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생화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목이란 나무가 화라는 태양을 생한다는 의미인데 사실은 태양이라는 병화가 나무를 키우는 것이고 나무가 태양을 보고 성장한다는 말입니다.
목을 모양이나 부피 크기적인 형태로 표현되어진다면 이것이 병화를 보고 자라는 것이 있고, 정화를 보고 말려서 쓰여지거나 활용되어지는 것도 있는데, 목생화가 되기 이전에 수생목을 받아야 합니다.
수생목을 받는 목은 아래에서 위로 水를 끌어 올려 木生火로 인도하는 매개이기도 하고, 내부에 있는 水를 외부인 火로 분출시키며 각기 다양한 형태의 모양과 부피 크기적인 형태를 갖추며 성장합니다.
사람의 신체로 비유하여 수생목 받은 목이 목생화되면 스스로 음식을 먹고 저장되어진 에너지를 외부적인 운동이나 활동으로 열량을 소비하며 건강한 몸체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를 씨앗으로 비유한다면 수생목은 씨앗을 뿌리려는 시도와 같다면 목생화로 인도되어질 때 싹이 트이고 성장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있고 용도에 맞추어져 활용되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상생적인 의미로 수생목이라는 학습단계에서 목생화라는 사회활동의 단계는 마치 아이가 태어나 학습기를 거쳐 청년기로 성장하여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상생적인 관점에서 보면 수생목받지 않은 목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많고 적음의 차이지 어떠한 목이든 순환적인 관점에서는 수생목을 받은 목이 목생화라는 단계로 성장기를 가지게 됩니다.
목의 수생목은 간지 22 글자중 壬, 癸, 亥, 子, 辰, 庚, 申, 丙+辛(酉), 乙, 卯, 己, 丑, 未 와 같이 12 글자가 넘는 다양한 글자의 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고 수생목을 받은 형태에 따라 목생화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마치 목으로 태어난 근본과 족보가 다름이고, 사람의 얼굴이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이 성장기에 학습되어지며 똑같은 사고와 생각을 하는 분도 흔하지 않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이러하듯 수생목 받은 목생화의 목도 甲, 乙, 寅, 卯, 辰, 亥, 未, 丁+壬 각각 木生火되어지는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고, 또한 丙, 丁, 巳, 午, 未, 寅, 戌, 戊+癸 어떠한 글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수생목에서도 단순히 수왕목약하면 부목되어 떠돌며 무토를 만나 정착하기도 다시금 이동하기도 하며 행동반경에 대한 범위가 설정되니 인간사 이동거리가 하루에 백리도 가고 천리도 가는 이가 있습니다.
만약 수약목왕하면 행동반경이 좁아지기도 하고, 잠시 머물러 쉰다는 것이 10년 세월을 일정한 영역속에서 맨돌게 하니 서울 부산을 왕복하는 트럭운전수와 서울시내의 버스기사가 행동반경이 다름입니다.
물론 수왕목약한 분이 목왕수약한 분을 실어 나르기도 하고, 이때 토가 엹을 박하면 운송수단인 자동차가 되기도 하고, 토가 두터울 후하면 큰 지형지물이나 건물로 이동보다는 드나드는 인물이 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목생화도 목왕화약하면 나무에 꽃이 만개하는 것과 같이 벗꽃나무에서 피는 꽃이나 큰 아카시아 나무에서 아카시아 꽃이 피는 것이 있고, 목약화왕하면 할미꽃이나 튜율립꽃처럼 피는 꽃도 있습니다.
큰 나무에서 꽃이 피는 것인지, 일년생 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인지가 인간사에서는 오랜세월 준비하여 한번에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있다면 짧은 세월 준비하여 꾸준히 효과를 내야하는 것이 있기도 합니다.
수생목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라면 목생화를 실행하고 생산하는 것과 같이 왕쇠에 따라 공간과 시간설정으로 형태가 드러나 꽃이 피는 것과 같은데 이때의 수극화는 시기 적절한 타이밍과 같습니다.
갑목이 수생목이라는 대전제에서 목생화를 받았을때 발생지기로 위로 오르는 것은 수직적인 관점으로 사회적인 지위나 거취의 높낮이와 같아 재물이나 돈보다는 사회적인 감투나 체면을 우선시하기도 합니다.
앞서 순환적인 관점에서 수생목되지 않은 목은 없는 것이나 간지의 형태적인 의미에서 수생목이 되지 않는 목생화가 있다면 이는 사회적인 활동력이나 로비, 영업력은 좋은데 준비소홀이 문제시되기도 합니다.
수생목이 자본투자를 하는 것이라면 목생화는 자본투자를 받아 생산력이나 영업, 판매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회가 점점 전문화되면서 목생화만 된 분과 수생목만 된 분이 어우러져 한 팀이 되기도 합니다.
수생목 목생화 둘다 되어 있는 분은 수생목만 되어 있는 분과 목생화만 되어 있는 분과 각각 한 방면에 전문화되어 있는 특성을 상호연결되어 관리하는 역활을 하는 비전문가나 관리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수생목이라는 기획파트가 있다면 금생수라는 연구파트가 있고, 목생화라는 생산파트가 있기도 하고, 수생목 목생화가 되어 수극화가 되면 이러한 각각의 조직을 관리하는 조직책이나 실무진도 필요하기도 합니다.
