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복
* 相生旺衰
1. 財&官, 財生官
印나食을 주체인 나라고 할때 財官은 객체인 너 입니다.
印나食 > 財官은 나중심으로 객체인 재관은 주체로 활용합니다.
印나食 < 財官은 이때의 재관은 객체로서 활용합니다.
육신적 재관은 일반적으로 사회적기준의 대중화된 여론입니다.
인나식이 개인의 만족이라면 재관은 사회적 조건의 만족입니다.
인나식 > 재관은 개인적 성향에 따른 절대평가적 남편복입니다.
인나식 < 재관은 사회적 조건에 따른 상대평가적 남편복입니다.
또한, 財가 여자라고 할때 官은 남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혼전 여성은 자신의 꿈 희망 기대적인 관점에서 재생관을 하게되고,
결혼후 여성은 시댁 가족이 되어 관을 지원하는 관점에서 재생관을 합니다.
여자의 운명은 결혼전과 이후가 뒤웅박 팔자라고 하는 것은
재생관을 하는데 있어 나기준점과 시댁기준과의 괴리감에 있습니다.
이는 재생관하지 않고 재극인하는 구조라면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재생관하는데 관보다 재가 왕하거나 재극인되면 곤란한 법입니다.
만약 재>관하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남편이니 복은 적게 됩니다.
그러나 재<관하면 아내의 내조로 발전하는 남편이 되니 복이 커지게 됩니다.
2. 官&印, 관인상생
관인상생을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라고 한다면
식상생재는 남편의 외조를 받는 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인상생은 남편에게 적합한 아내로 객체로 활용된다면
식신생재는 남편에게 외조를 받는 여자로 주체로 활용됩니다.
관인상생은 주체로서의 나를 포기하고 객체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살라는 의미입니다.
관과 인성의 관계는 남편과 남편의 아내로 적합여부를 말합니다.
재생관하는 부부는 젖가락처럼 나란히 사회속에 모범이 되는 관계입니다.
관인상생은 남편을 수행하는 가운데 지키고 유지하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官을 남편이라고 하면 印은 여자입니다.
관>인이 되어야 여자는 만족하고 관<인이 되면 남편복이 적습니다.
남자와 여자관계에서 한사람이 좋으면 한사람은 손해보는 장사가 음양입니다.
3. 印&나, 印比형
인나가 정신적 만족감을 말한다면 인식은 육체적 만족감입니다.
인나가 개인 안위에 만족을 찾는다면 재관은 여론과 인기에 주목받는 만족입니다.
인나가 정신적 풍요를 추구할때 식재는 능력발휘와 보여주는 것에 만족을 찾습니다.
모계혈통으로 근간이 되는 사회에서 인성을 객체로 너로 할때 주체인 나는 나입니다.
인>나가 보호속에 살아가는 나로서 행복하고 눈길을 받는 나로서 남편복은 커지고,
인<나는 스스로 보호자가 되니 박복함을 털어놓을지 모르니 남편복은 적다 할 것입니다.
인과 나는 의존적인 나와 주체적인 나와의 관계입니다.
의존적인 나가 행복한지 주체적인 나가 행복한지는 타육신과의 상응관계입니다.
의존적이고 주체적인 나가 식재관을 만나며 남편복을 논하면 될 것입니다.
인나의 남편복은 현명한 판단에 의한 자기 만족여부입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하고 공주병에 소신이 있는 아집을 인정받으면 남편복이 있는 것입니다.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듣고 싶은 모양입니다. 당신덕으로 이만큼이라도 산다고,
개인적인 나로 살지 않고 남편의 아내로 산것에 대한 보답은 당연한 권리인데
이런 권익과 권리를 남편이 주지 않을 때 남편복이 없음을 탓하고 살것입니다.
4. 나&식, 比食형
나식은 생동감있는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과 같습니다.
인나가 마네킹 인형처럼 남편의 요구에 길들여지고 시키는 일만 할줄 아는
수동적인 여자라면 나식은 능동적이고 주체적이려고 하는 아내의 상입니다.
스스로 나를 지키고 활동적인 여자로서 독립된 주체로 인정받고자 합니다.
나를 주체로 하는 나라고 한다면 식은 객체로 하는 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식이 결국 나이나 재관이나 관인이 객체라고 할 때 상대적인 나입니다.
나>식은 주체로서 식을 활용하니 만족할 것이고 나<식은 객체로 활용되기
쉬우니 만족은 적다 할 것입니다. 나>식이 내기준에서 식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나<식은 너기준에서 식을 활용하니 상대적인데서 남편복이 다름이 있을 것입니다.
