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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890건
   
자월 무토
Mr.대산 2017-10-02 (월) 19:14 조회 : 2841

乙 己 甲 戊 乾
亥 卯 子 戌 ...3대운
 
자월에 무토는 병화를 대신하여 따뜻하게 해줍니다. 자월 동짓달에는 춥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추운데는 그져 땅속이 제일이고, 땅굴이 최고입니다. 도심이나 서울에서는 따뜻한 보온이 되어 있는 집이 제일이고 시골에서는 장작불로 불을 땐 구들장 아름목이 제일입니다.
 
자월에 병화는 추운날에도 움추리지 않고 타인의 안위를 살피고 받으며 따뜻하게 위안하고 살아가니 마음도 따뜻하고 몸도 따뜻하기만 합니다. 자월에 정화는 난방기구처럼 타인을 따뜻하게 해주다 보면 어느새 자신은 땀이나니 추울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추운 겨울에 뜨거운 오뎅궁물에 입술이 데어보지 않은 분들은 정화의 온기를 알지 못합니다. 손이 시럽다 장갑을 끼고 따뜻한 날로불에 몸을 녹이면 가슴은 따뜻하나 등짝까지는 따뜻해지지 않으니 인위적인 온기로 추위를 달래야 함과 병화로 추위를 잊는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따뜻한 불기운인 丙丁火도 아닌 戊土가 보온한다는 것은 따뜻한 옷으로 보온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벌써 한기가 싫어 속내의를 입습니다. 삼각빤스에 사각 트렁크 반바지 입어 확실히 숨길것을 꼭꼭 싸매고, 거기에 타이즈를 입고, 옛날 어머님이 입던 빨간 속내의를 또 입습니다.
 
戊戌정도의 土이니 거기에 이제 바지를 입었으니 아랫도리는 다섯개로 싸멧습니다. 윗도리는 시대가 바뀌었다고 어깨넝닐구에 반발 티를 하나 입었습니다. 그리고 보온이 죽인다는 나이키에서 나오는 방한메리야스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긴팔티를 하나 입고 그런다음 남방을 입고, 마이를 하나 걸쳤으니 여섯개 밖에 입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밖에 나갈때는 방한복 삼아 바바리 코트를 하나 걸치면 70키로 갈비씨가 남덜이 보기에는 80키로의 육중한 몸으로 변신이 되니 그져 추운겨울에 옷은 껴입고 껴입어 두툼하게 입는 것이 장땡입니다.
 
근데 참 이상한게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발발거리고 추워서 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따뜻한 자월 동짓달에 옷을 든든히 입으면 되지 개폼잡거라 무릎팍 나온 속내의 입지 않고 홑껍데기 옷을 입으니 저모양입니다. 추운데 핫펜츠에 미니스커트 입고 맨다리 내놓고 다니는 분들은 참 시원해 보이기도 합니다.
 
무토의 보온은 몸과 옷은 하나가 되는 것과 같이 따뜻하게 보온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를 확대해석하면 내가 따뜻하니 너 추운것은 이해못하고 그져 어깨 넝닝구 입고 다니면 시원하다 보일뿐입니다. 나 따뜻한 것만 알지 너 추운것은 모르니 이도 행복일 수 있습니다.
 
병정화는 추운디 밤새 안녕하냐 안부를 묻고 답하고, 식사는 했냐 같이 밥먹자 어우러져 의지하고 살아가데 무토는 내가 따뜻하면 남덜도 당연히 따뜻할 것이고, 내가 추우면 남덜도 당연히 추울 것이라 하니 상호 인간관계에 있어 소통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하기사 지지리 궁상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줘 아는이를 안타깝게 하느니 차라리 안보여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면 그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얄미운 것은 쌀이 없어 소고기만 먹고 산다거나 심심해서 벤츠를 세대를 뽑았는데 세금이 많다고 하고 기름값이 많이 들어간다며 죽는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애는 대학도 못가서 말도 못하는데, 당신 자식은 공부를 않해서 서울대는 가지 못하고 고작 연대를 다녀서 누구에게 말할 사정이 안된다 죽는소리를 하시면 듣는 입장이 어쩐지는 범인의 견해에서는 어떨지는 사람마다 다르니 그것이 알기가 어렵습니다.
 
