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鬼神)의 음흉한 흉계는 사람의 이목(耳目)을 속이고
심리를 전환 시켜선 천심(天心)인 것 처럼 만들 것이나 끝까지 그렇게 할 것인가 공자(孔子)제자(弟子)가 부엌에 아첨하는 것이 좋다함에 공자 말하길 그렇치 않다 서북 모퉁이 즉 하늘에 죄를 얻음 빌 곳도 없다 하였는데 하늘이 멍청이처럼 눈을 감아주는 것이면 몰라도 그렇다면 그 무슨 하늘이라 할 것인가 귀신 편들어주는 수괴(首魁)일뿐인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어떠한 대상을 보고선 그 생각지음을 그렇게 부추긴다 증오나 적개심이 일게 시린 말이다 그러도록 조종을 한다는 것이지.. 모두 이런 것을 역이용(逆利用)하여선 민심을 전환 시켜선 천심(天心)인 것처럼 둔갑 질을 하게 된다는 것이고 결국 하늘이 심판이라 하고 적반하장(賊反荷杖) 도둑이 매를 들게 되어버린다는 것 이것은 그래 사냥감을 요리하는 명포수(名砲狩)의 지혜이기도 한 것이라 그 뭐 이러한 시세 흐름을 조종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어느 구역을 할애(割愛)받은 능력자 신(神) 하늘이라 할 수도 있어선 귀신의 흉계라고만 몰아세울 것도 역시 아니라 할 것이다
거시적(巨視的)으로 뜬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정세(政勢) 돌아가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다
시아비타(是我非他) 스스로 바른 눈을 가졌다 하는 자들은 그렇게 남의 허물 들춰내는 것을 소일 삼아선 제 발돋음 제공과를 삼으려 한다 이것을 그래 힘 가진 자가 그 힘을 유지 하기 위해선 또 적극 활용 권유하기도 하고 말이다 신고제도 포상제도 파라치 제도가 이에 속한다 할 것이다 물론 정의(正義)사회(社會)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것은 필요하다 할 것이지만 이것 도수가 넘치다 보면 불신(不信)사회 악랄한 사회가 되어져가고 만다는 것이다 자신의 이해득실 공중(公衆)과의 이해득실을 논하여선 그렇게 증오와 적개심이 일어나는 대상을 설정 그렇게 공격하게 되는 것이다
힘있는 넘 부정을 단속하라는 것인데 이걸 고만 힘 없는 자들 호구(糊口)칠 하는 것 못살게 굴라하는 것으로 변질 된다는 것 그래 저주 원망이 쌓이는 것이 된다
그런 것을 소일 밥거리 삼는 그런 직업도 생겨나고 말이다 아주 악랄한 것 악인의 캐랙터가 된다는 것이다
세상 온갖 선함을 가장한 무리들이 그렇게 제 허물은 감추고 남의 허물 찾기에만 혈안이 되어선 광분(狂奔)하는데 이것 그래 그렇게 하도록 마음을 부추기는 사악한 귀신이 자연 흐름이 그렇게 한다는 것 세상일 그렇게 벌어지도록 하여선 어떠한 반사이익을 그렇게 취하게 하려고 말이다 귀신의 조종 반사이익(反射利益)이라 하는 것은 영원한 인간 두뇌를 숙주(宿住)삼으려 하는데 있는 것 자신을 높은 자로 추대 해주는데 목적을 삼는 것 이런 이익을 바라고 그런 사악한 짓이 벌어지도록 세상의 돌아감을 조종하게 된다는 것인데
그 앞잡이 괴뢰수족을 사냥꾼 화(化) 하여선 사냥꾼이 계속 사냥하도록 집권(執權)하도록 그렇게 역(逆)으로 이용하는 것 되려 사냥꾼을 사악하다 몰아세우는 것이 사냥꾼을 도와주는 행위가 되고 만다는 것이다 자신만 그렇게 올 곧은 체 하면 대중한테 되려 반감 사고 그런 행위를 하는 자의 역공(逆攻) 털어 먼지 안 나는 자 없다고 그렇게 대중이 역공해 들어오는 빌미 제공을 하는 것이 되어선 그래 이해(利害)를 가진 자들 한테 뭇매를 맞게 되는 것 결과적 으로 그 악귀 같은 허물 쌓인 사냥꾼들을 도운 결과를 낳고 만다는 것이라
꿩이 제 선(善)하다고 사냥꾼 매를 나무라는 것 하고 같다는 것이다 그러면 가제는 게편 초록은 동색이라고 그래 맹금류들이 가만 있을 것인가 되려 떼거리로 들고 일어나게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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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으론 또 그래 역할분담 바람잡이 망보는 넘 직접 도둑질 하는 넘 이렇게 역할분담이 그렇게 되는 것 범물고 장처메 주는 그런 역할 분담 어느 연극 무대 이라면 그렇게 배역(徘役)을 맡아선 공연을 해서야만이 연극이 활성화 된다는 것이다 너는 선한 역할 맡어라 나는 악한 역할 맡는다 그래 공연 잘함 우리 돈 벌잖느냐 이런 것을 말하는 것 그래 다같은 패당 이라는 것이다
[ *말하자면 김용민이나 김용민이 나쁘다고 질타하는 넘들이나 그래 배역(徘役)나눠 갖기 라는 것이다 무슨 잇속 서양귀신 잇속 챙기는 잇속 이라는 것이다 ,소이 지금의 집권자 여권(與券) 잇속 챙기는 일이라 이런 말인 것이다 이렇게 바로 말해줘야지 알아듣지 미련한 인간들 한테는 말이다 ]