나>식은 개성과 고유의 아름다움을 주체에서 인정받으려 할 것이고,
나<식은 객체에서 타인과 견주어 아름다움에 자기 만족을 할 수 있습니다.
나식은 개인적인 욕망이고 또한 개인에 맞추는 만족을 더해주는 것이라면
인식은 나안에 있는 나가 치사해지지 않으려는 전체적인 만족에서의 행복입니다.
나식의 남편복은 결국 칭찬과 격려로 하여 자기 만족에 이르러야 합니다.
나>식은 오목조목한 미모로 꼬리가 아홉게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식은 먼곳에서 볼때와 가까운 곳에서 보는 것과 다르니 설익은 땡감입니다.
이쁜것 이쁘다하고 미운것을 미웁다 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만
일단 된장뚝배기 같이 못생겼어도 이쁘다해야 좋다하는 것이 남편복이고,
언행이 기찻길 옆에서 사는 모양처럼 거칠게 투덜대도 교양있다 해야 남편복입니다.
절벽같은 가슴이 크다하고 된장통이 볼륨이 없어도 최고의 몸매라고 해야 좋다할 것입니다.
5. 食&財, 食傷生財
식재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고,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관인은 남편으로 하여금 자신의 인생을 양보하는 관계로 결혼 이전과 이후가
확연히 틀려지게 됩니다. 명문대를 나와 유명회사에 다녔던 커리어 우먼이라해도
결혼하면서 한가정에 아내로 살아가게 되니 남편에게 묻혀 살게 됩니다.
그러나 식재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가지고 싶은 것이 있고,
만들어 가고 싶은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인한 불편한과 억울함은 있을 것입니다.
금메달은 인정하고 은메달은 인정하지 않는 사회에서 여자의 운명은 슬프답니다.
남편의 성공에는 반듯이 여자의 숨은 내조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아내의 희생으로 하여금 진정한 남편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남자는 망각하고 있습니다.
일등이 있으니 꼴찌가 있고 꼴찌가 있으니 일등이 있는 것입니다.
아내로 하여금 자신이 더욱 돋보인다는 사고는 코큰 사람들의 말입니다.
한국인은 여자에게 군림하려는데서 자신의 우월감을 가지려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착각속에 사는 남자들이 딸자식 키울때는 독립되고 주체된 자식으로
성장시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사는 여성으로 일가를 이루며 살기를 바랍니다.
식상생재는 아내의 독자적인 횡보와 능력발휘에 대한 보람과도 같습니다.
이런 것을 충족시켜 줄 것인가 아니면 무시할 것인가는 상대적으로 관인으로
남편의 결제권이 여자분에게 얼마만큼 양도되었는가를 살피는 것입니다.
결제권이 양도 되었다면 식재에 대해서는 남편복이 있다 할 것입니다.
또한 인나로 하여금 자기 스스로에 대한 만족여부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식재에 남편복은 여자분의 재량권이 얼마만큼 활용되는 정도인가 봅니다.
이또한 식>재에 해당한다면 식이 주체라고 할때, 재는 객체가 될 수 있습니다.
식>재하면 자기중심에서 찾는다고 하면 식<재가 되면 상대중심이 될 것입니다.
식>재는 자기 편의에 맞추고자 한다면 식<재는 상대의 편의에 맞출 것입니다.
왕쇠로만 간단하게 접근하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높고 빈틈이 너무 많습니다.
왕쇠강약으로 접근하면 16개로 더욱 세분화 될 수 있는데 하실분 계신가요?
가령 재생관의 경우.
재강관약
재강관쇠
재강관왕
재강관강
재왕관약
재왕관쇠
재왕관왕
재왕관강
재쇠관약
재쇠관쇠
재쇠관왕
재쇠관강
재약관약
재약관쇠
재약관왕
재약관쇠
이렇게 해서 육신 상생 5개를 하면 16*5는 90개의 경우의 수가 나오네요.
하여간 이렇게 소설을 쓰면 남편복에 대해서 일부분은 이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 相剋旺衰
1. 나&財, 爭財
2. 나&官, 比官
3. 食&官, 見官
4. 印&食, 倒食
5. 財&印, 財剋印
* 格
1. 正印格
2. 正官格
3. 食神格
4. 財格
5. 偏印格
6. 傷官格
7. 偏官格
8. 陽刃格
9. 建祿格
* 用神
1. 印用
2. 官用
3. 食用
4. 財用
5. 比用
출처 : 남편복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