밥사먹을 돈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사람 앞에서 막아야할 카드 값이 수백만원이라 걱정이라면 신불자가 되는 것과 신불자로 파산선고를 한 것과, 신불자로 내리막길로 행하는 것이 다똑같은 것이니 신용불량자의 동변상련의 아픔과도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자월 무토는 보온을 하는데 추운 겨울에 추위를 피할 동굴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냥 무토가 있고 지지에 근이 무력하면 겨울 무우를 저장하는 식으로 맨땅에 땅을 팟으니 전시에 반공호에 의지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무술로 근이 튼실하면 이것은 요새와 같아 큰 산에 천연동굴로 저짝에 여름에 가면 시원하고, 겨울에 가면 따뜻한 동굴이 있던데 생각이 났습니다. 태백쪽에 환선굴이라는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착하게 입장료도 받고 그랬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여튼 그러한 곳입니다.
 
이것을 서울땅에서 찾으면 아파트 입구에서 아무나 들여보내지 않는 곳이면 번호키를 누르거나 경비가 삼험한 아파트에 머문다는 의미입니다. 적어도 경비아저씨의 눈빛을 피해야 하고, 입구에서는 비밀번호를 눌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에서 사는 것과 같으니 안전지대인 보금 자리입니다.
 
자월 무토가 옷이랫다. 집이랫다, 동굴이랫다 이렇게 일관성 없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이것이 오행이고 삼라만상을 물상화하고 형상화하여 문자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외곡되고 변질시킬 수 있는 쟁이의 농간입니다.
 
쟁이가 배가 불러 진수성찬을 맛이 없다하고, 쟁이가 배가 고파 썩은 밥도 맛있다고 하는 것이 살아있는 감각과 센스를 묘사하는 작업이니 이렇게 지리멸렬하고 졸렬하기만 합니다.
 
여튼 자월 병화는 자수를 수생목으로 인도하고, 해수를 수생목으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자연히 수생목으로 인도하는 것이니 예수님은 하늘이 인도하고 사람은 세상이 그러한 변화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자월에 수생목은 병화의 인도없이는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토는 상생이 안되는 수생목을 상생하게 합니다. 병화는 하늘에 도움이라면 무토는 사람의 도움인지 시대의 이슈가 인도한 것인지는 사람마다 달리말하나 여튼 여튼 수생목을 하게 합니다.
 
무토는 10간의 음양에 개입하여 변체변용하게 합니다. 子水를 甲木으로 水生木하게 합니다. 이는 시대에 요구에 부합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획이나 묘안, 작품, 샘플을 내어 놓는 것과 같습니다. 편지풍파를 거치고 나면 그러한 어려움을 번복하지 않으려는 안전장치로 티켓을 가지려는 것과 같습니다.
 
지구가 멸망하는 영화를 보니 우주로 나가는 비행선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은 특정한 부유층만 선택받게 되는 것을 보는데 마치 무토로 인한 수생목은 영원한 생명을 지속하려는 캡슐을 쏘아 올리려는 노아의 방죽과도 같은 의미인가 봅니다.
 
이는 마치 특정한 캡슐에 끼워 넣는 방식과도 같습니다. 지구를 통째로 옮기기는 힘드니 한명씩, 하나씩만 해도 노아의 방죽에는 차고 넘칠 수 있습니다. 상극의 가장 근본인 토극수를 하는 것은 수생목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목극토하는 것은 수생목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과연 한 겨울에 목극토라면 땅에서 새싹이 피어오를까요? 이것은 목생화에서 화생토로 가는 과정이니 꿈만 같은 말이니 그냥 소설이고, 보균되어 있는 씨앗입니다. 비행선에 아이를 태울까요 노인네를 태울까요라는 말과 같습니다.
 
저라면 정자나 난자를 싣던지 씨앗을 보유하는 것이 목극토이고 이것이 수생목으로 인도하는 것은 저장성을 위한 안전한 보관, 예치를 시키고 나중에 다시 꺼낼 수 있는 타임캡슐과도 같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타입갭슐을 을목으로 대하면 일방통행이니 밖에서 안을 밀봉할 수도 안에서 밖을 밀봉할 수도 있습니다. 갑목으로 대하면 양방향이니 물속에 수면을 넘나드는 잠수정마냥 해치를 두고 있는 모양이기도 하니 이사주는 두가지를 다 겸하고 있는 무기토니 모양이 그럴듯해 보입니다.
 
자월에 무토는 담요고 이불이다라고 하면 되는데 잡소리 군소리를 더해 보이지도 않는 수생목을 말하고, 확실하지도 않는 토극수를 말하는 것을 보면 오행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다듬고 다듬어 대표적인 단어를 찾아서 일축하고 그런가 보다라고 살아야 할 모양입니다.
 
 
 
출처 : 자월 무토의 보온이란?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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