수생목받지 않은 목생화가 대개 긍정적으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은 대개 학습을 거치지 않고 성급하게 사회진출이나 무대진출, 본선진출을 하게 되었으니 지구력 부족이나 자본금 부족으로 망하는 이유입니다.
목생화가 수생목을 받지 않았다면 앞서 거론한것 처럼 한가지의 전문적인 일만 하면 되는데 말이 전문이지 실제는 학습을 거치지 않고 성급하게 사회진출을 했으니 영업이나 행동력이 우선시되는 부류입니다.
수생목으로 학습하여 목생화하는데 수극화는 상표나 브랜드, 학벌로, 이력으로 수생목하는 기획팀을 좌측에 두고, 목생화하는 생산, 판매팀을 우측에 두는 관리자로 각각의 경험에서 공을 세운 경력자와 같습니다.
목생화를 이해하려면 각각 목이 어떤 상황에 있는 것인지, 화가 어떤 상황에 있는 것인지에 따라 볼 것인가, 단지 목생화를 중심하여 각각의 주변상황을 볼것인가를 고민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령 목생화하는데 목극토할 수도 있을 것이고, 목극토하는데 목생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각각의 해석이 목생화하는데 목극토는 열심히 일하다 보니 실력이 드러나고 공을 세운 것과 같습니다.
목극토하는데 목생화는 실적을 만들어가기 위해 공을 세우려는 것과 같고, 때에 맞춘 행위와 같아 비를 피하기 위하여 우산을 쓰는 것과 우산을 쓰고 있었더니 마침 비가 온 것과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목생화하는데 금극목이라는 것은 사회적 활동을 하다보니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말과 같아 손발이 마르고 닳도록 일하고 열심히 살았더니 실력과 자질을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또 금극목하는데 목생화라는 것은 사회적인 용도에 걸맞게, 시대가 원하는 자질을 갖추고 실력을 쌓아가라는 말과 같으니 상대에 부합하다 보니 실력이 쌓여진 것과 그냥 일하다가 보니 실력이 검증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행의 상생상극이 어찌보면 말장난 하는 것과 같고, 간단한 목생화가 어찌보면 하늘 만큼 땅 만큼 차이를 느끼는 순간 우습기도 하고 목생화나 금생수나 같다는 순간 희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태양인 병화를 보고 목생화하는 것이 나아지고 좋아지려고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라면 정화를 보고 목생화하는 것은 일단락 소용되고 쓸모가 생겨지기도 하는 것이 성장을 위한 지향점이기도 합니다.
병정화를 본 목의 목생화가 목적이나 목표를 가기 위한 일정한 행위라면 병정화를 보지 못한 목은 목적이나 목표설정이 되지 않았으니 일정하지 못한 행위적인 특성이니 불규칙적인 형태를 말합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비유하면 수요에 맞추어 공급되는 형태가 병정화를 본 목생화라면 병정화를 보지 못한 목생화는 일단 배추심고, 고추심어 수요에 맞추지 않은 공급적인 생산성을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지지에 사오미를 본 목생화는 특정한 곳이나 장소에서 행위되고 활용되어지는 것으로 일에 맞추어졌으니 수동적이라면 천간에 병정화는 능동적으로 행위로 일을 만들어가고 찾아가려는 것과 같습니다.
일을 하는데 이렇게 하자고 제시하는 분이 병정화가 천간에 있는 것이라면 이렇게 일을 해달라는 주문은 지지에 사오미에 맞추어 행위가 나타나기도 하니 목생화의 형태가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의 차이입니다.
갑목의 목생화가 위로 오르는 것을 비유하여 직위나 명예를 원한다 앞서 표현했다면 을목의 목생화는 옆으로 번지는 것으로 영역이나 재물, 물질을 구하고자하는 것이 발생지기가 분산지기로 가는 것입니다.
수생목은 마치 호흡을 하고 똥마렵고 오줌 마려운 신호가 오는 것이라면 목생화는 그러한 신호를 받고 행위를 하는 것으로 갑목은 그냥 일보러 가고 을목은 좀더 질적 양적으로 주목받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령 갑목은 수생목 받은 데로 학습한 데로 목생화를 행하는 중간에 머물고자 한다면, 을목은 수생목 받지 않아도 자체로 수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체적으로 화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특징입니다.
갑목의 목생화는 각이지고, 을목의 목생화는 곡선적이고, 갑목은 글자도 네모지고 규격화되어 있고, 을목은 글자도 꾸불꾸불한 한마리 새를 연상지였으니 각선미와 곡선미가 화로서 드러나는 형태입니다.
갑목의 목생화는 표준화된 것이라면 을목은 표준화된 것에서 특성화된 것이라 나무에 나뭇가지를 말하고, 일반적으로 특성화된 것이라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임시변통되어져 쓰임을 가지는 것입니다.
갑목의 목생화는 수생목이 되어야 상징적인 의미로 부각되어지고, 수생목이 안되어 목생화되면 다수속에 포함되어 있는 일원이 되기도 수생목의 정도에 따라 상징적인 의미의 홍일점이 되기도 합니다.
을목의 목생화는 ,
인목의 목생화
묘목의 목생화
진토의 목생화
미토의 목생화
해수의 목생화
정임합목의 목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