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貫理) 하라
그 이치를 그 작용을 꿰뚫으면 상형(象形)의 자(字) 해석(解釋)달은 것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아무렇게 풀어도 상관이 없다 일예로 박괘(剝卦)상효(上爻) 석과지불식(碩果之不食)하는데 그 단단한 것을 말하는 것 돌대가리 열매라 하는 것 그러니 돌대가리 같이 단단 하다면 그 상대성 원리에 의해선 그 보다 덜 단단한 것은 다 먹이체가 된다는 것 소이 망치에 깨어 진다는 말인 것 마치 레스링 선수 '김일'이가 박치기로 그래 챔피언을 하듯 하는 것 제일 쎈넘 보다 단단하지 못한 것은 다 깨지는 것이다 용전우야(龍戰于野) 기혈현황(其血玄黃) 머리가 터지도록 싸워도 단단치 못한 넘은 모두 거짓 용이라 소이 뱀이 용의 허물만 잠간 뒤잡아 쓴 것 밖에는 안된다는 것 그러니 자연 신하(臣下)위상 곤위지(坤爲地)위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단단한 넘은 진명(眞命)천자(天子) 그래 건위천(乾爲天)이 된 그런 성향을 말하는 것이다 상효(上爻) 항룡유회(亢龍有悔) 황제지위가 바로 쳄피언 자리 이거든 .. 참패언 되었음 그래 거만하지 말고 겸허해라 그래야만 험한 도전자를 만나지 않는다 이런 것 겸허 하라하는 것은 기량(氣量)을 그래 잘 닦아선 도전자를 막아내라 이런 말인 것 단단치도 못하면서 계속 그 지위를 유지할 순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진퇴(進退)를 안다면 그래 도전자한테 개 창피 당하지 말고 스스로 물러 날줄도 알으라 그래 은퇴할 줄도 알으라 이런 것을 말하는 것 몇 번 수 없는 천하장사를 하였어도 그래 패기만 믿고선 계속 하든 이만기 그래 강호동이 한테 무너지잖아 그러니 그렇게 무너지면 이미지 손상이 오는데 그래 사람은 어느 정도에서 그래 뒷사람을 위하여선 정상 도달 했음 그래 좋게 물러날 줄도 알으라는 것이다
단단한 척 하다간 다른 더 단단한 넘 나서 깨지지 말고 말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그 자리가 챔피언 자리 혹석지반대(或錫之盤帶) 종조삼치지(終朝三 之)라고 송괘(訟卦)에선 그러는데 그렇게 젊음이 다하기 전에 도전을 수없이 받는 자리라는 것이다 그렇게 힘으로 천하를 굴복시키려들면 언제간 그렇게 힘에 의해 무너진다 그러므로 정상정복 하였으면 그 다음 그래 덕으로 세상을 다스릴 줄 알으라 그래 세상을 덕으로 감화(感化)시킬 줄 알으라 제 방면에서 겸허할 줄 알으라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선 스스로 물러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시기(時期)적절하게 진퇴를 잘 아는 자가 거취를 표명을 할줄 아는 자가 참다운 인격자 덕망 가진 자 훌륭한 성인(聖人)반열 설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사람들은 그래 정상(頂上)을 정복하고선 그 물러나는 시기를 놓쳐선 그렇게 수모(受侮)를 겪는 것이다 그래 얻어선 지키기 어렵다 하는 것 이럐 하는 말인 것이다
군자득여(君子得輿)하였는데 군자이라면 그래 단단한 모습 굴러가는 수레처럼 보일 것이요 그래선 구르는 수레를 얻은 것이 된다는 것이고 소인박려(小人剝廬)라 소인이라 하는 넘들은 그래 박려(剝廬)될판 개박살 날판 이라 이런 말인 것이라 박려(剝廬)라 하는 것은 초려(草廬)[허슬한 풀 이엉집 초가집]허슬한 집 싸고 있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 그런 것은 고대 부서진다는 것이다 군자는 단단한 돌덩어리 굴러가는 것처럼 될 것이지만 소인 넘은 무너지는 것이 그래 허술한 집 부스러기로 둘둘 뭉쳐 논 것 같은 것이 부서지는 것처럼 될 것 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서 해석이 그래 코에 걸음 코걸이 귀에 걸음 귀걸이 일허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단단한 것은 안 부서져 잘 굴러가고 물렁한 것은 부서져 초토화(焦土化)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금번 411 총선이 1998 로서 그런 논리라는 것이다 그런 이치를 가리키는 날짜에 해당한다이런 말인 것이다 단다한 넘은 선량(選良)이 되어선 그렇게 겸허한 군자가 되고 단단치 못한 자들은 개박살이 나는 모습이다 모두가 그래 비교(比較) 상대성 논리라 할 것이다
*
춘추(春秋)일월(日月) 명자(明字)가 된다고 하는 것을 그래 일심백설(一心白雪)양수월양춘(兩袖越陽春) 청풍명월추(淸風明月秋)라 하고 있다
출처 : 관리(貫理) 하라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