이런걸 본다면 세상 돌아감이 참으로 오묘(奧妙)한 것 저들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렇게 되는 것이 지금 필자가 관점이 치우쳐선 어느 일방을 매도하는 듯한 글을 짓고 있지만 그렇게 치우치지 않음 무슨 시체 그렇게 문맥이 흘러가지 않는 것이다 이걸 본다면 세상은 수직의 논리가 더 힘을 쓰지 수평 가로다지 논리가 힘을 못쓰는 것임을 알 것이다 공정(公正)균형(均衡) 감각을 갖겠다하는 중용(中庸) 수평은 시체인 것이다 수직은 살아 있는 것이고 이 중간을 택하는 것이 그래 디엔에이 고리라 하지만 이것 역시 균형을 가진 디엔에이 고리가 아니고 그렇게 타원형을 짓든가 찌그러 지거나 일편(一偏)으로 치우치치 않은 것인가 이렇게 필자는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수직적인 것 더 힘을 싣는다 사십오도 각도로 사시(斜視)가 아니라 눕지 않고 수직으로 더 근사치가 되는 것 말하자면 용수철 간격이 근접 한 것은 수평에 근접 하지만 사이가 멀수록 수직에 근접한다할 것이다 그런 수직에 좀 근접하는 용수철을 그리면서 나아가는 것이 세상 누적(累積)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 그래야만 발전이 온다는 것이다 수평에 근접 할 수록 정체(停滯)된 세상이 된 것이고 수직에 근접 할수록 세상 발전의 속도를 낸다는 것인데 균형을 잃는 것인지라 그 낙오되는 것은 그만큼 늘어져 처지는 것 더욱 도탄에서 신음 하고 그래 격차가 벌어진지는 것 빈부 격차 부익부 빈익빈 이렇게 되어지는 현상을 그려놓 게 된다는 것인데 이것이 세상을 빠르게 발전 견인(牽引)하는 그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공산 사회주의가 내거는 슬로건은 좋은데 오래가지 못 하였고 지금 중국(中國)도 그렇게 혼합 자본(資本) 주의로 되려 변질되는 과정을 겪는 것이다 그러니 공산주의는 어느 패당(牌黨)이 한 낫 정권 잡는 구실에 불과한 것 정권을 잡으려 하는 도구(度矩)로 이용되었다하는 것 밖에 안된 것 그래 상대방 정적(政敵)을 치는 그런 무기(武器)로 사용된 것이지 그 이념이 진리는 못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무슨 사상과 이념(理念)이 든지 다 그렇게 먹이 대상 사냥감을 잡아 재키는데 활용되고 자신이 성장하는데 활용 되는 것인 것이라 그것이 무슨 진리 적인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 힘의 세(勢)를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라 그러니 그렇게 그 세를 함양(含揚)시켜선 어느 지역 국가를 그렇게 함양(含揚)시키는 장소를 만든다 든가 시간적으로도 그렇게 지배(支配)시대(時代)를 연다 할 것이다
세계는 물론
지금 우리나라 정세(政勢) 여야 놀아나는 꼬락지가 그런 것 아니냐 거대한 힘의 조종자에 의해선 농락 당하고 있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그런 판세(判勢)라 할 것이다 이것이 그 뭐 야소(耶蘇) 서양귀신이든지 아님 어느 딴 커다란 힘을 쓰는 세력인지 그건 알수 없다 할 것 이지만 지금 필자의 눈으로 그래 서귀(西鬼)가 힘을 쓰는 지라 서귀(西鬼)농간(弄奸)이 아닌가 이렇게 보는 것인데 지금 우리나라 사방곳곳 그래 집집마다 십자가 밤이면 높은 건물위엔 모두 서양귀신 우상(偶像)십자탑 불빛이니 그 넘의 귀신이 그래 인간 정신을 조종하는 것 숙주(宿住)로 들어 앉아선 조종하는 것 이래 실뱀 같은 넘 이라고 질타(叱咤) 아니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정신 두뇌를 조종하는 이념(理念)전개는 실타레 풀려 펴 나가듯 하는 생각 이어짐 모두 실뱀의 곡예(曲藝)부리는 것 같음일 뿐인 것이다
균형을 잡는 중용(中庸) 사상이 그래 어려운 것 공맹(孔孟)의 도(道)가 그래 떨치질 못한 것이 되는 것이다 일편 공산 주의 논리 여기에 속하는 것 석존 금강경 아뇩라라삼막삼보리가 무유평등고하(無有平等高下)라 이렇게 말하지만 중용에 근접한 논리인데 결국 시체가 된다는 것 끌고 내 튀는 수직논리 한테 다 밀린 것이 된다 할 것이다 낙오(落伍)쳐져 죽을 넘은 죽어라 당차고 약고 힘센 넘은 앞으로 돌격한다 이런 말인 것 소이 적자생존 약육강식 이라는 것이다 세태에 잘 적응하고 힘센 넘만 살아남는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이런 식이라야만 세상은 발전해 나간다 우주 빅뱅의 논리가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것이다 약한 성운(星雲)은 거대 성운(星雲)에게 잡혀 먹히는 것이다 밤하늘 우주(宇宙)사진을 그렇게 천체망원경으로 찍은 것을 본다면 그런 식 힘센 별이 힘 약한 넘을 잡아 먹는 것 끌어들여선 잡아 먹고 있는 그런 모습 흡수(吸收)되고 있는 그런 모습인 것이다
출처 : 귀신(鬼神)의 음흉한 흉계는 사람의 이목(耳目)을 속이고 - cafe.daum.net/dur6fks