세고 인색하며 재복도 없어 곤란하다. 신체적으로도 위장병 복부 허리병을 주의하여야 하는데 土일주가 寅卯운에 들면 중풍이나 신경통을 조심하여야 한다.
4, 土일주가 申酉월에 출생하면 몸매가 날씬하나 柱중에 金이 많아 설기가 심하면 위질환을 면할 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